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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한국인 목사 “가증스러운 범죄”...처벌 받나 안받나? 2016-10-21 16:34:26
목사들이 많을 것이라면서 이번 기회에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는 의견도 비등하다. 또한 일각에서는 ‘선교 목적’이 현지 여성들이 성노예화에 있는 것 아니냐는 조롱과 함께 ‘신’을 핑계로 ‘몹쓸 짓’을 한 사람이 계속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종교에서 아무런 사과가 없다는 점은 문...
60대 한국인 목사, 캄보디아 떠난 이유 있었네...현지 소녀들을? 2016-10-21 16:09:10
60대 한국인 목사가 20일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기 때문. 이를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한국 목사들 왜 이러나?” “한국에서 성범죄가 안되니까 이제는 외국으로 가서 현지 여성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다니?” “일부 목사들이 저지른 범죄이긴 하지만, 목사들의 성범죄가 너무 많아서 종교에 대한...
총격범 성병대 검거 도운 시민, 만취해 경찰 폭행 2016-10-21 15:56:09
사제총기로 경찰을 살해한 성병대(46)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이 검거한 지 8시간이 지나고선 만취한 상태로 경찰을 폭행했다가 체포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일 오전 2시께 강북구의 한 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한 채 계산을 하지 않는 등...
캄보디아서 아동성폭행 혐의로 60대 한국인 목사 체포 2016-10-21 10:35:32
60대 한국인 목사가 20일 체포됐다고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시엠립 경찰에 따르면 박모 씨로 알려진 이 목사는 지난 6년 동안 최소 8명의 소녀나 어린 여성을 자신이 운영하는 교회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엠립주 반인신매매 및 아동보호 경찰 책임자인 두옹 타브리는 “피해자가 박 목사의 교회에...
오패산터널 범인, “경찰 더 죽여야”…SNS에 “경찰이 살인누명 씌우려” 2016-10-19 22:27:46
결과표를 올리면서 "KSORAS 감정서에서 `범행에 대한 후회나 죄책감을 어느 정도 느낀다`고 (나를) 평가했는데 나는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거나 뉘우친 적도 없다. 내가 죄를 인정하는 것처럼 조작된 것이다"라고 썼다. 역시 같은 날 그는 "내 전 재산은 9493원이다. 40대 중반에 실업자에 가난뱅이, 거기다 국민왕따. 이...
‘결별 요구’ 동거녀 살해 뒤 동생과 암매장…피살 女, 백골 상태로 발견 2016-10-18 17:23:30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2년 9월께 동거녀 A(당시 36·여)씨를 폭행하다 숨지자 동생과 함께 음성군 대소면 밭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보도방을 운영하던 이씨는 음성군의 한 주점에서 알게 된 A씨와 수년간 동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헤어지자`는 A씨 말에 격분해 주먹을...
창작뮤지컬 ‘마타하리’, 중국시장 진출 가능성 청신호 2016-10-18 09:35:56
꼽혔다. 특히 20~30대는 물론 40~50대 관객들에게도 폭 넓은 사랑을 받아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킬러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견되었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레베카`, `팬텀` 등 수많은 히트 뮤지컬을 탄생시킨 EMK의 제작 노하우가 집결된 첫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인 뮤지컬 ‘마타하리’는 1차...
인스타그램에 ‘벤츠 사진’ 올린 女 집으로 찾아가 강도짓 20대 실형 2016-10-17 19:14:33
들어갔던 사람"이라고 말했다가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재판 과정에서 김씨는 범행 후 자수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직접 신고를 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SNS 게시글을 보고 계획적으로 범행했고 피해자를 저녁 내내 뒤쫓은 다음 집까지 침입해 다치게 했다"면서 "죄질이 매우 좋지 않...
아내와 바람 핀 20대를 납치.폭행한 40대 검거 2016-10-17 15:19:15
20대 남성을 차로 납치해 공사장에서 구타한 40대 남성과 공범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인들과 공모해 피해자를 승합차로 납치· 감금한 뒤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47)씨를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씨를 도운 박모(42)씨와 최모(40)씨, 이모(44·여)씨 등 3명도...
핼러윈 데이 `광대 공포` 확산…유럽 이어 뉴질랜드도 2016-10-17 10:15:49
차림으로 행인들을 위협하던 사람들이 체포됐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16일 밤 더니든 식물원 부근에서 기이한 복장을 한 남자 2명이 흉기로 보이는 긴 물체를 들고 행인들을 위협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고 전했다. 경찰은 더니든 북부 지역에서 남자 2명이 시민들과 대치하고 있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