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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양귀비밭 다시 늘려… 석탄수출 막히자 마약 선택" 2017-03-21 11:13:03
초기에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갈아엎었던 양귀비밭들이 새로 개간되고 있다"고 전했다. 강 대표는 "지난달 중국 상무부의 석탄 수입 중단 발표 이후 북한도 노동당 지시문을 통해 피해를 막기 위한 전당적 대책을 세울 것을 지시했지만, 국가의 현금 창고는 급속도로 고갈돼 위기가 조성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파리 공항 총기탈취범 술·마약에 취해 범행 2017-03-20 08:19:38
당시 마약이나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확인하고자 이날 부검을 진행했다. 앞서 경찰은 파리 북동부 센 생드니에 있는 벨가셈의 아파트를 수색한 결과 코카인 소량과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가 흉기로 자주 사용하는 마체테(날이 넓고 큰 칼) 등이 발견됐다고 밝힌 바 있다. 벨가셈은 지난 18일 오전 프랑스 파리 남부...
프랑스, 공항 총기 탈취범 테러조직 배후 수사(종합) 2017-03-20 01:19:41
공격 선동한 것에 주목 범인 아버지 "술, 마약에 절어 살아…기도 한번 안 했다"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파리 오를리공항에서 무장군인의 총기를 탈취하려던 남자가 이슬람 극단주의에 경도된 인물로 파악되자 당국은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가 무장군인을 공격하라고 선동해온 것에 주목해 수사를 벌이...
프랑스, 오를리공항 총기탈취사건 테러조직 배후 수사 2017-03-19 18:56:20
벨가셈(39)은 무장강도, 마약밀매, 폭력, 장물취득 등 9개의 전과를 갖고 복역을 거듭하다 지난해 9월 출소했다. 프랑스 당국은 그가 2011∼2012년 사이에 교도소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에 경도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당국은 그를 정부의 테러 위험인물 리스트인 '파일 S'에 올리지는 않았다. 벨가셈은 출소...
멕시코 마약조직 두목 아들 탈옥…"면회 틈타 사라져" 2017-03-18 06:47:33
몬손은 마약밀매 조직을 운영하고 시날로아 카르텔의 자금을 관리한 혐의로 지난 1월 체포됐다. 에스파라고사 몬손은 시날로아 카르텔의 두목 중 한사람인 후안 호세 에스파라고사 모레노의 아들이다.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 이스마엘 삼바다와 함께 시날로아 카르텔을 이끌어온 에스파라고사 모레노는 지난...
콜롬비아 작년 코카 재배면적 사상 최대…8만8천㏊로 18%↑ 2017-03-15 08:35:00
뒤 2013년부터 늘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마약 업자들이 재배된 코카 잎으로 생산할 수 있는 코카인 분량은 210미터톤이었다. 콜롬비아는 사실상 반세기 넘게 진행된 내전 탓에 세계 최대의 코카 잎 생산국이 됐다. 콜롬비아 반군들과 마약 갱단은 무기 구매와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 코카 잎 재배를 용인하면서 세금을...
"멕시코장벽 터는 애초 우리땅…환수해야" 멕시코 의원 주장 2017-03-11 16:05:10
대선 과정에서 불법이민과 마약밀매를 막기 위해 멕시코와의 국경에 3천200㎞에 달하는 국경장벽을 세우고, 비용을 멕시코가 대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멕시코가 장벽 건설 비용을 부담하지 않겠다며 강하게 반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아랑곳없이 국경장벽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정부는 오는 15일까지...
볼리비아, 합법적 코카 재배 면적 1만2천→2만2천㏊로 늘려 2017-03-09 06:21:42
코카 생산국이다. 콜롬비아와 페루는 마약밀매를 억제하기 위해 코카 재배를 줄이는 추세다. 호르헤 키로가 전 볼리비아 대통령은 모랄레스 대통령의 이번 서명은 마약밀매와 그에 따른 범죄를 초래하는 등 볼리비아에 국제적인 불명예를 안겨줄 것이라고 비난했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북한인 출국금지한 말레이, 접경지 경계강화…'밀출국' 막겠다 2017-03-08 09:00:36
마약 등 밀매와 인신매매 등도 성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양국은 국경지대에 장벽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지만, 아직 사업은 진척되지 않았다. 이 밖에 싱가포르로 통하는 조호르 이민국의 로하이지 바하리 국장도 당국의 허가가 있을 때까지 북한인의 출국을 엄격히 통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밀수·뇌물·납치…北외교관, 세계 곳곳서 '단골 추방대상' 2017-03-05 17:09:05
이집트·불가리아 등에서 북한 외교관들이 마약 거래 행위가 들통나 추방된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2015년에는 모잠비크에서 코뿔소 뿔을 밀매하려던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재 북한 외교관이, 지난해에는 삼성전자 TV·에어컨과 담배 수만 갑을 밀수하던 방글라데시 주재 북한대사관 1등 서기관이 줄줄이 추방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