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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직구에 칼 빼든 개인정보위…알리, 과징금 19.7억 부과 2024-07-25 12:00:05
19억7800만원을 부과받았다. 해외 이커머스 업체도 한국 기업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관리가 요구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는 설명이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함께 한국 이용자가 많은 테무는 추가 자료 제출 등을 거쳐 심의할 예정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4일 제13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中알리, 국외이전 韓고객정보 보호 위반…과징금 19억 '첫 제재' 2024-07-25 12:00:02
과징금 19억7천800만원과 과태료 78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개인정보의 국외 이전 과정에서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는 조치를 마련하고, 회원 탈퇴 절차를 간소화할 것을 시정명령했다. 또한 국내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 개인정보 처리 흐름을 최대한 투명하고 알기 쉽게 정보주체에게 공개 ▲...
알리 통해 중국에 넘어간 韓고객정보…고지도 보호도 없었다 2024-07-25 12:00:00
과징금 19억7천800만원과 과태료 780만원을 부과했다고 25일 밝혔다. 개인정보위 조사에 따르면 알리는 국내 이용자가 구매한 상품의 배송을 위해 이들의 개인정보를 국외 판매자에게 제공해왔다. 이 과정에서 알리로부터 한국 고객의 정보를 제공받은 해외 기업은 18만곳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HBM 효과' SK하이닉스, 오늘 2분기 성적표…영업익 5조 넘을 듯 2024-07-25 05:01:00
것으로 예상한 증권사(상상인증권 6조1천780억원, 하이투자증권 6조1천360억원)도 나왔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D램과 낸드 모두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며 예상보다 양호한 업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D램 출하량은 전 분기 기저와 HBM3E 8단 공급 개시로 경쟁업체들을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AI...
넷플릭스, 2분기 매출·가입자 모두 '깜짝 성장' 2024-07-21 18:21:53
커졌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넷플릭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700달러에서 780달러로 상향했고 JP모간은 650달러에서 750달러로 조정했다. 넷플릭스의 계정 공유 금지 정책이 수익으로 이어진 점과 게임, 광고, 스포츠 생중계 등 새로운 수익원이 성장을 이끌 수 있다고 분석가들은 판단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재밌는 걸 어떡해"…'신작 대박'에 넷플 가입자 또 늘었다 2024-07-19 07:50:31
모건스탠리는 최근 넷플릭스의 목표 가격을 기존 700달러에서 780달러로 상향했고 JP모간은 650달러에서 750달러로 조정했다. TD코웬은 775달러로 산정했다. 2021년 10월 말 기록한 넷플릭스의 역대 최고가(690.31달러)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이다. 넷플릭스의 계정 공유 금지 정책이 수익으로 이어진 점, 게임, 광고,...
소비침체 여파…'편의점 투톱' 성장세 꺾였다 2024-07-18 17:04:50
약 780억원과 650억원이다. 작년 2분기와 비슷하다. 당초 10%가량 증가할 것이란 기대는 사라졌다. 두 편의점이 매장을 지난 1년간 700~800개씩 열었는데도 이익이 늘지 않았다. 일부 증권사는 ‘역성장’ 가능성까지 언급하고 있다. 주가는 이미 어닝쇼크 우려를 반영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지난 5일 10만원 선이 깨졌다....
기대가 너무 컸나…시프트업 '따블'도 실패 2024-07-11 17:31:27
6,005억 원)과 넷마블(5조 2,689억 원), 엔씨소프트(4조 1,976억 원)에 이어 4위에 올랐는데요. 지금 3위와 4위의 격차가 780억 원 정도인 만큼 치열한 순위 싸움이 예상됩니다. 문제는 2대 주주 지분율이 높다는 점입니다. 중국 텐센트 자회사 에이스빌은 시프트업의 지분 35.03%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상장 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4년 전 인도 가스 유출 사고 현장 찾아 지원 확대 약속 2024-07-10 14:57:29
관계 당국의 명령에 따라 현재까지 총 200억원 이상의 공탁금을 납부했고 식량·위생용품 지원과 마을정화 활동, 수질·토양 검사 등 피해 지역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현재 법원에서는 책임과 보상 절차를 위한 재판이 진행 중이다. LG폴리머스 공장 부지는 사고 직후 공장 운영 및 출입이 중단된 상태다. LG폴리머스는...
LG화학, '가스누출 사고' 인도 피해 마을에 200억 추가 지원한다 2024-07-10 11:42:11
780㎞ 떨어진 스리시티에 연산 5만t 규모의 고부가합성수지(ABS) 컴파운드 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LG화학은 향후 ABS 수요 증가 시 추가적인 증설 투자도 검토할 방침이다. 기존 LG폴리머스 부지에서는 AP 주정부가 장려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사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 논의할 계획이다. LG폴리머스 부지는 사고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