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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 무색게 한 상주곶감…고가선물 대체상품으로 2017-02-07 16:23:21
등 나들이할 때 한두 개 들고 가는 점을 노려 낱개 포장을 늘렸다. 그 결과, 5만원 이하 상품이 설 명절 선물로 많이 팔려 나갔다. 김장희 상주삼백곶감 대표는 "5만원 이상 선물세트 판매가 부진했지만, 전체 판매량은 조금 늘었다"며 "한우 등 고가 선물을 사던 소비자가 곶감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일...
어서와, 혼삼겹은 처음이지?…"하남돼지집 나홀로족 잡는다" 2017-02-06 10:10:07
또 초벌구이한 삼겹살을 1인가구 맞춤형 포장 메뉴로 준비 중이다. 사이드 메뉴인 돼지고기김치찌개는 hmr 제품으로 만들어 올해 안에 판매한다. 혼밥족이 집에서도 매장에서 고기를 먹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국내 쇼핑몰과 해외 진출 모색"삼겹살을 주 메뉴로 내세운 매장은 하남돼지집 외에도...
블랙큐브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쿡셀', "눌어붙지 않고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프라이팬" 2017-02-05 20:09:53
11개 특허를 등록했다. 김 대표는 “올해를 쿡셀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해로 하겠다”고 말했다.시흥=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이달의 으뜸중기 제품’은 이메일(art@hankyung.com)로 신청받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홈페이지(event.hankyung.com)를 참조하세요.◆이달의 으뜸중기 제품...
가수 김창렬, 식품회사 상대 손배소 패소 "부정적 행실 평가도 영향" 2017-02-03 20:25:27
내건 `김창렬의 포장마차` 제품을 편의점에 납품했다. 김씨는 온라인에 `창렬스럽다`는 표현이 등장하자 `음식물이 과대포장돼 있거나 가격에 비해 양이 부실해 자신의 이름이 희화 됐고 명예가 훼손됐다`며 2015년 1월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또 `창렬스럽다`는 신조어가 등장한 데에는 김씨 본인의 책임도 있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03 15:00:02
구성 제안(속보) 170203-0297 정치-0152 10:00 정우택 "野, 정권장악용 정치입법을 개혁입법으로 포장안돼"(속보) 170203-0299 정치-0153 10:00 45년만에 한국 찾은 매티스…"한국은 용감한 나라" 170203-0300 정치-0037 10:00 특검, 청와대 압수수색 시도…靑, 경내 진입 불허 방침 170203-0301 정치-0038 10:01 특검, 靑...
`창렬스럽다` 김창렬, 광고주 상대 소송 패소 "김창렬 평소 행실에 대한 부정적 평가 가능성 있어" 2017-02-03 07:40:39
`김창렬의 포장마차` 제품을 개발해 편의점에 납품했다. 김씨는 2015년 1월 "A사의 제품이 가격에 비해 내용물이 부실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각종 SNS 및 인터넷 기사 등을 통해 `창렬푸드`, `창렬스럽다`는 신조어가 등장했다"며 1억여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A사 제품 때문에 김씨의 이름이 `음식물이 과대포장 돼...
'창렬하다' 속앓이한 가수 김창렬, 광고주에 소송 패소 2017-02-03 05:30:01
전면에 내건 '김창렬의 포장마차' 제품을 개발해 편의점에 납품했다. 김씨는 2015년 1월 "A사의 제품이 가격에 비해 내용물이 부실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인터넷 기사 등을 통해 '창렬푸드', '창렬스럽다'는 신조어가 등장했다"며 1억여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A사...
'사임당' 이영애, '김과장' 남궁민에 덜미 잡히나…시청률↓ 2017-02-02 09:02:24
김과장'은 사람 목숨까지 앗아간 거대 기업 비리라는 무거운 주제를 코믹하게 포장해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남궁민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일품이다. '사임당'이 아직 이영애-송승헌의 이야기를 보여주지 못하고, 아역들의 이야기에 머무는 것도 '김과장'의 상승세를 지폈다. 한편, 이들과 동시간...
국가통계로도 증명된 '대세' 혼밥족…편의점·인터넷판매 '껑충' 2017-02-02 06:15:02
슈퍼마켓은 집에서 가까우며 소량 단위로 포장된 제품을 판매한다. 접근성이 좋지 않지만, 대량 단위 포장 제품을 싸게 판매하는 대형할인점에 비해 1인 가구의 소비가 주로 일어나는 곳이다. 인터넷쇼핑과 홈쇼핑이 크게 증가했다는 점도 맥락을 같이 한다. 작년 12월 인터넷쇼핑과 홈쇼핑은 각각 전년동월대비 17.4%,...
'일사불란' 지휘 속 9천명 넘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2017-01-31 21:06:10
김소영 당시 문화체육비서관에게 건너갔고, 김 비서관은 개인과 단체를 가나다순으로 정리했다. 김 비서관은 조현재 당시 문체부 1차관을 불러 명단을 전달해 실행되도록 했다. "정무수석실에서 만든 것인데, 극비리에 관리하며 정부 지원이 가지 않게 하라"는 말과 함께였다. 문화체육비서관실 소속 행정관들이 수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