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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연 5500만원 이하 세부담 증가 없다" 2013-08-13 17:37:13
급여 3450만원부터 5500만원 이하 중산층은 세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수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1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이 서민과 중산층을 배려해 세법개정안을 검토하라는 지시에 따라 세법을 개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총 급여 5500만~7000만원에 해당하는...
여당 오늘 의총…세부담 증가 기준선 5천500만원 가닥(종합) 2013-08-13 09:24:30
총급여 3천만~4천만원 구간에 159만명, 4천만~5천만원에 112만명, 5천만~6천만원에 79만명의 납세자가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7천만원 이하 구간의 추가 세 부담 16만원을 줄여주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전해졌다. 중산층 세부담 완화 방법으로는 소득별로 차등 적용하는 근로소득공제율을 조정하는 방식이...
<고민에 빠진 당정…"중산층 증세 어떻게 줄일까">(종합2보) 2013-08-12 20:29:38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연금저축 등 12%, 15%로 이분화된 특별공제와 자녀세액공제의 세액공제율을 서민·저소득층에 대해 높여주는 방식이다. 다만 세액공제율의 차등은 가뜩이나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으로 부담이 커진중·고소득 근로자와 역차별하는 결과여서 반발이 예상된다....
근로자 세부담 기준 3450만원→5천만원으로 상향 검토(종합) 2013-08-12 19:43:08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교육비나 의료비 지원 등 중산층이 피부로 느끼는 예산사업은 반영 규모를 더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구, 중산층을 배려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지난 주말부터 수정안을 검토해온 새누리당과 기획재정부는 박 대통령의 재검토지시에 따라 대책마련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朴대통령 '세법개정 재검토' 지시…민주당 "장외투쟁 계속" 2013-08-12 15:06:34
총급여 5000만원 근로자로 높이는 내용의 수정 논의를 시작했다.그러나 민주당은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며 서명운동 등 장외투쟁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세법개정안에 대해 "서민과 중산층의 가벼운 지갑을 다시 얇게 하는 것은 정부가 추진하는...
朴대통령 '세법개정 재검토' 지시…당정 논의 착수 2013-08-12 15:00:38
"교육비나 의료비 지원 등 중산층이 피부로 느끼는 예산사업은 반영 규모를 더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구, 중산층을 배려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지난 주말부터 수정안을 검토해온 새누리당과 기획재정부는 박 대통령의 재검토지시에 따라 대책마련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황우여 원내대표,...
<대세는 체크카드?…세법개정에 카드업계 비상> 2013-08-11 06:10:06
차원이다. 연말정산에 민감한 급여생활자의 경우 직불카드로의 전환을 적극 검토할 것으로신용카드 업계에서도 전망하고 있다. 직장인의 경우 다른 직업군보다 절세상품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중소기업 이사인 강모(46)씨는 11일 "교육비, 의료비 등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되며 환급액수가 줄어들...
연봉 5000만원 稅부담 16만원↑…복지비용이냐? 폭탄이냐? 2013-08-09 17:18:47
비판하고 있다. 의료비 교육비 등에 대한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꾸고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축소한 것도 이들을 직접 겨냥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민주당은 또 중산층의 세 부담이 정부가 발표한 16만원보다 훨씬 많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지난해 과표기준 5000만원 소득자가 연...
의료비 세액공제 돼도 중산층 별 영향 없어 2013-08-09 17:08:31
소득공제를 받았다. 의료비는 총 급여의 3% 초과분에 대해 700만원까지 공제 대상이었다. 이에 따라 근로자들이 연말정산을 많이 받으려면 소득공제가 가능한 이들 항목의 지출을 최대한 늘려야 했다. 의료비 교육비 등 특별공제는 쓸수록 비용을 인정받아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과세표준...
억대연봉자 실효세율, 5천만원 연봉자보다 5배 더올라(종합) 2013-08-09 11:50:20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의료비와 교육비, 보장성보험료 등 특별공제를 소득공제 방식에서 세액공제로 전환하면서 고액 연봉자들이 직격탄을 맞는 구조로 설계했기 때문이다. 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13년 세법개정안에 따른 1억원 이상 연봉자(총급여액 기준)들의 소득구간별 실효세율 상승분은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