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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은·장유진, 하프파이프 결선 진출 실패…'17위' 2022-02-17 14:40:01
이후 파여있는 왼쪽 슬로프 위쪽 부분에 스키가 다시 한번 충돌하면서 그대로 미끄러졌다. 4.25점으로 점수는 조금 올랐지만 20위를 기록하며 두 번째 올림픽을 마쳤다. 한편 선두는 중국의 에일린 구(19)가 차지했다. 1차와 2차 시기에서 각각 93.75, 95.50을 기록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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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쑨룽, 경기서 넘어지고 웨이보에 심경 글 "믿어줬는데…" 2022-02-17 11:54:48
그리고 계속 미안하다며 울었다"고 말했다. 또 "5개 팀 20명의 선수가 빙판 위에 있어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속도를 빠르게 올리고 싶어 집중한 나머지 실수했을 것"이라며 "쑨룽은 아직 20살밖에 안 된 선수라 앞으로 더 잘할 기회가 아직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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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내 실수로 2위 죄책감…후배들에게 부끄럽다" 2022-02-17 10:40:58
17일 오전 마침내 구독자 100만명을 찍었다. 베이징동계올림픽 전에는 불과 17만에 불과했던 구독자는 이번 올림픽 특수를 제대로 누리면서 급격히 성장했다.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는 아쉽게 금메달을 놓친 곽윤기가 대신 유튜브 골드 버튼을 받게 된 셈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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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1·은메달 2' 최민정이 확보한 '포상금' 액수 2022-02-17 09:48:21
받는다. 일시 장려금은 금메달 4500만 원, 은메달 1050만 원 등이다. 빙상연맹 포상금 1억8750만 원, 문체부 포상금 1억3300만 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장려금 6600 만원(가산 혜택 제외) 등 월정금을 제외하고도 최민정이 현재까지 확보한 포상금은 3억8650만 원 이상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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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논란' 발리예바, 우승해도 기록인정 못 받는다 2022-02-16 17:56:34
탓"이라고 해명했다. 할아버지와 같은 컵을 사용하면서 트리메타지딘 성분이 (체내에서) 검출된 것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올림픽 후 본격적으로 진행될 도핑 조사에서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면 발리예바가 뛴 피겨 단체전 순위, 피겨 여자 싱글 순위는 뒤바뀔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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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현, 알파인스키 회전 21위…한국인 최고 순위 타이기록 2022-02-16 16:49:44
한국 선수의 FIS 알파인 월드컵 최고 순위를 보유한 선수다. 한편 이날 남자 회전에서는 클레망 노엘(프랑스)이 1분 44초 09로 금메달을 따냈다. 요하네스 스트롤츠(오스트리아)가 1분 44초 70으로 2위, 제바스티안 포스 졸레바그(노르웨이)가 1분 44초 79로 3위에 올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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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선수는 반칙왕?…中 영화 개봉에 '부글부글' 2022-02-16 15:44:39
걸고넘어진 주인공의 눈을 스케이트 날로 다치게 한다. 부상을 입은 주인공은 한쪽 눈이 피로 가려져 앞이 보이지 않게 됐지만, 역경을 딛고 승리하는 것이 영화의 줄거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벌어진 박장혁 선수의 부상을 언급하며 더욱 분노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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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 컬링 7차전서 스위스에 4-8 패배…준결승 진출 빨간불 2022-02-16 14:53:23
스위스전 패배로 3승 4패가 된 한국은 7위에 머물러 준결승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한국은 이날 오후 예정된 덴마크전과 17일 오후 스웨덴전에서 모두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한국에 승리를 거둔 스위스는 7승 1패로 단독 선두에 오르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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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논란 발리예바, 검출 약물 또 있었다"…뉴욕타임즈 보도 2022-02-16 13:30:04
기각한다"라며 "발리예바의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을 허용한다"라고 성명을 냈다. 이에 따라 발리예바는 지난 15일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여자 개인전 쇼트프로그램에 정상 출전해 기술점수(TES) 44.51점, 예술점수(PCS) 37.65점, 총점 82.16점으로 1위에 올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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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획득 후 '손가락 욕' 세리머니한 러시아 선수 논란 2022-02-16 11:57:45
이 상황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 불쾌하게 만들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이날 ROC는 미국과의 팀 추월 준결승에서 미국과 대결해 결승 진출에 성공,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3분 36초 62의 올림픽 기록까지 세우며 결승선을 통과한 ROC 선수들은 크게 기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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