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덕수 전 STX 회장 결국 구속··정관계 로비 수사 확대되나? 2014-04-15 07:09:39
부장검사)는 15일 오전 1시20분께 영장을 집행해 강 전 회장을 구속했다. 강덕수 전 회장은 구치소로 이송되기 전에 심경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고 답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강덕수 전 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량 개인정보 유출사건 2차피해 우려가 현실로> 2014-04-09 14:23:08
임원에 대한 감독당국의제재는 해임권고와 업무집행 정지, 문책 경고, 주의적 경고, 주의로 나뉜다. 문책 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으면 최소 3년간 은행권에 취업할 수 없다. 앞서 창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홍기채)는 자신이 근무하는 지점 사무실에서 회사 전산망에 저장된 대출고객 1만6천명의 정보를 A4...
재무제표상 정부부채 1천117조…연금부채 596조 포함 2014-04-08 07:00:12
3조9천386억원으로 예산액의 73.8%만 집행했다. 김상규 재정업무관리관은 "발생주의 회계 방식을 도입하고 연금충당부채를 적극적으로 인식하는 과정에서 정부 부채가 큰 폭으로 늘었다"면서 "국민에 정보를 제대로 공개해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판단하에 이처럼 기준을바꿨다"고 말했다....
검찰, 고액벌금 미납자 재산 추적한다…전담팀 꾸려 2014-04-02 13:33:22
검찰청에서는 공판부·집행과·공익법무관으로 구성된 추적팀을 꾸리게 된다. 설치·운영 과정은 대검 공판송무부가 지휘한다. 이는 범죄를 저질러 고액 벌금이나 추징금을 선고받고도 소위 '재산 은닉 후 몸으로 때우기'에 나서는 사례를 방지하고, 환형유치(벌금을 내지 못할 경우 노역으로 대체) 제도의 미비점을...
장병우 판사 `노역 일당 5억` 판결 논란··자발성 없는 자수도 선처? 2014-03-25 07:53:16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508억여원을 선고했다. 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2억5천만원을 1일로 환산해 노역장에 유치하도록 했다. 이 `놀랄만한` 환형유치 환산금액으로 허 전 회장은 203일 노역으로 벌금을 탕감받을 수 있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국가의 과세권을 침해하고 조세정의·형평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2월까지 재정 52.9조원 집행‥전년비 0.6%p↓ 2014-03-20 12:00:00
6조 3천억원을 집행하는데 그쳐 집행률이 12.7%에 머물렀습니다. 이로써 2월까지 총 재정 집행률은 17.7%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3%에 비해 소폭 감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재부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집행 목표인 83조 9천억원(28%)을 차질없이 달성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2월 현재...
현대모비스 주총 정의선 부회장 재선임(종합) 2014-03-14 09:59:17
<<작년 이사보수 집행액과 정명철 사장 코멘트 등 추가해 종합합니다.>>사내외 이사 9명 보수총액 100억원으로 동결 현대모비스[012330]는 14일 제3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날 임기가 만료된 정의선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작년 말 부임한 정명철사장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날 오전 9시 서울...
현대모비스 주총에서 정의선 부회장 재선임 2014-03-14 09:25:29
나머지 집행액 64억여원은 정몽구 회장, 정의선 부회장, 정명철 사장, 최병철부사장 등이 사내이사 4명에게 돌아갔다. 영업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했다. 이 업체는 지난해 전년보다 0.6% 증가한 2조9천24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매출액은 11.1% 뛴 34조1천986억원을 기록했고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걷잡을 수 없는 빚더미와 연체이자 개인회생 파산제도 도움될 수 있어 2014-03-10 13:54:08
내려지면 채무자에 강제집행 가압류 가처분 체납처분도 중지 또는 금지되며 담보권의 설정 또는 담보권의 실행을 위한 경매도 중지 또는 금지된다. 반면 개인파산 신청자격은 무직자이거나 부양가족 수 대비 최저생계비 미만 소득자로 채무가 재산보다 많아야 신청할 수 있다. 개인회생과 달리 개인파산면책을 통해 빚...
AJS "전 대표이사 78억원 횡령·배임 혐의" 2014-03-05 08:09:35
"이에 따른 배임액 4억9천만원, 횡령액 72억7천만원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배관자재 업체인 AJS는 김수길 전 대표와 경대현 현 대표이사 간 경영권 분쟁으로 상장실질적격검사 대상에 선정돼 지난 1월 16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김수길 전 대표는 지난 19일 경대현 대표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