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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올 1월 사상 최대 무역적자 기록 2013-02-04 06:43:08
브라질이 사상 최대의 무역수지 적자를 냈다. 브라질 개발산업통상부는 2일(현지시간) 1월에 40억3500만 달러의 무역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959년 집계 시작 이후 가장 저조한 수치다. 지금까지 최대 무역 적자는 1996년의 18억4500만 달러였다. 타티아나 프라제레스 브라질 무역부 장관은...
[모닝 브리핑] 간밤 폭설 출근길 서둘러야 … 국내 증시 반등 기대 2013-02-04 06:28:14
대응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3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 핵실험 위협 등 한반도 현안을 논의했다.케리 장관은 김 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북한이 도발적인 행동을 계속할 경우 국제사회의 중대한 조치에 직면하게 될 것이란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두 장관은...
朴 당선인이 하겠다는데…미국이 왜 참견하나 2013-02-03 17:12:29
통상부의 통상교섭 업무를 지식경제부(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하기로 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방침에 미국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미국 통상전문잡지 ‘인사이드 유에스 트레이드’는 지난 1일 “미국 업계 대표들이 외교와 통상을 분리하는 박근혜 정부의 조직개편안에 대해 신중하게 반대 의견을 내놓고...
[시론] '무역 2조달러'를 위한 통상조직 2013-02-03 17:02:01
인수위원회가 ‘통상’ 기능을 외교통상부에서 지식경제부로 이관하는 내용의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여전히 ‘외교’ 통상이냐 ‘산업’ 통상이냐를 놓고 갑론을박이 뜨겁다. 이미 산업·자원협력 차원의 통상 업무를 하고 있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는 지경부 주장도, 지금까지 통상교섭의 전문성을 쌓아...
朴 당선인 "통상 기능 산업자원부 이관 큰 문제없어" 2013-02-03 16:13:23
됐던 외교통상부 통상 기능의 산업자원부 이관과 관련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란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당선인은 3일 오전 삼청동 안가에서 한 당소속 서울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새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안 중 쟁점인 이 문제가 화제에 오르자 "통상이 산업 부처로 간다고 해서 딱히 문제될 것은 없을...
흔들리는 '삼바 경제'…브라질 성장엔진 멈추나 2013-02-03 09:57:39
있다. 무역수지가 급전직하(急轉直下)하고 있고, 산업생산도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3일 외신 등에 따르면 브라질 개발산업통상부는 2일(현지시간) 1월 무역수지가 40억35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959년부터 중앙은행의 집계가 시작된 이래 50년 만에 가장 저조한 것이다.지금까지 월간...
"신공항 가덕도에"…박근혜 "잘 알겠다" 2013-02-01 17:18:39
통상부에서 통상 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하는 것에 우려를 표하자 박 당선인은 “상대방 카운터 파트너가 통상전문가고, 협상하고 나면 협상결과에 따라 우리 산업에 영향을 줘야 한다”며 “그래서 산업통상이 맞는 것”이라고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에드 로이스...
경제부총리 이한구·최경환·김광림 '물망' 2013-02-01 17:16:26
입각 누가 거론되나복지 안종범, 산업통상부 이현재, 문화부 조윤선 거론 당초 정치인 입각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에서 정치인 중용 쪽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선 기조에 변화가 감지되는 건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의 낙마가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다. 다수의 후보자들은 검증 공포증에 손사래를 치는 상황이다....
정부조직 개편안 '3대 미스매치' 논란 2013-02-01 17:12:21
중심 산업통상부가 소고기 협상 (3) 방송 인·허가, 미래부·방통위 분산 '혼선' 최근 국회에 제출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 개편안 중 일부는 부처의 고유 업무와 맞지 않거나 업무 분담의 근거가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인수위의 정부조직 개편안에 근본적인 ‘미스매치’가 존재한다는...
외교관 '통상교섭 업무' 2015년 3월까지 맡는다 2013-02-01 17:10:06
통상부의 통상교섭 업무가 지식경제부로 넘어가도 외교관이 지금처럼 해당 업무를 2015년 3월까지 맡는다. 새누리당이 지난달 30일 국회에 제출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현 지식경제부)의 통상교섭 사무를 담당하는 보조기관, 차관보, 보좌기관은 이 법 시행일인 오는 25일부터 2015년 3월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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