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화성 총기 사고] 숨진 이 경감, 방탄복없이 테이저건으로 진입시도하다 변 당해... 2015-02-28 02:54:17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출동한 경찰들의 진압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7일 오전 9시 30분경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작은아버지가 (시)부모님을 총으로 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화성서부경찰서 남양파출소 소속 이강석 경감(소장)과 이모 순경이...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선고, `갑질의 말로는 죄수복이었다` 항소 할까? 2015-02-12 23:14:32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사건이후 태도에 대해서도 사과의 진정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사과의 내용을 스스로 생각한 게 아니라 회사관계자가 불러준 것을 그대로 기재한 것처럼 보인다"며 "회사 관계자가 이 사건을 해결하려면 공개사과라는 이벤트가 필요할 거라는 법정진술과 승무원 매뉴얼 위반이 사건...
`힐러` 지창욱, 박민영 살리려 거짓 자백 "내가 살인했다" 2015-02-10 00:26:00
서정후는 다시 태도가 바뀌었다. 그는 그들이 시키는대로 거짓 자백을 했다. 카메라 앞에 선 서정후는 박동철 살인사건의 범인이 자신이라고 진술했다. 그렇게 서정후는 채영신까지 무사히 구할 수 있었다. 정후는 우선 놀란 영신을 어르고 달랬다. 그는 "무서웠지? 밀치거나 밀지는 않았어?"라고 괜찮은지 살폈다. 이어...
`리얼스토리 눈` 크림빵 뺑소니 범인, 음주운전 후 골목길만 `은폐 시도` 2015-02-03 23:00:06
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공개된 CCTV는 달랐다. CCTV 속에는 사람을 친 후 골목으로만 숨어 다니는 차량의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범행 후 들어간 골목에서 4분 가량 정차해 차를 확인하는 범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처음에는 자수를 잘했다고 말하던 `크림빵 뺑소니` 피해자의 아버지는 "거구가 서 있는데 누가...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3년 구형…檢 "진지한 반성 없어" 2015-02-02 23:05:05
평소 성향과 무관하지 않고 범행을 부인하는 법정 태도를 疵좡杉?rdquo;고 밝혔다.이어 “언론에 공개한 박 사무장에 대한 사과는 여론의 뭇매에 떠밀려 한 것으로 보이고, 진정한 자성의 결과로 볼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결심공판 과정에서 조 전 부사장은 사건의 발단이 승무원과 사무장에게...
[크림빵 뺑소니 자수] 피해자 아버지 분노 "양심껏 죄를 인정하지 않으면 용서 못해" 2015-01-31 03:58:59
피의자의 거짓진술에 분노했다./KBS News 방송화면 캡쳐 [크림빵 뺑소니 자수] 피해자 아버지 분노 "양심껏 죄를 인정하지 않으면 용서못해" "자수해서 고맙다"며 피의자를 용서하겠다던 크림빵 뺑소니 피해자의 아버지 강태호 씨가 돌연 태도를 바꿔 피의자를 "절대 용서 못한다"고 분노했다. 지난 30일 오전 한...
크림빵 뺑소니 자수했지만.. 피해자 父 가해자 진술에 분노 표출 "제발 솔직해라" 2015-01-30 16:01:19
가해자 진술에 분노 표출 "제발 솔직해라" (사진= 크림빵 뺑소니 자수) `크림빵 뺑소니` 사건으로 숨진 강모(29)씨의 아버지 태호(58)씨가 단단히 화가 났다 허씨가 자수한 지난 29일 밤 그는 흥덕경찰서를 찾아가 취재진에 "잘 선택했다. 자수한 사람을 위로해주러 왔다"며 따뜻한 용서의 손길을 내밀었던 그였지만...
"'안산 인질살해범' 김상훈, 사이코패스 성향 지녀" 2015-01-21 13:21:18
사실에 대해 부인과 인정을 반복하다가 현재는 진술하지 않고 있다.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숨진 a씨와 b씨의 막내딸(16)의 몸속에서 김의 체액이 검출됨에 따라 경찰은 김이 성추행이 아닌 성폭행을 한 것으로 결론냈다.김에 대한 프로파일러 면담과 사이코패스 평가에서는 '처의 행동과 사고까지 통제하려...
조현아 첫 공판, 끝나지 않은 갑질 … 턱 괴면서 혐의 부인 2015-01-20 01:34:39
대한항공 부사장이 공판 현장에서 재판관에게 태도 지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성우)의 심리로 열린 조현아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 여객승원부 여모 상무(57), 국토교통부 김모 감독관(53) 등 3명에 대한 첫 공판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은 녹색...
'서초 세모녀 살해 사건' 현장검증…담담히 범행 재연 2015-01-13 19:10:00
보였다. 40여 분간 진행된 현장검증 내내 강씨는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경찰 관계자는 "살해 장면을 재연하는 순간에는 다소 참담한 표정이었으나 눈물을 흘리거나 감정이 격해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면서 "시종 침착하고 담담했다"고 전했다.강씨는 아내(44)와 큰 딸(14)에게 수면제를 먹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