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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서민경제안정 목표 2013-01-04 21:04:39
경제1분과는 기획재정부와 공정위, 금융위원회, 국세청 등 핵심경제부처를 포괄합니다. 서민경제안정을 위한 가계부채 해결 방안을 추진하게 됩니다. 경기부양을 위한 세원 마련과 더불어 100조원을 넘어선 복지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추진합니다. 경제민주화 특위가 구성되지 않은만큼 경제민주화 공약 실행도...
<인수위원으로 본 박 당선인 경제구상>(종합) 2013-01-04 18:23:44
지식을 지닌 만큼 복지 등 각종 공약의 재원 조달 방안을 구체화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대표적인 복지 공약으로는 반값 대학등록금, 고교 무상교육, 4대 중증질환에 대한 100% 건강보험 보장 등 중산층 재건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과제들이 있다. 공약 이행에 드는 자금은 131조원이 넘는다. 그러나 류...
<인수위원으로 본 박 당선인 경제구상> 2013-01-04 17:48:51
전망이다. 공약집에서도 예산절감과세출 구조조정, 복지행정 개혁 등 세출 절감을 통해 전체 재원의 60%가 넘는 82조원가량을 조달키로 한 바 있다. 세제개편으로 48조원의 재원을 만들 예정이어서 고소득층과 대기업을 주로 겨냥한 증세, 지하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대대적인 개혁안이 나올 공산이 크다. 정부...
[인수위 출범] 정치색 배제 철저히 실무 중심…'행복추진위' 멤버가 절반 2013-01-04 17:46:39
국가미래연구원에서 재정·복지 분야 연구멤버로 활약해왔다. 경제1분과 위원으로 임명된 홍기택 중앙대 교수는 박 당선인과 같은 연구 그룹인 거시금융 파트에 소속된 멤버다. 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인 윤병세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국가미래연구원 외교·안보파트에서, 국정기획조정분과 위원인 옥동석 교수와...
[인수위 출범] 예산 전문가 류성걸, 부양책 밑그림 그릴듯 2013-01-04 17:14:12
위원을 맡고 있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며 은행·비은행 감독 부문을 파고들기도 했다.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을 맡았던 전성빈 서강대 교수(경제학과)가 부인이다. 홍 교수는 전화통화에서 “금융감독 구조개편이 제일 큰 현안이 될 것”이라며 “국가미래연구원에서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큰...
[인사] 홈플러스 ; 동부CNI ; 한국애브비 등 2013-01-04 17:04:33
조용승▷금융검사분석실장 조정환▷국고증권실장 박이락▷발권국장 신원섭▷국제국 외환업무부장 강순삼▷경제연구원 부원장 정규일▷부산본부장 강성윤▷광주전남본부장 나상욱▷전북본부장 박진욱▷대전충남본부장 장광수▷충북본부장 강재택▷경기본부장 배재수▷경남본부장 임 경▷포항본부장 손민호▷강남본부장...
경제1 류성걸·경제2 이현재 2013-01-04 16:44:20
경제1분과는 거시경제와 금융ㆍ조세를 비롯해 경제민주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주도하게 되며 특히 당선인이 공약 1호로 발표한 가계부채 대책을 총괄하게 됩니다. 경제2분과는 개별 산업을 다루기 때문에 주로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 업무를 관할하는데 중소기업청장 출신의 이현재 의원이 기용되면서 당선인이...
"경기회복 기대감 연초 랠리 주도..환율이 변수" 2013-01-04 10:46:46
결국 금융시장에서는 위험자산을 선호하는 쪽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따라서 채권시장은 약세, 주식시장은 강세 흐름,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 자금 또한 신흥 아시아 증시 중심의 이머징 마켓으로 급속히 유입되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 이런 전반적인 흐름이 연초 장세를 이끌고 있으며 당분간 유지 가능하다. 수급 관련...
朴 당선인, 인수위 명단 발표 임박…개별통보 마쳐 2013-01-04 10:40:15
금융연수원에서 인수위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판식은 6일 열릴 가능성이 높다.인수위 9개 분과위중 전체 업무를 조율하는 국정기획조정분과위 총괄간사로는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 권영세 전 의원, 최외출 전 대선캠프 기획조정특보 등이 거론되고 있다.경제1, 경제2분과위 간사에는 김광두...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늘 유효수요 부족…소비는 미덕, 저축은 惡" 2013-01-04 10:36:03
증대하기 위해 양육수당, 풍부한 복지급여 등 복지와 분배의 평등도 실현하라고 촉구했다. 균형예산을 지키지 말고 빚을 내서라도 정부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이 케인스는 번영의 원천은 자유시장이 아니라 정부라고 확신했다. 우리의 주목을 끄는 것은 그의 정부관이다. 그는 예산을 짜고 나라 돈을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