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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태국 시장 진출 2017-03-23 09:26:32
롯데렌터카가 태국 방콕에 법인을 출범하고 해외 영업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2008년 베트남법인을 세우고 호치민에 이어 하노이(2012), 다낭(2013)까지 지역을 확대했다. 이번에 확장한 태국법인은 관광객을 위한 투어버스, 태국 주재 한국 기업과 글로벌 기업,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北, 김정남 암살후 고립심화…여행자제령 확산·외화벌이 타격 2017-03-23 08:52:48
법인 등도 집중 감시 대상이 되면서 적잖은 타격을 받고 있다. 23일 현지 소식통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한 북한의 인질외교 이후 동남아시아 각국은 북한 여행의 위험성을 환기하면서 북한 방문을 자제시키고 있다. 싱가포르 외무부는 지난 17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문을 통해 자국민에게 방북 계획이 있는...
50주년에 뭉친 대우맨…김우중 "창조·도전·희생" 강조(종합) 2017-03-22 20:49:43
베트남, 미얀마, 태국, 인도네시아에 머물고 있는 연수생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김 전 회장은 23일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해 대우 글로벌 YBM 프로그램 연수 참가 학생들과 만나고 이후 태국, 미얀마 등을 돌며 해외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만날 계획이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김우중 "대우, 평가 받는날 올 것" 2017-03-22 19:00:10
열린 대우 창업 50주년 기념행사에서다.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엔 김 전 회장을 비롯해 500여명의 옛 대우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 전 회장은 행사 전 옛 임직원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김 전 회장은 백발이었지만 비교적 건강해 보였다. 귀에는 보청기를 끼...
유커 떠나도…한국 '솟아날 길'은 있다 2017-03-22 17:40:02
오세아니아, 동남아, 중남미, 일본, 대만, 홍콩 등에 팔려 큰 수익을 거뒀다.베트남, 태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한 cj e&m은 예능, 드라마를 현지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하는 ‘원 소스 멀티 테리토리(one source multi territory)’ 전략으로 세계 각지로 진출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의...
삼성페이, 22일 인도 출시…현지 특화 서비스 제공 2017-03-22 16:00:00
법인 아심 와르시 전무는 “인도는 기술에 대한 수용이 매우 빠른 시장이며 화폐 개혁을 통해 디지털 결제가 크게 탄력받고 있다”며 “삼성 페이로 인도 소비자들에게 가장 스마트한 디지털 월렛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 페이는 현재 인도를 포함해 한국, 미국,...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3-22 15:00:03
전 세계 법인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170322-0221 경제-0014 08:34 신한금투 "세아베스틸 1분기 실적 양호…목표가↑" 170322-0222 경제-0015 08:35 유일호 "사드 어려움 관광업계에 4천750억 자금·보증 지원" 170322-0223 경제-0016 08:36 NH투자증권 "한-미 금리차 축소 우려하긴 이르다" 170322-0224...
아모레퍼시픽 20년…매출 10배로, 영업이익 21배로 2017-03-20 17:14:19
전환했다. 현재 14개국에서 19개 국외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 중화권을 넘어 아세안과 미주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성숙시장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에서는 브랜드를 구축하고, 신흥시장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는 메가시티를 위주로 영업할 계획이다. 미주 시장에는 올...
[월요인터뷰] 김우중 "기업가들이 지갑 속 돈 세면 끝…해외시장 뚫는 성취감 몰두해야" 2017-03-19 17:55:53
해외 법인과 지사, 연구소 등을 뒀습니다. 전 세계에서 15만명을 고용했죠. 해외에서 시장을 개척해야만 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세계경영이 재평가받아야 한다는 시각도 있습니다.“시간이 오래 흘렀습니다. 역사적 재평가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대우의 성공과 실패를 교훈으로...
H&M·자라 공세적 사업확장…"세계 SPA 의류업계 2강 굳혔다" 2017-03-16 16:18:56
국가·지역에서 영업하고 태국이나 인도에서도 시작한다. H&M도 2016년도 말에 35곳까지 늘렸고 2017년도 중에는 6개 국가·지역을 추가한다. 인터넷으로 상품을 선택한 뒤에 점포에서 상품을 받는 고객도 많다. H&M의 칼 요한 페르손 CEO는 "수익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다"고 인터넷통신판매에 대해 흡족함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