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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디야, 근무자 270명에 13500만원 지원 2018-11-01 15:04:15

    이디야, 근무자 270명에 1억3천500만원 지원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이디야커피는 현장 근무자 '이디야 메이트' 270명에게 희망 기금 1억3천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디야 메이트 희망 기금은 전국 현장 근무자를 응원하는 사내 기금으로, 2013년부터 운영됐다. 매년 반기마다 대상자를 선정해...

  • 서울교육청 내년 예산 9조3천억원 편성…올해보다 1천919 2018-11-01 13:00:05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9조3천432원 규모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교육청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9조원을 넘긴 올해(본예산 기준 9조1천513억원)보다 2.1%(1천919억원) 늘어난 것이다. 교사 등에게 지급될 인건비가 5조6천79억원으로 교육청 내년도 예산안의 60.0%를 차지했다....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0-31 15:00:03

    CJ대한통운 물류센터서 또 사망사고…전면 작업중지(종합) 181031-0603 사회-007613:34 '27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조양호 한진 회장, 내달 첫 재판 181031-0606 사회-007713:36 사드 반대단체 "정부는 당장 사드 철회 선언하라" 181031-0616 사회-007813:44 청주시 자정노력 '올인'…시정혁신 10대 과제...

  • "면제해준다더니…" 조합아파트에 74 학교부담금 2018-10-30 14:22:50

    송도국제도시 8공구 2천708세대 규모 'e편한세상 송도' 아파트에 최근 학교용지부담금 74억여원이 부과됐다. 학교용지부담금은 아파트 건설에 따라 신설되는 학교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아파트 사업시행자에 부과된다.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개발된 이 아파트의 경우 시행자가 조합이라 조합원...

  • 1인당 연간진료비 170만원 격차…1위 전남 고흥군 281만원 2018-10-30 12:00:00

    신안군 270만8천원 등의 순이었다. 연평균 진료비 상위지역은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30%를 넘거나 근접(최고 38%, 전국평균 13.9%)하는 등 노인 비율이 높았다. 연평균 진료비가 가장 적은 지역은 수원 영통구(108만원)였고, 경기 화성시(120만원), 용인시 수지구(122만원), 경북 구미시(122만8천원) 등이 뒤를 이었다....

  • `범죄의 집약체`라던 병원운영자, 왜 구속 안 된 이유는? 2018-10-29 20:53:35

    1천억원이 넘는 병원 운영자의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편취액이 270억원인 운영자는 구속시켜 뒷말이 나온다. 부산경찰청은 29일 불법 의료생협을 설립해 `사무장 병원`을 운영하며 요양급여 1천352원을 빼돌린 의료생협·법인 대표 4명을 적발했다는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은 앞서 지난달 요양급여 편취액이 많았던...

  • 판사가 '범죄의 집약체'라던 병원운영자 왜 구속 안됐나(종합) 2018-10-29 18:15:15

    1천억원이 넘는 병원 운영자의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편취액이 270억원인 운영자는 구속시켜 뒷말이 나온다. 부산경찰청은 29일 불법 의료생협을 설립해 '사무장 병원'을 운영하며 요양급여 1천352원을 빼돌린 의료생협·법인 대표 4명을 적발했다는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은 앞서 지난달 요양급여 편취액이...

  • 전국 최대 규모 불법 사무장병원 운영자 왜 구속 안됐나 2018-10-29 13:32:34

    천억원이 넘는 요양급여를 빼돌린 운영자의 구속영장이 기각돼 뒷말이 나온다. 부산경찰청은 29일 불법 의료생협을 설립해 '사무장 병원'을 운영하며 요양급여 1천352원을 빼돌린 의료생협 대표 4명을 적발했다는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대표 4명 중 구속자는 부친이 대표로 있던 의료법인을 형식적으로 승계한 뒤...

  • 불법 '사무장병원' 문어발식 확장…세금으로 '호의호식'(종합) 2018-10-29 11:39:34

    62원, 20억원의 요양급여를 빼돌렸다. 구속된 B씨는 부친이 대표로 있던 의료법인을 승계한 뒤 지인으로 이사회를 꾸려 이사회의록을 위조하는 수법으로 9년간 요양병원을 불법 운영하면서 270억원의 요양급여를 챙겼다. 병원 1개 이상을 개설할 수 없는 의사와 달리 다수 병원을 만들 수 있는 의료생협의 특성을 노려...

  • 불법 '사무장병원' 12개 적발…세금 1352억원 줄줄 샜다 2018-10-29 10:00:00

    62원, 20억원의 요양급여를 빼돌렸다. 구속된 A씨는 지인으로 구성된 형식적인 이사회를 바탕으로 설립한 의료법인 명의로 요양병원을 개설해 9년간 불법 운영하면서 270억원의 요양급여를 챙겼다. 특히 B씨는 한국 국적을 포기한 자녀 2명에게 법무팀장, 원무과장 직책을 주고 매달 500만∼600만원의 월급을 주는가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