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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서 펑펑 운 신영자 이사장 2016-08-19 18:13:24
차림의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74)이 수척해진 얼굴로 모습을 드러냈다. 8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 이사장에 대한 첫 번째 재판이 열리는 날이었다. 그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맏딸로 롯데 오너 일가 중에선 처음으로 재판에 넘겨졌다.이날 재판은 20분가량 걸렸다. 재판부와 검사, 변호사가 재판...
범현대家, 고 변중석 여사 9주기 맞아 한자리에 2016-08-16 18:53:02
일가는 16일 저녁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있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자택에 모여 변 여사의 제사를 지냈다. 변 여사의 제사는 재작년까지 종로구 청운동에 있는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서치러졌으나, 작년부터 정 회장의 자택에서 제사를 지내기 시작해 올해도 한남동에집결했다. 범현대가는...
고 변중석 여사 9주기…범현대가 한자리에 모여 2016-08-16 18:24:48
동생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6남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7남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며느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일가친척 40여명이 이날 제사에 참석했다. 범현대가가 한곳에 모인 것은 지난 4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장녀인 정성이 이노션 고문의 아들 선동욱 씨 결혼식 이후 4개월여 만이다.대한양궁협회 회장...
롯데가(家) 6000억원대 탈세, "신격호 총괄회장 지시" 2016-08-05 16:17:04
일가의 6000억원대 탈세가 신격호 총괄회장 지시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5일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에 따르면 '세금을 내지 않고 지분을 증여할 방법을 찾아보라'는 신격호 총괄회장 지시에 따라 그룹 차원에서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탈세를 기획한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은 롯데그룹 정책본부 임직원들을...
롯데그룹 "'조기 인사설' 사실무근" 2016-08-04 21:59:39
같은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롯데는 현재 오너 일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계열사 대표들에 대한 소환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롯데그룹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예정대로 정기인사를 할 것”이라면서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인공지능 ...
[이슈+]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1년…어떤 일 있었나 2016-07-27 14:17:49
롯데그룹 총수 일가의 비자금 조성과 배임 행위 등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의 누나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사업 관련 거액의 뒷돈을 챙기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법정에 선다.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후 '오너 일가'로는 처음으로 구속된 데 이어 재판에 넘겨졌다.신...
신영자, 법정 선다…검찰 80억대 뒷돈·배임·횡령 혐의로 기소 2016-07-26 16:39:06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사업 관련 거액의 뒷돈을 챙기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법정에 선다.신 이사장은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후 '오너 일가'로는 처음으로 구속된 데 이어 재판에 넘겨지게 됐다.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박찬호 부장검사)는 2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신영자 이사장 롯데 오너일가 중 첫 구속…검찰, 혐의 입증 지지부진…속도조절 관측도 2016-07-07 17:57:21
될 전망이다.신 회장의 이복 누나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네이처리퍼블릭 등으로부터 돈을 받고 롯데면세점 입점을 도운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7일 구속됐다. 롯데 수사 시작 후 오너 일가 중 첫 구속이다.박한신/고윤상 기자 hanshi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유통가 대모'의 추락…롯데 오너 일가 첫 구속 신영자는 누구? 2016-07-07 14:47:54
명품관인 에비뉴엘 개점의 총책임을 맡았고, 오너일가로는 드물게 30년 근속 수상을 하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2009년부터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2012년부터 롯데장학재단 및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을 겸직하고 있는 상태다. 경영에서 손을 뗀 후 신 이사장은 '일감 몰아주기'...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법원 영장심사서 눈물 흘린 까닭은 2016-07-06 16:39:47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법원의 영장심사에서 처지를 한탄하며 눈물로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 등에 따르면 신 이사장은 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던 중 억울함을 토로하다가 울음을 터뜨렸다.신 이사장은 오후 1시30분께 심사가 끝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