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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 없는 사무실…"졸면 죽는 IT업계, 창의적 소통 중요해요" 2013-02-21 15:30:34
가치 혁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협업’, ‘토의’, ‘원칙 준수’를 3대 기업 문화로 정착시켰다. 그는 “it업계는 ‘졸면 죽는다’는 말처럼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조직문화를 제대로 정립하고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는 게...
라제건 동아알루미늄 사장 "세계 명품텐트는 'DAC폴'로 세우죠" 2013-02-20 17:14:36
해당 분야에서 세계 1, 2위를 차지하는 강소기업)이다.1988년 동아알루미늄을 창업한 라 사장은 처음엔 야구방망이나 화살촉의 기초소재인 알루미늄 튜브를 만들었다. 그는 소재·부품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경쟁력 있는 파워 소재를 개발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알루미늄 텐트폴 분야에서 가능성을 찾았다. 텐트폴을 차세...
코스피 2,000 회복…삼성전자 150만원 넘어 2013-02-20 10:40:12
더해 대기업 삼성전자가 39강소기업39 선정을 통해 중소기업 정책 기대감에 힘을 실은 것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57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연기금이 122억원,투신이 220억원을 사들인 것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519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개인은...
대덕전자·삼진·솔브레인…삼성, 강소기업 14곳 키운다 2013-02-19 16:56:26
14개 협력사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삼성전자는 19일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권오현 부회장, 이상훈 경영지원실장(사장), 최병석 상생협력센터장(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강소기업 선정식’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2011년 8월 국내 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전자, 14개 협력사 '올해의 강소기업' 선정 2013-02-19 15:01:25
39삼성디지털시티39에서 권오현 부회장, 이상훈 사장, 최병석 상생협력센터장과 14개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년 올해의강소기업 선정식39을 가졌다.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협력사가 있어야만 삼성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강소기업 선정이 앞으로 더...
융합 모델로 창조경제 시대 대비 2013-02-18 17:37:56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소속 중소기업인, 학계· 산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경제민주화를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김은호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은 “중소기업 고유 경쟁력 강화의 지름길은 중소기업...
[한경 특별기획] 불황땐 저금리 정책 안 먹혀…'재정확대'가 답 2013-02-18 17:32:56
짜고 국민연금 개혁 등 39정책 타이밍39 잘 골라야 중소·중견기업 육성해 불황 내성 다지고 장기적 시각으로 39정책 일관성39 유지 필요 “한국도 대차대조표 불황으로 가고 있다.”일본 최대 경제 싱크탱크인 노무라종합연구소의 리처드 쿠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에 대해 이렇게 진단했다. ‘대차대조표...
나병윤 미래에셋증권 IB 부문 대표 "IPO 기업 공모가 거품 더 빠질 것" 2013-02-18 17:30:28
기업 주식을 의무 인수해야 하는 규정이 신설되기 때문이죠. 투자자에게는 좋은 기회입니다.”나병윤 미래에셋증권 ib부문 대표(사진)는 “지난해 극도로 침체된 ipo 시장이 올해에는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되살아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나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에서 금융상품컨설팅 법인사업부 대표를 거쳐 2011년부터...
"한국, 장기불황 3부능선"…노무라硏 "과감히 재정 풀어 경기불씨 살려라" 2013-02-18 17:30:07
수 있는 강소기업을 키워라. 다섯째, 단기 성과에 집착하지 말고 정책 일관성을 유지하라. 노무라연구소가 지난 20년간 일본의 장기 불황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한국 경제에 던지는 ‘5대 고언(苦言)’이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환갑 넘어 학사모 … 중소기업 사장의 '학업 성공기' 2013-02-18 15:51:07
불황이었던 지난해에도 매출 60억 원을 유지하는 39강소(强小)기업39 으로 자리 잡았다.먹고 사는 게 급해 사업에만 매달렸지만 배움에 대한 갈증은 참지 못했다. 그는 중소기업 육성 세미나와 특강, 최고경영자(ceo) 과정 등을 찾아다니며 귀동냥으로 경영이론을 배워나갔다. 학교에서 제대로 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