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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국 판결이 우리 사회에 남긴 것 2024-12-12 17:55:39
대법원이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2019년 12월 기소된 지 5년 만이다. 함께 기소된 부인 정경심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조 대표와 지지자들은 그동안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문재인 정부 검찰 개혁의 상징인 조...
"오직 조국뿐" 외침…유죄 확정 후 "尹 탄핵하라"로 [현장+] 2024-12-12 17:20:59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에 관한 대법원 판결이 나온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선 조국 대표 지지자들과 반대 지지자들 간 설전이 오갔다. 오전부터 재판 결과를 기다리던 이들은 대법원 앞 왕복 6차로를 사이에 두고 “재판 파기 환송”, “법정 구속” 등 각자 다른 구호를 외치며 신경전을...
'유아인 마약류 처방' 의사들, 2심서 일부 감형 2024-12-12 16:29:21
벌금 2천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앞서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벌금 4천만원을 선고받았던 의사 B씨에게는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어린 자녀가 있는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B씨에 대해서는 "투약 내역을 제대로 보고...
30년 뒤 '1인가구' 대세…4인가구 10% 미만 2024-12-12 14:35:25
2022년 대전, 서울 등 14개 시도는 1인가구가, 세종·울산·경기는 부부+자녀가구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2022년 1인가구 비중은 대전, 서울 등 15개 시도에서 30%를 넘었으며 2052년에는 강원, 충북 등 12개 시도에서 40%를 넘을 전망이다. 2052년 1인가구 비중은 강원(45.7%)·충북(44.5%)·대전(44.1%) 순으로 높고,...
1년 넘게 '포성'…어린이 절반 "죽고 싶다" 2024-12-12 12:44:32
이상의 자녀가 다치거나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부모를 잃은 가정이 대상이었다. 조사 결과 96%의 어린이들이 죽음이 임박했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9%는 트라우마로 인해 실제로 죽기를 원했고, 92%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으며, 79%는 악몽에 시달렸고, 73%는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다. 조사에 참여한...
서울 가구수 2038년 정점…30년뒤 모든 시도서 1인가구가 대세 2024-12-12 12:00:02
자녀가구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2022년 1인가구 비중은 대전, 서울 등 15개 시도에서 30%를 넘었으며 2052년에는 강원, 충북 등 12개 시도에서 40%를 넘을 전망이다. 2052년 1인가구 비중은 강원(45.7%)·충북(44.5%)·대전(44.1%) 순으로 높고, 세종(36.4%)·울산(38.2%)·경기(39.1%) 순으로 낮다. 반면 향후 30년간...
"가지지구 어린이 96% '죽음 임박' 느껴…절반은 '죽고 싶다'" 2024-12-12 11:45:21
부모나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1명 이상의 자녀가 다치거나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부모를 잃은 가정이 대상이었다. 조사 결과 96%의 어린이들이 죽음이 임박했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9%는 트라우마로 인해 실제로 죽기를 원했고, 92%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으며 79%는 악몽에 시달렸고, 73%는...
본회의서 내란·김여사특검 표결…뉴욕증시, 나스닥 2만선 돌파 [모닝브리핑] 2024-12-12 06:44:47
2.6%에 이어 11월 2.7%로 높아졌습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3.3% 각각 상승했습니다. ◆ 조국 대표 오늘 '운명의 날'…입시비리·감찰무마 대법 선고 조국(59) 조국혁신당 대표의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에 관한...
"국민의힘 해체하라" 더 커진 분노…5만명 국회 앞으로 2024-12-11 20:40:38
함께 진행됐다.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포함한 일가족 시민도 있었다. 익명을 요구한 아버지는 “자녀가 자랄 세상을 지키기 위해서 나왔다”며 “어떤 게 옳고 그른 것인지 직접 알려주고 싶어서 이틀째 온가족이 함께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대학교 4학년 친구 세명이 함께 나오기도 했다. 취업을 준비하다가 오늘 처음...
[단독] "장갑차 국회 들어왔는데…" 조국 '허위사실 유포' 고발 당해 2024-12-11 18:18:27
6일 "계엄 작전 중 장갑차 출동은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한편 조 대표의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에 관한 대법원 판결은 내일(12일) 내려진다. 기소 5년 만이다. 조 대표는 1심과 2심에서 혐의가 상당 부분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2심까지 법정구속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