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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사건 그 후] ④45명 목숨 앗아간 밀양 세종병원 불…여전히 '喪中' 2018-12-15 06:18:00
등 3자가 만든 '단톡방'이 환자 이송 상황을 시시각각 파악하는 이동상황판 역할을 했다. 지난 1월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화재 현장에 출동했던 밀양소방서 김순기 현장대응단장과 밀양보건소 김영호 건강증진과장의 이야기다. 화재는 입원 환자와 의료진 등 무려 45명이 숨지고...
'강서구 PC방 사건' 충격 가시기 전 '선릉역 칼부림'…참극 왜 계속되나 2018-12-14 19:00:04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을 거뒀고 e경위도 이마 등을 다쳤다.후송 당시 급박했던 상황이 담긴 cctv 영상도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구급대원이 구급차 안에서 사력을 다해 심폐소생술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응급처치를 돕던 e경위는 울먹이는 표정으로 차마 동료를 쳐다보지 못해 안타까움을...
비상경영에도 KTX 탈선…낙하산 사장 '코드' 맞추다 안전관리 구멍 2018-12-09 17:55:12
이 사고로 승객과 코레일 직원 등 16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고, 400m가량의 레일이 구부러지는 등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ktx의 속도가 시속 100㎞ 수준이었기 때문에 인명피해가 적었을 뿐 시속 200㎞ 이상으로 달리다 탈선했다면 대규모 인명피해가 날 가능성이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다.문제는 이 같...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07 08:00:10
K-브랜드 상품 보호 강화된다 181206-0957 지방-028217:03 국가어업지도선 거친 파도 뚫고 긴급환자 이송 181206-0958 지방-028317:03 "재난은 왜 반복되나" 현직 소방관 서적 발간 181206-0959 지방-028417:06 목포해경, 국민과 함께 방제대응역량 강화 181206-0962 지방-028517:06 충북교육청 내년 3월 조직개편…기획국...
프랑스 '노란 조끼' 시위, 폭력사태로 번져…마크롱 "폭력 용납 않겠다" 2018-12-03 11:13:03
격화하면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긴급회의를 열었다.마크롱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g20(주요 20개국) 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2일 오전(현지시간) 개선문과 샹젤리제 거리의 시위 현장을 둘러보고 경찰관과 소방대를 격려한 뒤 총리·내무장관 등을 불러 긴급회의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마크롱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03 08:00:10
구조 눈길 181202-0441 지방-004416:33 쇠줄 맞아 머리 부상한 선원…원격의료 후 헬기로 긴급 이송 181202-0449 지방-004517:01 촘촘한 그물코로 싹쓸이…목포해경, 불법 중국어선 3척 나포 181202-0451 지방-004617:09 수원 상가건물 화재 원인 '전기적 요인'에 무게(종합) 181202-0456 지방-004717:20 [인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03 08:00:09
구조 눈길 181202-0430 지방-004416:33 쇠줄 맞아 머리 부상한 선원…원격의료 후 헬기로 긴급 이송 181202-0438 지방-004517:01 촘촘한 그물코로 싹쓸이…목포해경, 불법 중국어선 3척 나포 181202-0440 지방-004617:09 수원 상가건물 화재 원인 '전기적 요인'에 무게(종합) 181202-0445 지방-004717:20 [인사]...
만성질환자 119 이송 12월이 최다…빙판길 낙상도 주의해야 2018-12-03 06:00:11
만성질환자 119 이송 12월이 최다…빙판길 낙상도 주의해야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는 만성질환자가 12월에 가장 많다는 분석이 나왔다. 겨울이 추울수록 빙판에 넘어져 다치는 시민도 늘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5년∼2017년 119 구급대의 월별 활동을 분석한 결과...
손가락 절단 환자, 경찰도움으로 병원에 신속 이송돼 봉합수술 2018-12-02 18:52:03
불가능하다는 말에 다시 환자를 태워 인근 다른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빠른 이송으로 무사히 봉합수술을 받았다. 광주 북부경찰서 역전지구대 관계자는 "환자가 봉합수술을 받게 돼 다행이다"며 "긴급 상황 시 주변 경찰관에게 언제든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당부했다. pch8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쇠줄 맞아 머리 부상한 선원…원격의료 후 헬기로 긴급 이송 2018-12-02 16:33:14
헬기로 긴급 이송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2일 낮 12시 10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동방 46㎞ 해상에서 조업 도중 그물과 연결된 두꺼운 쇠줄에 머리를 맞아 다친 어선 선원 A(51)씨가 해경에 구조됐다. 해경은 긴급 구조 요청 신고를 접수한 뒤 경비함정을 급파해 사고 발생 57분 뒤 현장에 도착했다. 해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