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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오늘 박근혜 당선인에 국정과제 보고 2013-01-25 11:42:04
금융회사의 의결권 제한 △전속고발권 폐지 등 '경제민주화' 관련사항도 다뤄질 전망이다. 인수위는 박 당선인의 주요 복지공약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기재부와 국세청의 재원마련 대책도 이날 논의한다. 40개 안팎의 비과세·감면 제도를 손질하되, 고소득 근로자와 개인사업자의 소득공제한도를 추가로 줄이거나...
금감원, 주채무계열 선정 기준 손질 2013-01-25 10:45:57
전년 말 금융기관 총 신용공여의 0.1%를 넘는 기업을 의미하는 것으로 주채무계열로 분리된 대기업 집단은 34개입니다. 금감원은 "웅진그룹의 회생절차 신청을 계기로 대기업 그룹의 방만한 경영ㆍ투자 견제를 강화할 필요가 생겼다"며 "TF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
"코스피 `먹구름`..내수 방어주 전략적 접근" 2013-01-25 10:09:41
때문에 유동성의 흐름은 실적보다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펀드 변화로 초점을 두는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특히 엔에 민감하고 일본과의 수출경합도가 높은 산업을 중심으로 공략하기는 굉장히 어렵다. 1차적으로 BOJ에서 2%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설정했지만 정책이 실제로 CPI를 매월...
"코스피 디커플링 지속..금융-보험-통신주에 관심" 2013-01-25 10:08:23
경우 차트가 깨지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주나 보험주, 통신주는 시장 대비 강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대형주와 소형주 차트를 보더라도 정 반대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의 경우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쏠림 현상이 강했다면 올해는 이런 부분들이 해소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그리고 업종별 섹터도 환율...
금투협, '사모펀드' 과정 개설 2013-01-25 10:06:59
및 금융투자업무 종사자를 위한 '사모펀드(pef)' 과정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사모펀드의 조성, 유형별 특징 등 국내·외 사모펀드 관련 사례를 통한 전문지식 및 실제 거래와 관련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실무 중심형으로 구성됐다.수강생들이 현업 사모펀드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사모펀드...
[피플 & 뉴스] '제1회 한경 테샛 경제 리더 캠프' 열린다 2013-01-25 09:56:14
여의도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와우파 강의실(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 4번 출구. 증권거래소 정문 건너편 동화빌딩 6층)이다. 참가 학생들에겐 이수증과 강의집, 테샛 응시 할인권, 포켓용 경제용어집, 테샛 모의고사 문제지 등도 준다. 고교생이 대상이며 중학생도 참가할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정기적으로 테샛...
[종목포커스]현대차, 환율 부담…수익성 회복 가능할까 2013-01-25 09:50:01
연비표시 관련 충당금 전입이 시장 예상 수준보다 낮은 2400억원 수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원화 강세, 브라질 법인 본격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인한 원가율 상승이 걸림돌이 됐다는 진단이다.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10.1%에서 8.1%로 하락했는데, 이는...
[실적프리뷰]기아차, 원高·엔低 충격에 이익 감소 2013-01-25 08:19:18
엔화 약세, 미국시장에서의 연비과장 표기 관련 충당금 설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구성비 감소 등이 실적에 부담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앞서 실적을 발표한 현대차의 경우 원·달러 환율 급락 여파로 매출원가율이 시장 예상치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반면 매출 컨센서스는 직전 분기 및 전년 동기보다 ...
美 경기 모멘텀 약화 가능성 '대두'-신한투자 2013-01-25 08:13:56
신한금융투자는 25일 부채한도 증액협상 불확실성에 따라 미국발(發) 경기 모멘텀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이 증권사 김지운·곽현수 애널리스트는 "재정절벽 우려는 끝나지 않았다"면서 "5000억달러 가량의 재정 절벽 규모에서 80%를 차지하는 증세 관련 부분은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남은 20%에...
`카파라치제' 유명무실…불법 신고 10여건 불과 2013-01-25 08:00:10
카파라치는 1인당 연간 1천만원까지 타낼 수 있다. 금융당국은 불법 카드 모집이 과열돼 10년 전 `카드대란'이 일어났으며 최근에도 비슷한 조짐이 생긴 것으로 보고 카파라치 제도를 도입했다. 그러나 카드 불법 모집 신고 절차가 까다로워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카파라치 신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