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위반 건수에 비례해 과태료 매긴다 2013-06-16 17:44:22
내용의 ‘과태료 부과체계 개선방안’을 마련, 지난 14일 금융위 합동보고회에 보고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금융위는 앞으로 위반행위 횟수에 비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건별 과태료 부과원칙’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개별 의무·금지 대상별로 위반행위 수를 판단하는 기준과 위반행위의 동기...
"위반건수 많으면 금융사 과태료도 늘어난다" 2013-06-16 14:55:30
마련한 `과태료 부과체계 개선방안`을 지난 14일 금융위 합동 보고회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현행 법체계 하에서도 위반행위 종류별 과태료 기준금액 및 행위의 특성에 따른 양정기준을 구체화하는 경우 위반행위의 횟수에 비례하는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
민원 많은 금융사, 금소처 전담 직원이 밀착 관리 2013-06-16 12:00:01
대해 소비자보호체계, 민원관리 프로세스, 민원동향 등을 밀착 관리하는 민원전담관리자(crm)를 지정하고 실질적인 민원 감축을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대상회사 지정 이후 민원이 지나치게 급증하는 등 소비자보호 관련 이상징후를 보이는 회사에 대해서는 금소처장이 추가적으로 지정한다.민원전담관리자는 소비자보호...
금융회사, 과태료 더 많이 낸다…부과체계 전면 개편 2013-06-16 12:00:00
금융회사들의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체계가 엄격해진다.금융당국은 16일 금융회사들의 다수의 같은 종류 위반행위에 대해 1개의 과태료를 부과해온 관행에서 벗어나, 위반행위 건별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원칙을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합동 실무 테스크포스(tf) 운영 및 외부 법률자문 등을 ...
금융위-금감원 제재권한 놓고 전면戰 돌입 2013-06-16 06:14:17
일부 가져오려고 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럴 경우 금융감독 체계가 '옥상옥'의 구조로 변질돼 금융사만 괴롭다면서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내주 금융감독체계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이런 논란을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현재 금융위는 금융소비자보호처 형태로 소비자 ...
당국, 저축銀 신용평가 개선…"대출금리 30% 아래로" 2013-06-16 06:13:36
금리 단층 현상을 줄이고자 감독당국이 저축은행의 신용평가체계를 점검한다. 저축은행중앙회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을 이용하는 회사를 늘리고 대형 저축은행은 자체 CSS를 정비하도록 하는 '투트랙' 형식의 감독으로 고객이 신용등급에맞는 다양한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
빅데이터가 부른 '빅 브러더 시대'…국가 안보 vs 사생활 침해 2013-06-14 17:11:41
번은 프리즘 관련 정보 보고였던 셈이다. ◆사생활 노출하는 빅데이터 시대 빅데이터 시대에 개인정보 수집은 불가피하다. 정보가 힘, 돈인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빅데이터의 핵심은 다양한 정보와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분석틀이다. 광범한 정보를 수집한 뒤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취향에 맞는 광고를 보여주고 개인별...
[Cover Story] 글로벌 금융시장 울리고 웃긴 Fed…위기땐 '구원투수' 2013-06-14 15:25:35
감독 및 규제 그리고 금융체계의 안정성 유지 등이다. 여러 독립 기관으로 이루어진 조직으로 워싱턴에 위치한 fed 본부, 12개 지역 연방은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연방자문위원회와 2800개에 달하는 회원 상업은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fed는 20세기 후반까지 ‘비밀의 사원(secret temple)’으로 불렸다. 통화정책...
KCC, 협력사와 품질관리 강화 2013-06-14 09:40:38
등 총 102개 협력업체와 ‘2013년 KCC 협력업체 품질 목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협약식에서 회사측은 품질관리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최우선 가치로 보고 협력사의 품질 관리 강화를 다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품질 경영체계를 소개하는 한편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협력...
조조에 쫓기면서도 백성 버리지 않은 유비는 '리더십의 교과서' 2013-06-13 15:30:11
시작했다. ○“객관적 의사 결정 체계를 지켜라” “웅진그룹은 잘나가던 기업이었습니다. 극동건설을 인수했고, 태양광 산업에도 진출했죠. 그런데 극동건설을 인수했을 때는 알짜 자산을 많이 빠뜨렸다고 하고, 태양광 산업에선 중국의 저가 공세라는 변수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윤석금 회장이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