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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하늘에 묻는다’, 현실 정치 꼬집다...세종 리더십 화제 2020-01-06 15:28:51
[연예팀]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현실 정치와 닮은 영화, 정치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영화 ‘천문: 하늘이 묻는다(감독 허진호)’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실 정치의 문제점을 꼬집는 동시에 시사점을...
`슈돌` 송해X연우, 87년 뛰어넘은 특별한 우정 `감동` 2020-01-06 10:51:05
대화에서 송해는 "다음에 만나면 할아버지라 하지 말고 형님이라고 해"라고 농담했고, 연우는 바로 "형님 몇 살입니까"라고 물어봐 웃음을 안겼다. 연우의 순수한 시선 앞에 송해도, 시청자도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연우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라고 예의 바르게 인사했다. 송해 역시 연우에게...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슈돌' 송해X연우, 87년 세월 뛰어넘는 특별한 우정 2020-01-06 07:49:00
대화에서 송해는 "다음에 만나면 할아버지라 하지 말고 형님이라고 해"라고 농담했고, 연우는 바로 "형님 몇 살입니까"라고 물어봐 웃음을 안겼다. 연우의 순수한 시선 앞에 송해도, 시청자도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연우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라고 예의 바르게 인사했다. 송해 역시 연우에게...
'블랙독' 라미란 홀릭 또 시작됐다, '공감' 사이다 모먼트 셋 2020-01-03 11:34:00
돌아보자는 의도라며 호소했다. 교사들의 차가운 반응에 결국 “우리 애들이잖아요”라며 울컥한 감정을 쏟아내는 박성순의 외침은 교육현장에서 참교사의 자세가 무엇인지를 되돌아보게 만들며 깊은 공감과 울림을 전했다. 한편 ‘블랙독’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블랙독’ 라미란, 공감 일으킨 멘토의 정석 2020-01-03 11:28:08
선사했다. 고하늘은 선행학습을 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수밖에 없는 현실과 ‘학종(학생부 종합전형)’에서 학생의 사정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하는 학교시스템의 문제를 제기했고, 박성순은 동료 교사들이 모두 모인 회의에서 이 문제를 정면으로 짚었다. 뼈아픈 자성의 목소리를 내는 박성순에게 동료 교사들은 불편한...
첫방 D-4 '낭만닥터 김사부2', 이유 있는 자신감+신뢰감 '기대포인트 3' 2020-01-02 11:16:01
위로의 ‘따스한 울림’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는 거침없는 꾸짖음으로 가르침을 안기는 김사부 한석규의 입을 빌어, 대한민국 현실에 대한 통렬한 메시지와 핵사이다급의 통쾌함, 그리고 힐링과 위로의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모든 것이 이분법적으로 나뉘고 대립하는, 극단적인 혐오의 시대를...
'블랙독' 서현진, 불편한 진실 수면 위로…학교 시스템의 문제점 밝혔다 2020-01-01 08:18:01
도연우(하준 분)는 고하늘을 만류했다. 자신이 말하지 않으면 학생들과 하수현의 교과 파트너 지해원(유민규 분)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라며, “이런데도 저 그대로 있을까요?”라는 고하늘의 질문에 도연우는 학교의 현실은 다르다며 묵인하고 있을 것을 권했다. 복도를 지나다 서로 다른 의견으로 실랑이 벌이던...
[인터뷰] 안소미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개그맨 시험 응시와 남편 만난 것’” 2019-12-31 14:28:00
꿈꾸며 웃는 연습을 하는 그의 모습은 ‘희극인의 삶’의 양면을 잘 담아내 큰 울림을 낳았다. 개그우먼 안소미 역시 묵묵히 삶의 무게를 견디며, 자신이 택한 길을 걷고 있는 ‘희극인’ 중 하나다. 작년 9월, 출산 후 더욱 활발한 활동 중인 그는 올해 tv 조선 ‘오늘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큰...
세종시 유일의 공무원 합창단 '울림' 2019-12-30 15:00:37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등도 울림 출신이다. 울림이라는 이름은 ‘여러 목소리가 모여 한 화음을 이뤄야 듣는 이들에게 울림을 줄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 바쁜 일상 속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모였지만 각기 다른 목소리를 조율해나가는 과정에서 부처 간, 부서 간 이해도 자연스럽게 늘어난...
강은경 작가, ‘낭만닥터 김사부2’ 궁금증에 직접 답하다 2019-12-30 10:55:50
함께 하고 있는 모든 순간들이 매우 소중하다”라며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도 3년 전에 김사부를 통해 느꼈던 잔잔하면서도 묵직한, 강렬하면서도 깊은 울림이 시청자들의 가슴 속을 파고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