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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놓고 고심하는 한국당…"심의 반대는 아니고…" 2017-06-13 11:44:49
이현재, 국민의당 이용호, 바른정당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조찬회동을 한 뒤 기자들을 만나 "국가재정법이 정한 (추경)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특히 국민 세금으로 미래 세대에게 영구적인 부담을 주는 공무원 증원 추경에 동의할 수 없다...
與 "이제 일하게 해달라"…'청문정국 돌파' 野압박 본격화 2017-06-13 11:23:59
후보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청문 보고서 채택 기한이 지났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 보고서 채택 기한이 다가오면서 대야 기조를 설득에서 압박으로 전환한 것이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13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이수·김상조·강경화 후보자의 보고서 채택에 반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한국당, 청문보고서 채택 막고 추경도 불가…강공 '올인' 2017-06-12 18:46:05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현재 정책위의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추경은 국가재정법이 규정하고 있는 추경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공무원 증원 관련 추경 예산은 불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어 "사업계획도 불비한 상황이기 때문에 (추경이 아닌) 본예산에서 종합적으로 심의할 것을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전문] 문재인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시정연설 … 자유한국당 기립박수 동참안해 2017-06-12 16:23:49
풀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현재 한국당 정책위의장은 "일자리 만드는 것은 환영하고 찬성하지만 일자리가 세금으로 만드는 공무원 일자리 등은 국민에게 세금폭탄 가능성이 있다"면서 "국민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세금일자리에는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의 추가경정예산안...
'바쁘다 바빠' 김동연…취임식도 못한 채 첫날부터 국회로 2017-06-12 11:04:44
원장, 백재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국회 상임위 위원장들을 만났다. 김 부총리는 오후 2시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배석한 뒤 이후 다시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 각 정당 원내대표, 정책위원장과 면담할 예정이다. 김 부총리가 국회를 찾은 것은 취임 인사라는 목적도 있지만 실제로는 추경...
"강경화, 얼굴마담 불과"…한국당, 金·金·康 사퇴 총공세 2017-06-12 10:23:41
답답하고 실망스러운 인사"라고 혹평했다. 이현재 정책위의장은 "정작 본격적인 인사가 실천되자 철저히 코드인사와 논공행상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탈락해야 마땅한 인사를 선거공신이라는 이유로 국회를 안하무인처럼 대하면서 막무가내식으로 밀어붙여도 된다는 속셈이냐"라고 말했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
[ 사진 송고 LIST ] 2017-06-12 10:00:01
김도훈 발언하는 이종구 정책위의장 06/12 09:25 서울 김도훈 발언하는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06/12 09:25 서울 안정원 인사하는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06/12 09:27 서울 옥철 인터뷰하는 류현진 06/12 09:27 지방 김기성 엔진 덮개에 난 큰 구멍 06/12 09:27 서울 조성민 "호박터널 구경하러 오세요"...
검찰개혁 이끌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 인권 정통한 진보법학자(종합) 2017-06-11 18:03:03
원장·참여정부 법무부 정책위원장 역임…인권문제 정통·다방면 활동 비법조인 출신 법무장관 사실상 처음…사회참여·약자·소수자·공익에 관심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지난해 11월 김현웅 전 장관의 사임으로 반년 넘게 공석인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안경환(69) 서울대 명예교수는 인권문제에 정통한...
검찰개혁 이끌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 인권 정통한 진보법학자 2017-06-11 15:57:15
후보자, 인권 정통한 진보법학자 인권위원장·참여정부 법무부 정책위원장 역임…인권문제 정통·다방면 활동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지난해 11월 김현웅 전 장관의 사임으로 반년 넘게 공석인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안경환(69) 서울대 명예교수는 인권 문제에 정통한 진보적 성향의 국내 대표적 학자로...
바른정당 당권경쟁 윤곽…김영우·이혜훈 사실상 2파전 2017-06-11 07:40:01
2∼4위에 오른 후보자는 자동으로 최고위원직에 오른다. 다만, 2∼4위 안에 여성 후보자가 없다면 4위 남성 후보자를 탈락시키고 그 자리에 4위 안에 들지 못한 여성 후보를 채우게 된다. 여기에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원외위원장협의회 대표, 그리고 새 대표의 지명을 받는 2명(여성·청년·장애)을 더해 지도부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