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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노사민정, 노사정 대타협 이행 공동실천협약 체결 2015-12-01 19:13:35
것을 결의했다. 경북의 노동계는 임금피크제 도입, 정규직 비정규직과의 차별해소, 기업발전을 위한 생산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고 경북의 경영계는 투명경영 실천과 신규사업 발굴로 정년 60세 보장, 경북의 우수인재 채용 확대, 원·하청간의 공정한거래, 3대 기초고용질서 확립을 결의했다. 또 경북도민...
[다산칼럼] '0%대 성장절벽', 과장 아니다 2015-12-01 17:53:54
민낯 드러내 조직된 10%의 노동자가 나머지 노동자의 이익 침탈 인기 영합에 찌든 정치권, 기득권 지키기에 혈안인 노조가 변해야조동근 < 명지대 경제학 교수·객원논설위원 dkcho@mju.ac.kr > 저성장의 구조화는 부정할 수 없는 경제 현실이 됐다. 이제는 3% 성장률마저 힘에 부친다. 신용평가기관 무디스의 2016년 한국...
경찰, 2차 민중총궐기 불허…민노총·전농 "강행하겠다" 2015-11-29 18:58:53
안녕질서에 직접적 위협을 끼칠 것이 명백한 집회·시위’를 금지할 수 있다.전농 관계자는 “집회 금지는 부당한 결정”이라며 “시청 광장이 아닌 다 ?장소에서라도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민주노총도 29일 성명을 내고 “경찰의 집회 원천 금지는 독재시대에나 횡행했던...
[경찰팀 리포트] "대형 집회서 돌이나 쇠파이프 등장…시위 문화 과거로 역주행" 2015-11-28 09:00:07
세월호 1주기 추모집회와 4월18일 범국민대회, 5월1일 노동절 집회, 8월28일 노동시장 개혁 반대 집회 등 주요 집회 현장을 누볐다.그는 집회·시위가 과격해지면서 시위 문화가 후퇴하는 것은 아닐까 우려했다. 이 경감은 “대부분의 소규모 집회 시위에서는 질서유지선이 잘 정착돼 시위문화가 진보하고 있음...
한상균 "국가가 국민 죽이고 있다"…경찰 "집회 불허" 2015-11-24 18:59:16
기자 ] 경찰이 다음달 5일로 예정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2차 민중총궐기 대회’ 집회를 불허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조합원들의 결집을 독려하고 나섰다.한 위원장은 24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가가 국민을 죽이고...
경총 "불법 시위 선동·가담자 책임 물어야" 2015-11-15 13:04:43
질서를 훼손하는 과격 시위가 확산되지 않도록 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집회에서는 노동개혁 반대 외에도 국가보안법 폐지, 국정원 해체, 이석기 석방,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TPP 반대 등 정치적 구호가 등장했다"며 "참여단체들은 허가된 집회 장소를 이탈해 청와대로 행진을 시도했으며 곳곳에서...
도미닉 바튼 맥킨지 글로벌 회장 "신흥시장·혁신·노령화 시대…D 혁명에 대비하라" 2015-10-29 18:35:18
그는 “노령화로 노동인력이 줄면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한국이 압박을 받을 것”이라며 “퇴직 연령을 조정하는 것은 물론 보험 제도를 정비하는 등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바튼 회장은 1997년부터 맥킨지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했으며 2000년부터 2004년까지는 서울사무소 대표를 지낸...
바튼 맥킨지앤컴퍼니 회장 "한국 금융시장, 규제에 발목" 2015-10-29 10:11:47
"위계질서가 강한 조직문화나 구조 등에서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애플의 사례만 봐도 최고경영자(CEO) 팀 쿡에게 직접 보고하는 사람의 수가 17명에 달한다. 수평적 리더십이 구축된 것"이라며 "(한국 기업들도) 조직을 더유연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 경제에 가장 큰...
박근혜 대통령 '201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전문 2015-10-27 11:05:43
과제입니다.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1년간 공공, 노동, 교육, 금융 등 4대 부문 구조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왔습니다.지난 상반기에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무원들의 양보로 누구도 손대기 꺼려했던 공무원연금 개혁을 이루었고, 그 결과, 내년부터 정부보전금이 매년 1조 5천억원 감소하고, 향후 30년간 185조...
박 대통령 "패배주의 역사인식 바로 잡아야"…문재인 대표 "절벽 마주한 느낌" 2015-10-22 22:29:12
뜻을 굽히지 않았다.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혁을 놓고도 양측의 의견은 엇갈렸다. 여야 대표가 논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말이 거칠어지기도 했다.약 1시간50분간 대화가 진행됐지만 여야가 23일 경제활성화법 등을 논의하기 위한 3+3 회동(원내대표, 정책위원회 의장, 원내수석부대표)을 하자는 것 외엔 뚜렷한 합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