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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發 전세대란, 전국으로 확산 2020-10-15 17:38:10
도 중에서는 강원지역 전셋값이 0.24%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원 원주가 0.48%, 태백은 0.43% 올랐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저금리와 신규 입주 부족까지 더해 전셋값이 쉽게 안정되기는 힘들 것”이라며 “전셋값 상승은 집값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했다. 심은지/배정철 summit@hankyung.com
울산 전셋값 석달새 2억 올라…부산서도 '전세 > 분양가' 단지 속출 2020-10-15 17:38:06
시행 직전인 7월 30일(18만2817건)보다 60%가량(10만8472건) 감소했다. 송인호 KDI 경제전략연구부장은 “최근 3년여간 매매가격도 올라 세입자들이 어쩔 수 없이 월세를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월세 세액공제라도 확대해 이들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했다. 배정철/정연일 기자 bjc@hankyung.com
정부가 만들어준 '강남 로또'…28가구 추첨에 4083명 몰렸다 2020-10-13 11:36:07
토지거래계약허가 구역으로 낙찰자는 강남구청으로부터 토지거래계약허가를 취득한 후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6월 삼성월드타워를 약 400억원에 사들여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정부 등의 지적으로 논란이 돼 7월 “이익 없이 매각하겠다”고 발표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올해 최고가 거래 터졌다…'한남더힐' 77억5000만원 2020-10-12 17:27:50
나타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앤드 롯데월드몰’ 전용 244㎡는 지난해 9월 2일 115억원에 거래돼 역대 오피스텔 매매 최고가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매매된 최고가 오피스텔은 8월 19일 62억1860만원에 팔린 서울 용산구 동자동 ‘트윈시티 남산’ 전용 488㎡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민간택지 첫 분양가상한제 적용…'고덕 아르테스' 21일 1순위 청약 2020-10-12 17:27:27
2월부터 분양되는 모든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 대해 거주의무기간을 신설했다. 분양가격이 인근 지역의 80%면 5년, 80~100% 이내면 3년을 의무적으로 살아야 한다. 분양가 상한제 주택 거주자가 거주의무기간에 이사를 가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주택 사업자에 집을 팔아야 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시공사 선정 앞둔 '알짜' 흑석 9·11구역…대형 건설사 관심 2020-10-11 17:23:04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아직 조합 집행부가 구성되지 않아 새 집행부가 입찰 공고를 하면 그때 참여 여부를 제대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아직은 조심스러운 반응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흑석9구역의 사업 진행 상황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배정철/신연수 기자 bjc@hankyung.com
'알짜' 아현1·흑석2구역도 공공재개발 추진 2020-10-09 17:18:39
성북1구역 및 장위9구역 등 20여 곳이다. 공공재개발은 민영 재개발을 추진 중인 구역과 정비구역 지정을 준비하고 있는 곳이 신청할 수 있다. 재개발 해제 지역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달 말 정도면 공공재개발에 참여하는 정비구역의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강동 9호선 4단계 연장 내년 착공…고덕·명일동 '수혜' 2020-10-09 17:17:17
오르고 있다.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고덕역 인근에 있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지난달 9일 신고가인 15억6000만원에 손바뀜했다. 고덕동 K공인 관계자는 “9호선 4단계 연장노선이 착공될 때까지 인근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흑석 아크로리버하임, '非강남권' 전용 84㎡ 20억 시대 열었다 2020-10-06 17:35:36
정부의 바람과는 달리 거래가 줄어도 가격은 크게 조정받기 힘들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집값 전망과 무관하게 좋은 지역에 새 아파트를 사려는 실수요는 여전히 꺾이지 않고 있다”며 “지역별로 신고가 거래가 끊이지 않는 이유”라고 말했다. 배정철/장현주 기자 bjc@hankyung.com
흑석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도 '20억 클럽'…비강남권 처음 2020-10-06 09:07:53
가장 먼저 20억원 클럽을 가입했다. 현재 20억원을 넘보는 새 아파트는 마포구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와 종로구 ‘경희궁 자이’ 등이 있다.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전용 84㎡는 지난달 5일 18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경희궁 자이’는 지난 8월 17억85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