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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부의 숨은 실세' 청와대 비서관 …'참여정부·친문·개혁성향' 공통분모 2017-06-16 19:23:46
합류한 인사들도 문재인 정부의 개혁코드가 적극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정원 댓글 수사를 강행하다 좌천된 검사 출신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을 비롯해 감사원 출신 김종호 공직기강비서관, 판사 출신 김형연 법무비서관 등이 대표적이다.대통령 인사 업무를 보좌할 인사비서관과 균형인사비서관에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16 08:00:03
국정원 소송에 나올까 170615-1152 사회-0174 18:19 필름형 장기 유착방지제 국산화…내년 하반기 본격 생산 170615-1154 사회-0175 18:20 흉기에 찔린 40대 시신 위에 밀가루 추정물질 뿌려져 170615-1157 사회-0176 18:21 초등생 치어 숨졌는데…시내버스 1시간 계속 운행(종합) 170615-1158 사회-0177 18:21 건설사 대표...
남북정상회담 주역 서훈·조명균 전면에…외교안보정책 주도하나 2017-06-14 10:29:34
국정원장과 조명균 통일장관 후보자가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정책을 주도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국방부와 외교부의 경우 주류와 거리가 있는 비(非) 육사와 비 외시 출신이 장관으로 발탁돼 상당한 내부 개혁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참여정부 출신 인사 장·차관 발탁…서훈·조명균 역할...
[리얼미터] 인사정국에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78.9%로 오히려 반등(종합) 2017-06-12 11:20:35
개혁(25.0%)이 가장 우선순위로 꼽혔다. 이어 일자리 창출(14.7%), 사회적 양극화 해소(11.7%), 검찰 국정원 등 권력기관 개혁(10.7%)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이전 조사보다 2.5%포인트 오른 53.7%로 강세를 이어갔다. 한국당은 3.4%포인트 하락한 8.8%를 기록해 2위를 기록했지만 10%대 지지율 벽이 무너졌다....
文대통령, 6·10 화두는 '경제 민주주의를 통한 사회대통합' 2017-06-10 12:30:05
메시지를 던졌다. 헌법, 선거제도, 청와대, 검찰, 국정원, 방송 등 우리사회 시스템을 형성하는 핵심기관들과 제도에서 민주주의를 심화해나가겠다는 것이 문 대통령의 구상이다. 문 대통령이 보다 무게를 둔 것은 삶의 방식을 바꾸기 위한 '내용상의 민주주의'라고 할 수 있다. 소득과 부의 극심한 불평등을 해소...
[연합시론] 취임 한 달 맞은 문 대통령, 지금부터 더 중요하다 2017-06-08 18:09:36
각종 개혁에도 드라이브를 걸었다. 첫날 '1호 업무지시'로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지시한 것을 시작으로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검찰 돈 봉투 사건' 감찰, 4대강 사업 감사 등을 잇달아 발표했다. 또 민정수석에 조국 서울대 교수를 임명하고 서울중앙지검장에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국민 박수 받은 '탈권위 대통령'…인사·외교안보 대응엔 '진땀' 2017-06-08 17:54:02
전 정부와 검찰 군(軍) 국정원 등 성역을 뛰어넘었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비롯해 ‘검찰 돈봉투 만찬 사건’,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이 줄줄이 감찰 대상에 올랐다.이런 개혁조치와 함께 통합메시지 전달에도 공을 들였다. “광주가 먼저 정의로운 국민통합에 앞장서...
[권영훈 기자의 청와대는 지금] 문재인 정부 30일‥"경제가 걱정" 2017-06-08 17:03:37
`개혁·파격·소통` 행보에 적극 나섰다. 조국 민정수석, 서훈 국정원장 임명 등 파격인사를 통해 검찰과 국정원 개혁을, 업무지시를 통해 지난 정권의 문제를 수술대에 올렸다. 국정교과서 폐지, 세월호 희생교사 순직처리, 검찰 돈봉투 사건 감찰 지시, 4대강 사업 감사, 사드 추가반입 진상조사 등이 대표적이다. 역대...
[문재인정부 한달] 시동걸린 검찰개혁…어른거리는 '인사 태풍' 2017-06-08 05:00:40
구조 개혁에 앞서 검찰 조직을 다잡는 작업이었다. 하지만 본격적인 '인사 태풍'은 아직도 상륙 전이라는 평가다. 문 대통령의 검찰개혁은 취임식 다음 날인 5월 11일부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법조 경험이 없는 조국(52)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앉히면서 개시됐다. 사정기관 '콘트롤 타워'인...
[문재인정부 한달] 인수위 없는 급출발…'변화' 메시지 확산 2017-06-08 05:00:13
검찰개혁…미세먼지 대책 등 환경 챙기기 = 문 대통령은 검찰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팀과 법무부 검찰국 간부 간 만찬에서 돈 봉투가 오고 간 사건에 대해 민정수석실에 감찰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국정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다 지방으로 좌천된 윤석열 검사를 검사장으로 승진시켜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