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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김밥 6% 오를때…月소득 고작 1.4% 증가 2024-05-27 18:42:32
올해 1분기까지 먹거리 물가상승률이 가처분소득 증가율을 일곱 분기 연속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체 가구의 가처분소득은 월평균 404만6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외식과 가공식품 물가상승률은 각각 3.8%와 2.2%를 기록해 가처분소득 증가율을 뛰어넘었다....
[표] 거래소 기관 순매수도 상위종목(27일) 2024-05-27 15:45:55
2.2 │ │빌리티 ││ │솔루션│ │ │ ├────┼──────┼─────┼─────┼─────┼─────┤ │카카오 │227.2 │49.5 │한화오션 │115.2 │37.5 │ ├────┼──────┼─────┼─────┼─────┼─────┤ │HL만도 │223.7 │52.9 │HD한국조선│79.8...
KB운용 "작년 동시 출시한 머니마켓 ETF·펀드에 2.2조원 몰려" 2024-05-27 09:06:24
출시한 머니마켓 ETF·펀드에 2.2조원 몰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KB자산운용은 지난해 동시 출시한 'KB 머니마켓 시리즈' 상장지수펀드(ETF)와 펀드에 2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고 27일 전했다. 이 시리즈는 약 3개월 이내 고금리 우량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KBSTAR 머니마켓 액티브...
尹대통령 지지율 30.3%…국민의힘 35.2% 민주당 33.9% [리얼미터] 2024-05-27 08:26:41
2.2%p↓), 진보층(1.6%p↓) 등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조사 기간에서 지난 23일 윤 대통령의 일간 지지율은 26.8%로,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조사됐다. 22대 총선 직후인 지난 4월 12일(28.2%)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지난 23~24일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윤 대통령 일간 지지율, 최저치 기록 2024-05-27 08:07:47
올랐다. 연령대별로 40대(5.7%p↓), 30대(3.9%p↓) 20대(2.2%p↓)에서 하락했고, 60대(3.3%p↑), 70대 이상(2.5%p↑)에서 상승했다. 이념 성향별로 진보층(1.6%p↓)에서 지지율이 떨어졌다. 조사 기간 윤 대통령의 일간 기준 지지율은 21일 30.7%, 22일 27.7%, 23일 26.8%, 24일 31.2%로, 23일(26.8%) 일간 지지율은 윤...
"1만원으로 먹을 수 있는 건…" 나가서 사먹는 게 무섭다 2024-05-27 07:19:53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 소득보다 더 뛰는 외식물가2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가구의 가처분소득은 월평균 404만6000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가처분소득은 이자와 세금 등을 내고 소비나 저축에 쓸 수 있는 돈이다. 이와 비교해 외식과 가공식품 등의 먹거리 물가 상승률...
뉴욕증시, 연준 선호 PCE 지표 주목...엔비디아 랠리 이어질까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5-27 06:43:12
전망치는 2.7%로, 2월 전망치(2.2%) 대비 상당히 높아졌다. 이는 연준의 목표치인 2%와도 상당한 거리가 있어 향후 전망을 낙관하기만은 어려운 상황이다. 미국 보험사 네이션와이드 뮤추얼의 케이시 보스탄치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일부 응답자들은 고물가 가능성을 점쳤고, FOMC 위원들 역시 인플레이션 전망을 좀 더...
먹거리 물가 상승률, 7개분기째 소득 증가율 '웃돌아' 2024-05-27 06:01:01
1.4% 증가…외식 3.8%·가공식품 2.2% 상승 2분기에도 외식·가공식품 가격 줄줄이 인상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올해 1분기에도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처분가능소득(가처분소득) 증가율을 웃돌아 7개 분기 연속 외식과 장바구니 부담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에도 김밥, 치킨, 햄버거, 피자, 과자 등...
"번 돈보다 쓴 돈이 많다"…중산층 '적자 살림'에 눈물 2024-05-26 08:03:46
일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가구 중 적자 가구의 비율은 26.8%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1%포인트 증가한 수준이다. 적자 가구 비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소득에서 세금·사회보험료 등 비소비지출을 뺀 값) 보다 소비지출이 많은 가구의 비중이다. 소득 분위별로 보면 상위 20~40%인...
중산층도 '휘청'…5집 중 1집은 '적자 살림' 2024-05-26 08:02:41
26일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가구 중 적자 가구의 비율은 26.8%였다. 1년 전(26.7%)과 비교하면 0.1%포인트(p) 소폭 증가했다. 적자 가구 비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소득에서 세금·사회보험료 등 비소비지출을 뺀 값) 보다 소비지출이 많은 가구의 비중이다. 소득 분위별로 보면 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