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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에 불 뿜은 릴라드…포틀랜드, 오클라호마시티 꺾고 PO 2승 2019-04-17 14:33:17
21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올렸고, 머리도 24점을 더했다. 토론토는 올랜도를 111-82로 완파하고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카와이 레너드가 37점을 터뜨렸고, 1차전에서 무득점으로 부진했던 카일 라우리도 22점을 보탰다. ◇17일 전적 토론토 111-82 올랜도 덴버 114-105 샌안토니오 포틀랜드 114-94 오클라호마시티...
현대모비스는 외국 선수, 전자랜드는 국내 빅맨 '인해 전술' 2019-04-17 09:06:40
붙이면서 재미를 보고 있다. 함지훈은 2차전에서 3점, 7리바운드에 그쳤고 이대헌은 14점, 4리바운드, 3스틸로 펄펄 날았다. 유재학 감독은 1차전에 앞서 이대헌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그 자리에 선수가 3명 있던 것이 4명으로 늘어난 정도"라고 답했지만 3차전 이후로는 그 네 번째 선수인 이대헌을 신경 쓰지 않을 수 ...
프로농구 전자랜드 팟츠, 어깨 부상으로 3차전 출전 불투명 2019-04-16 15:14:54
끝에 6, 7차전을 앞두고 마이클 테일러를 영입했다. 3승 2패로 인삼공사가 앞선 상황에서 6차전에 처음 나온 테일러는 2, 3쿼터에 20분만 뛰고도 16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올해 전자랜드가 2년 전 인삼공사와 다른 점은 2019-2020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제도가 바뀐다는 사실이다....
클리퍼스,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에 31점 차 역전승 2019-04-16 15:11:03
벤 시먼스가 18점 10리바운드 12어시스트 트리플더블을 기록해 팀 승리에 앞장섰고, 조엘 엠비드도 23점 10리바운드를 보탰다. 브루클린에서는 스펜서 딘위디가 19점으로 분전했다. ◇16일 전적 필라델피아 145-123 브루클린 LA 클리퍼스 135-131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대모비스와 '악연' 로드, 감정 남았느냐는 물음에 "조금" 2019-04-15 22:21:11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현대모비스 라건아(30점·11리바운드)에 비해 다소 열세를 보인 로드는 이날은 라건아(14점·7리바운드)를 압도하는 활약을 펼쳤다. 로드는 '라건아에 대해 특별한 경쟁의식이 있느냐'는 물음에도 "지금 KBL 리그에서 나와 라건아가 가장 좋은 기량을 가진 선수기 때문에 경쟁은 계속될...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완파…챔프전 통산 첫 승 '승부 원점' 2019-04-15 21:15:52
7로 끌려가던 경기 종료 5분 32초를 남기고 라건아와 이대성을 벤치로 불러들이며 사실상 3차전을 기약했다. 전자랜드는 로드가 31점, 15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이대헌(14점), 정효근(13점)의 공격 가담도 돋보였다. 다만 팟츠가 4쿼터 초반 어깨 부위를 다쳐 벤치로 물러난 점은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의 신경이 쓰이는...
NBA MVP 후보 하든·안테토쿤보, PO 첫 경기부터 대승 앞장 2019-04-15 14:31:00
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어김없이 빛났다. 안테토쿤보가 초반부터 공세에 나선 밀워키는 1쿼터부터 38-18, 더블 스코어 넘게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다. 디트로이트는 안테토쿤보를 막지 못한 데다 블레이크 그리핀이 왼쪽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여파를 이겨내지 못했다. 이밖에 동부 콘퍼런스 4·5위 간 대결에서는 4위 보스턴...
NBA 커리, PO 통산 3점슛 1위…골든스테이트 봄농구 첫판 승리 2019-04-14 14:18:48
15리바운드도 커리의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기록(종전 10리바운드)이다. 커리는 특히 12개의 3점슛을 던져 8개를 림에 꽂았다. 이로써 플레이오프에서만 통산 386개의 3점슛을 성공시킨 커리는 레이 앨런이 갖고 있던 NBA 플레이오프 개인 통산 최다 3점슛 기록(385개)을 갈아치웠다. 앨런이 171경기에서 작성한 기록을...
제물포고·상주여고, 협회장기 중고농구대회 고등부 우승 2019-04-13 18:44:08
혼자 31점, 8리바운드로 활약한 제물포고는 김태완이 26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분전한 용산고를 따돌렸다. 전날 열린 여고부 결승에서는 상주여고가 수피아여고를 83-56으로 완파했다. 상주여고 허예은은 33점, 13어시스트, 12리바운드, 9스틸로 펄펄 날아 팀 승리를 이끌었다. 남고부 차민석(제물포고), 여고부...
양동근, 종료 6초 전 결승 3점포…현대모비스, 결승 1차전 승리 2019-04-13 16:29:10
살리지 못했다. 현대모비스 라건아가 30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결승포 주인공 양동근은 13점, 이대성 15점 등으로 뒤를 받쳤다. 전자랜드에선 강상재가 19점으로 분전했으나 리바운드에서 25-33으로 열세를 보인 점이 아쉬웠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