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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 놓고 오락가락하던 민주…결론은 '우향우' 2013-04-29 17:14:41
목표로 촛불민심·노동자 대투쟁…오해 소지있는 단어 삭제 민주통합당이 ‘우(右)향우’했다. 작년 국회의원 총선거와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이후 당의 정책 기조를 오른쪽으로 틀면서 중도주의 노선 강화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ㅁ민주당은 29일 국회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당헌·당규 및 강령·정강정책 개정안을 한...
민주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내년 예산 반영은 꼼수" 2013-04-29 15:51:27
민심이 들끓자 과학벨트 부지 매입지를 내년 예산에 반영하겠다는 궤변으로 성난 충청 민심을 잠재우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상민 시당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은 후보 시절 '과학벨트 부지 매입비 선 국고지원'을 공약했다"며 "정부는 박 대통령의 공약대로 과학벨트 부지 매입지를 내년예산이 아니라...
[시론] 北 급변 대비한 '비상 계획' 세워야 2013-04-28 17:46:30
민심의 들썩임은 북한 정권의 심장을 겨냥할 것이다. 함성의 짜릿함은 하루를 넘기기 어려우나 배고픔의 고통은 시간이 흐를수록 커지기 때문이다. 더욱이 지금의 북한 주민은 1990년대 고난의 행군 때의 그들이 아니다. 외부 세계를 더 잘 알고 있고 시장 활동으로 얼마나 사회주의 경제가 엉터리인지 알고 있는 그들이다....
[한경데스크] 민주, 아직도 安의 종속변수? 2013-04-28 17:10:35
향한 차갑고 무거운 민심의 바닥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재·보선에서 참패하자 민주당은 또 반성문을 쓰고 더 혁신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러나 실제는 그러지 못하고 있다. 당장 내달 4일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계파 싸움이 한창이다. 당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기보다는 친노무현계를 중심으로...
민주당 참패.."국민의 뜻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 2013-04-25 10:06:23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번 재보선 결과는 민주당을 향한 차갑고 무거운 민심의 밑바닥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야권의 단결을 위해 양보한 안철수 후보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안 후보의 당선으로 전개될 야권의 정계개편이 분열이 아닌 야권의 확대와...
'돌아온 안철수' 네티즌 반응 보니 … 김무성 이완구 야심! 2013-04-25 08:19:31
후보가 당선됐다. 누리꾼들은 "민주통합당에 민심이 등을 돌렸다" "안철수가 성공적으로 돌아왔다"는 반응이다. 한 누리꾼은 "(민주통합당에 대한) 국민의 뜻은 이미 전달됐다"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이번에도 민주당은 누구 때문에 전패했노라는 책임론을 말할텐가"라는 비판적 목소리도 있다. 당선된 안철수 ...
민주 '우클릭' 정강정책 결정…'북핵 한반도 위협' 넣고 '촛불 계승' 삭제 2013-04-22 17:31:40
국민정당’으로 바뀌었다. 또 ‘2008년 촛불민심의 열망 계승’이라는 표현은 아예 삭제됐다. 가장 눈에 뛰게 바뀐 부분은 대북 관련 내용이다. 새 강령에 ‘북핵 개발로 한반도 평화 위협’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한반도 평화정착’ 등의 문구가 포함된 게 대표적이다. 세부 정책에서도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갖...
[2013대표브랜드] 거제시, 세계 최고의 조선 산업도시로 우뚝 2013-04-17 17:59:09
1980년대 전국이 노사갈등으로 사회민심이 혼란에 빠졌을 당시 그 중심축에 있었던 거제. 극한투쟁과 파업의 피해를 몸으로 겪으면서 노사 타협과 높은 시민의식으로 갈등을 푸는 상생의 길을 걸으면서 1990년대 분규 없는 안정된 노사 관계가 형성됐다. 힘들고 어려웠던 imf 체제를 계기로 뛰어난 기술력과 강한...
민주당 "오늘 임명 강행, 또 다른 불통정치 시작" 2013-04-17 13:35:02
"여야 모두 반대한 윤진숙 장관 임명은 민심의 뇌관을 건드릴 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윤진숙 장관이 청문회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한만큼 그런 모습을 재연하지 않아야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윤진숙 장관의 업무 능력과 역량에 대해 국민들이 의구심을 갖고 있는 ...
50.66% vs 49.07%…'차베스 후계자' 마두로, 힘겨운 승리 2013-04-15 17:36:18
재검표를 요청하는 등 선거기간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가장 큰 과제다. 라파엘 클레비어 전 해군 중장은 “선거기간 내내 대립은 극단으로 치달았다”며 “베네수엘라는 이미 두 개로 쪼개졌다”고 말했다. 경제 문제도 심각하다. 베네수엘라는 20%가 넘는 인플레이션과 만성적인 식료품, 의약품 부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