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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해리스냐 트럼프냐'…美 전국서 투표 순조롭게 진행 2024-11-05 22:51:01
= 미국의 47대 대통령을 뽑기 위한 선거가 5일오전 (현지시간) 대다수의 주에서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버지니아와 뉴욕 등은 이날 오전 6시(미 동부시간)부터, 이번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 가운데 노스캐롤라이나는 오전 6시30분, 조지아·미시간·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 등은 오전 7시부터 각각 투표가...
[美대선] 해리스·트럼프 마지막날 승률 분석 '50대50'(종합) 2024-11-05 19:29:11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의 승부를 예측하는 모델들은 선거 전 마지막 날까지 양측의 동률을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미국 대선 결과 예측 모델에 따르면 양당 후보의 마지막 예상 승률(4일 기준)은 50 대 50으로 분석됐다.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 예측 모델에서 대선을 100번...
'미국의 선택' 시작됐다…뉴햄프셔부터 알래스카까지 이젠 결단(종합) 2024-11-05 19:15:42
알래스카까지 이젠 결단(종합) 선거인단 과반 270명 쟁탈전…백악관 열쇠는 7개 경합주 이미 8천200만명 사전투표…판정까지 며칠 걸릴 가능성 '50대50' 안갯속 승부…당국, 유권자간 폭력사태 대비태세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김용래 기자 = 제47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5일 0시(미국...
교황, 새 추기경 명단에 나폴리 대주교 추가 2024-11-05 19:12:22
전체 추기경 233명 중 이탈리아 추기경은 47명으로 단일 국가로는 가장 많다. 이 중 80세 미만은 13명이다. 12월에 새롭게 추기경으로 서임되는 21명 중 이탈리아 국적은 5명이다. 이 중 4명이 차기 교황 투표권을 갖게 된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4승2무1패 vs 4승2무1패…경합주 7곳 여론조사, 완전 딱 붙었다 2024-11-05 18:09:16
득표율로 트럼프(47%)를 이긴 구도와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성별 지지율 격차가 최근 한 달 동안 절반으로 좁혀졌다. 트럼프는 남성 유권자들 사이에서 해리스보다 한 달 전 16%포인트 앞섰는데 이번엔 그 격차가 4%포인트로 줄었다. 여성 유권자 사이에선 해리스와 트럼프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긴 했지만 여전히...
日특별의회 소집…이시바 총리 재지명 유력 2024-11-05 18:02:53
선거에서 낙선한 각료 등 세 명만 교체할 방침이다. 국토교통상 후임으로 나카노 히로마사 전 경제산업정무관(46)을 기용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농림수산상과 법무상 후임에는 각각 에토 다쿠 전 농림수산상(64)과 스즈키 게이스케 전 외무성 부대신(47)을 검토하고 있다. 도쿄=김일규 특파원 black0419@hankyung.com
첫 여성 대통령 Vs 트럼프 2기…압승은 없다 [2024 미국 대선] 2024-11-05 17:48:28
캘리포니아(54명), 텍사스(40명) 등 전통 지지 기반으로 승부가 굳어진 지역과 달리 이번 47대 미 대통령 선거는 미 북동부, 중서부에 퍼져있는 경합주가 판세를 완전히 좌우할 전망입니다. 쇠락한 공업 지대인 러스트벨트에 속한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간과 일조량이 풍부해 선벨트로 불리는 남부 노스캐롤라이나,...
[美대선] 해리스 "승리할것" 트럼프 "미국을 구해야"…경합주서 피날레(종합2보) 2024-11-05 16:52:27
47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대선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와 미시간주 등 최대 승부처인 경합주에서 유세 피날레를 장식하며 마지막 한표를 호소했다. 펜실베이니아는 이번 대선 7개 경합주 가운데 선거인단이 19명으로 가장...
[美대선] 뉴햄프셔주 딕스빌노치서 해리스·트럼프 각각 3표 얻어(종합) 2024-11-05 15:14:51
= 미국 47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5일(현지시간) 진행 중인 가운데 뉴햄프셔주의 딕스빌 노치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3표를 득표해 동률을 이뤘다고 CNN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투표에는 4명의 공화당원과 2명의 당적을 밝히지 않은 유권자가 투표에...
사상 초유의 박빙 선거…"경합주 7곳 사실상 동률" [2024 美대선] 2024-11-05 14:50:00
6명)와 위스콘신(선거인단 10명)에서는 두 후보가 동률을 기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폭 앞서긴 했지만 주별 여론조사 오차범위(±3∼3.4%포인트) 내였다. 더힐은 사실상 동률의 판세라고 분석했다.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 대학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7대 경합 주의 투표 의향 유권자를 조사한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