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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못 살린 강정호, STL전 3타수 무안타 뒤 9회 교체 2019-07-18 06:00:42
4-6으로 뒤진 9회 초 선두타자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허들 감독은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를 맞아 대타 애덤 프레이저를 내세웠다. 피츠버그는 프레이저를 포함해 대타 카드 4장을 연달아 사용해 2사 1, 2루 기회를 잡은 뒤 레이놀즈의 1타점 우중간 적시타로 1점차 추격에 성공했다....
단독 1위 SK, 또 4연승…키움, 두산 제치고 2위 탈환(종합) 2019-07-17 22:27:58
6타수 4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박석민도 시즌 14호 2점 홈런 등 4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했고 이적생 이명기는 4타수 3안타를 쳤다. NC 선발 구창모는 6⅓이닝을 2안타 1실점으로 막아 7승(3패)째를 올렸지만 한화 선발 김범수는 3⅔이닝 동안 9안타로 6실점하고 강판당해 8패(3승)째를 당했다. 한화의 고졸 신인...
'이 없으면 잇몸' 키움, 불펜 릴레이 투구로 삼성에 2연승 2019-07-17 21:41:28
2타점 3루타를 날려 7-2로 더욱 점수 차를 벌렸다. 4회초 삼성이 박해민의 3루타로 1점을 따라붙자 키움은 다시 4회말 실책 속에 3점을 추가, 10-3으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삼성은 8회초 2점, 9회초에는 러프가 솔로포를 날렸으나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shoele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인터뷰] 허들 감독 "강정호,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 2019-07-17 14:56:16
50타점을 기록 중이다. 피츠버그가 연패를 끊은 이 날 경기에서 모란은 결승타를 때려냈다. 허들 감독은 "강정호가 타석에서 더 나은 스윙을 하고, 더 생산적인 결과물을 내놓을수록 출전 기회는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강정호는 예전의 스윙을 되찾기 위해서 정말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또 그는 강한 타구를...
'영웅 군단' 키움 전반기 MVP…두 포수와 세 명의 대체 투수 2019-07-17 08:29:26
타점을 올려 키움 타선의 파괴력을 강화했다. 원래 타격 좋다는 평가를 들은 이지영도 타율 0.291에 23타점을 수확해 이적생 성공기를 쓰고 있다. 무엇보다 안방을 번갈아 지킨 두 포수는 투수들과 찰떡 호흡을 이뤄 키움 마운드에 안정을 가져왔다. 장 감독은 "지금은 부상으로 빠져있지만, 안우진과 이승호 등 걱정했던...
해외 유턴파 김선기 데뷔 첫 승리…3위 키움, 두산 재압박(종합) 2019-07-16 22:38:27
격차도 다시 7경기로 벌렸다. 4-4로 맞선 6회 2사 1, 3루에서 노수광이 우전 안타를 날려 승부의 추를 SK 쪽으로 기울게 했다. 처음으로 주도권을 잡은 SK는 7회 선두 최정의 좌월 솔로 아치로 2점 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지난달 25일 이래 21일 만에 시즌 21번째 홈런을 친 최정은 홈런 단독 선두로 나섰다. SK는...
노수광 뒤집기 역전 결승타…선두 SK, LG 꺾고 3연승 2019-07-16 22:16:48
불펜을 무너뜨렸다. 6회 1사 1루에서 최준우가 좌중월 2루타로 2, 3루 득점 기회를 열었다. 대타 정의윤의 내야 땅볼 때 홈을 파고들던 3루 주자 이재원이 잡혔지만, 이어진 2사 1, 3루에서 노수광이 우전 안타를 날려 승부의 추를 SK 쪽으로 기울게 했다. 처음으로 주도권을 잡은 SK는 7회 선두 최정의 좌월 솔로 아치로...
kt, 두산 꺾고 잠실 징크스 탈출…배제성 4승 2019-07-16 21:34:25
오태곤의 2타점 우전 적시타로 kt는 6-2로 달아났다. 배제성은 6회 말 볼넷과 사구로 1사 1, 2루에 몰린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지만, 불펜 전유수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kt는 7회 초 1사 2루에서 조용호의 우월 2루타로 1점 보탰다. kt 타선은 총 12안타를 합작했다. 두산 타선은 2안타에 그쳤다. abbie@yna.co.kr (끝)...
강정호, 제한된 기회 속에서도 슬슬 제 실력 나온다 2019-07-16 14:04:58
기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 6월까지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던 강정호는 7월을 변곡점으로 삼아 서서히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강정호의 7월 10경기 타율은 0.333(24타수 8안타) 3홈런 6타점이다. 장타율은 0.833에 이른다. 경기 후에 만난 강정호는 "언제든 나가서 할 수 있도록 벤치에서 미리 준비하고...
강정호, 교체 출전해 3경기 연속 안타 '타율 0.187' 2019-07-16 12:23:51
6승)째를 떠안았다. 세인트루이스는 4번 타자 타일러 오닐이 4타수 3안타(2홈런) 4타점 활약으로 완승을 이끌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미콜라스는 9이닝을 산발 8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올 시즌 처음이자 개인 통산 2번째 완봉승을 수확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