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약속의 땅'에서 부활한 매킬로이 "이제 스윙 확신 생겼다…다음은 발할라" 2024-05-13 16:22:49
우승한 코스다. 그는 "이제 내가 (필드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알 것 같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 선수들은 안병훈과 임성재가 톱5에 들며 선전을 펼쳤다. 안병훈은 이날 하루 5타를 줄이며 단독 3위(합계 9언더파 275타)로 경기를 마쳤고, 임성재는 2타를 잃었지만 올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영암의 남자' 김찬우, 영암에서만 통산 2승 2024-05-12 18:58:14
날아다녔다. 지난해 9월 생애 첫 승을 거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대회장이 영암의 코스모스링스였다. 2022년에는 이번 대회와 같은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필립스 코스에서 열린 우성종합건설 오픈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사우스링스 영암은 지난해부터 골프존카운티가 임차 운영을 맡으면서...
'영암의 남자' 김찬우, 전남 영암서만 2승 2024-05-12 17:19:39
지난해 9월 생애 첫승을 거뒀던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의 대회장이 전남 영암의 코스모스 링스였다. 2022년에는 이번 대회와 같은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필립스 코스에서 열린 우성종합건설 오픈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사우스링스 영암은 지난해부터 골프존카운티가 임차운영을 맡으면서...
'윤이나 버디쇼' 따돌린 이예원…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4-05-12 16:41:48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이예원은 윤이나(10언더파)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윤이나의 맹추격에도 흔들리지 않은 이예원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솎아내 4언더파 68타를 쳤다. 2년 전 신인왕 대결 펼치던 동갑내기아마추어 시절에도 국가대표에서 오랜 기간 한솥밥을 먹으며 선의의 경쟁을...
몸살 떨쳐내고 더 강해진 '아이언맨' 임성재… 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2024-05-10 18:49:21
7~9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하면서 전반을 순조롭게 잘 풀어간 것 같다"며 "후반에도 위기상황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잘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아직 기침은 조금 나지만 이번주 컨디션을 잘 유지해서 경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올 시즌 8개 특급 대회 중 하나인 이 대회는 컷 탈락 없이 우승 경쟁이 벌어진다. 이...
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2024-05-06 18:42:56
랜치(파71)에서 끝난 대회에서 나란히 공동 4위(20언더파 264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우승한 테일러 펜드리스(33·캐나다)와는 3타 차다.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한 김성현에게는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됐다. 이날 1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핀 3.4m 옆에 붙여 이글퍼트를 떨어뜨리는 등...
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2024-05-06 13:04:52
랜치(파71)에서 끝난 대회에서 나란히 공동 4위(20언더파 26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우승한 테일러 펜드리스(33·캐나다)와는 3타 차다.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한 김성현에게는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됐다. 이날 1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핀 3.4m 옆에 붙여 이글퍼트를 떨어뜨리는 등...
악천후가 가져다준 행운…던랩, 하루 36홀로 챔피언 2024-05-06 11:44:27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7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했다. 2위 조 듀란트(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린 던랩은 우승상금 40만5000달러(약 5억5000만원)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1라운드가 폭우로 연기돼 토요일에 1·2라운드가 연달아 진행됐다. 하루에 36홀을 도는 강행군 속에서 던랩은 첫 번째 라운드에서...
'스크린 황제' 김홍택, 필드에서도 강했다 2024-05-05 18:06:26
10언더파 274타로 촌라띳 추엔분응암(태국)과 동타를 이뤘다. 18번홀(파4)에서 이어진 연장 1차전에서 김홍택은 안정적인 플레이로 파를 잡아내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 상금 3억원과 함께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5년 시드, 아시안투어 2년간 출전권을 따냈다. 스크린골프 G투어와 KPGA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김홍택은...
'스크린 황제' 김홍택 "필드에서도 잘하네" 2024-05-05 16:26:00
10언더파 274타로 촌라띳 추엔분응암(태국)과 동타를 이뤘다. 18번홀(파4)에서 이어진 연장 1차전에서 김홍택은 안정적인 플레이로 파를 잡아내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상금 3억원과 함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5년 시드, 아시안투어 2년간 출전권을 따냈다. 스크린골프 G투어와 KPGA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김홍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