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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2) 2013-06-25 11:47:59
그대로 보고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그에 대한 이야기...김정일: 밤에 보고 받다보니까 잘...김양건: 다 아시는 것이고, 다 우리 충분히 논의된 문제입니다.김정일: 감사합니다. 대통령께서 많은 걸 생각하시고 당면하게 풀어야 할 문제와 전반적으로 이제 국제정세 흐름에 따라서 또 국내 정세에 따라서 약간은...
<세종시 출범 1년> 적극적 투자유치로 홀로서기 시동 2013-06-25 10:20:11
고급 의료진과 첨단 의료시설 유치가 시급하다고 보고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쳐 성공했다. 다음 달 조치원읍에서 개원하는 '세종시립의료기관'이 해당 시설로, 서울대병원이 파견한 교수급 전문의 5∼6명을 포함해 모두 30여명이 배치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상 2층, 건물면적 439㎡ 규모의...
세종호수공원 관리권 연말 세종시로 이관될 듯 2013-06-25 08:00:08
소요되는 비용이 연간 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LH의 한 관계자는 "세종시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차량 운행권이 지난 4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세종시로 이관됐듯이 세종호수공원도 관할 자치단체로 넘기는 게 맞다고 본다"며 "그래야 공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대통령 한 마디에 감독체계 개편 `재검토` 2013-06-24 19:44:32
체계 선진화 방안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금융소비자보호처를 독립기구화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와 금융위는 TF가 제시한 방안이 잠정안이라는 점에서 재검토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융권에서는 TF가 제시한 방안에 대해 금감원이 금소처를 내부에 유지하는 대신 제재권을...
朴대통령 "금융감독체계 개편안 재검토" 지시 2013-06-24 19:38:54
금융위 간부회의에서 "(감독체계 개편안과 관련해) 금융위가 조직을 확대한다는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도록 각별히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각에서는 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금소처 분리론이힘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TF는 금소처를 금감원에서 분리하지 않는 대신...
朴대통령, 금융소비자보호처 독립기구화 지시 2013-06-24 17:20:22
두도록 추천한 ‘금융감독체계 선진화 태스크포스’(위원장 김인철 성균관대 교수)의 지난 21일 발표 내용을 재검토하라는 의미다. 24일 청와대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최근 청와대 비서실로부터 tf의 감독체계 선진화 방안을 기초로 금융위원회가 작성한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
<금융 '슈퍼갑' 갈등에 소비자보호 취지 실종>(종합) 2013-06-21 15:51:30
발언 등 세부사항 추가>> 금융감독체계개편의 핵심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였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금융권 '슈퍼갑'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잇속 챙기기로 속 빈 강정이 되고 말았다. 금융위는 금감원이 가진 금융사 제재권을 사실상 가져가게 됐고, 금감원은 조직분리라는 최악의 경우를 막았다....
<금융 '슈퍼갑' 갈등에 소비자보호 취지 실종> 2013-06-21 14:00:22
금융감독체계개편의 핵심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였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금융권 '슈퍼갑'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잇속 챙기기로 속 빈 강정이 되고 말았다. 금융위는 금감원이 가진 금융사 제재권을 사실상 가져가게 됐고, 금감원은 조직분리라는 최악의 경우를 막았다. 그러나 정작 조직 개편으로...
'오원춘 사건' 이후 확 달라진 수원시 찾아가보니… 2013-06-21 11:35:51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안전보호 낙후 지역(달동네)에는 고정형이 아닌 바둑판 형태로 골목마다 cctv를 밀집 설치해 상대적으로 범죄 발생이 많은 지역에 대한 시민의 안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지난 18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수원시 곳곳을 직접 둘러보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시의 현안을 직접 챙겼다....
"한국 직업교육을 아프리카 인재 육성 롤모델로…" 2013-06-19 17:13:44
졸업과 동시에 취업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아프리카에서는 졸업 후에야 직업을 찾게 되는데 한국은 졸업과 취업이 연계된다는 점을 배울 만하다”고 말했다. 베르슈카 매키 유네스코 나미비아지부 조정관도 “노동시장을 분석하고 산업현장에서 필요로하는 기술을 갖추도록 커리큘럼을 개발하는 한국의 직업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