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밀정` 엄태구, 일본경찰 변신...`로버트 드 니로 연상` 극찬 2016-08-17 11:53:51
그 누구보다 의열단을 체포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한 조로 움직이는 `이정출`의 의심스러운 행동이 포착되자, 그에게 협조하는 듯하지만 그 뒤로는 자신의 밀정을 심어두고 그와는 별개로 의열단의 뒤를 캔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반드시 의열단을 잡고야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의열단과 `이정출` 사이를...
초등생 의붓딸 수년간 성폭행 30대 탈북자 “부인 일하러 나갈 때…” 2016-08-12 22:33:45
30대 탈북자가 긴급체포됐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13세 미만의 미성년자에 대한 강간)로 탈북자 출신 A(31·일용직)씨를 긴급체포,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2년 12월부터 이달까지 최소 2차례 이상 재혼한 부인이 데려온 의붓딸 B(10·초4)양을...
20대 이모 3살 조카 왜 죽였나…“화가 난다”는 이유로 ‘충격’ 2016-08-10 22:45:54
20대 이모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조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A(25·여)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 48분께 전남 나주시 이창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조카인 B(3)군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민들에게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A씨가 자신이 살해한 조카와...
`엔카의 여왕` 계은숙, 마약·사기로 1년2개월 실형 확정 2016-08-10 08:27:34
활동하던 2007년 11월 각성제를 소지함 혐의로 현지 단속반에 체포돼 일본 법원에서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계은숙은 1977년 `럭키` 광고모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1979년 `노래하며 춤추며`를 발표했고, 이듬해 10대 가수상 신인상을 받았다. 그는 일본 작곡가 하마 게이스케에게 발탁돼 1985...
유명 항공사 본사 여자 화장실에서 `몰카`…20대 체포 2016-08-09 16:50:49
여성을 촬영하다가 체포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2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서울 강서구 오쇠동의 한 항공사 본사 여자 화장실 내부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한 여성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화장실에서...
인천 4세 여아, 친모에 상습학대…쓰러진 딸 머리채잡고 마구잡이 폭행 2016-08-05 14:47:52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한 것으로 보고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2일 오후 1시께 인천시 남구의 한 다세대 주택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던 딸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머리채를 잡아 흔들어 바닥에 부딪히게 한 뒤 머리, 배, 엉덩이를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꾀병을...
‘테러리즘’ 공포 런던, “1명 사망 6명 부상” 관광객들 ‘불안해’ 2016-08-05 00:00:01
6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경찰은 이날 오후 10시 33분께 러셀 광장에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사람들을 해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구급 의료진과 함께 출동했다. 중상을 입은 60대 여성은 현장에서 다른 부상자 5명과 함께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사망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다른 부상자 5명의 정확한 상태는...
성범죄 `집행유예` 20대, 지하철서 女승객 추행하다 `철창행` 2016-08-04 19:01:41
현장을 순찰 중이던 경찰에 목격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이미 성범죄 전과로 집행유예 중이며, 도주 우려가 있고 피해자에게 보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돼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경찰은 또 지난달 19일 출근시간대 스마트폰을 이용해 여성 치마 속을 촬영한 C(23·산업기능요원)씨를 검거하는...
英 런던 중심가서 칼부림, 용의자는 19세 男… "테러 가능성" 2016-08-04 13:01:49
6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최대 7명이 다쳤다. 경찰은 현장에서 테이저건을 쏴 범인을 제압해 체포했으며, 이번 사건이 테러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런던 경찰에 따르면 범인의 정신건강이 이 사건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테러리즘 등 범행 동기와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그동안 영국은...
`추적60분`, 필리핀 셋업 범죄 이후 조명..범죄 수법 점차 진화? 2016-08-04 00:00:01
누명을 쓰고 필리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박씨의 주장에 따르면, 이날 사업 파트너가 보낸 변호사라는 한 여성이 경찰서로 찾아왔고, 미성년자 성폭행은 종신형이라며, 풀려나기 위해 5억원을 내라고 요구했다는데. <추적60분>은 지난 6월, 박씨에게 미성년자 성폭행 누명을 씌우고 금품을 갈취하려 했던 셋업 범죄 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