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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허창수 GS 회장 "급변하는 경영환경 대응 전사적인 위험 관리" 2013-01-15 15:30:43
각 기업의 실력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난다”며 “사업환경이 불확실할수록 내실 있는 성장, 질적인 성장에 대해 더욱 많은 고민을 하고 경영환경의 변동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위험관리는 전사적인 차원에서 조율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조직이 유연하게 바뀌고 조직 간에...
김봉수 "한국거래소 공공기관 해제 가능" 2013-01-15 15:00:28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해제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이사장은 올해의 대내외적 상황과 관련해선 "일본 정부의 무제한 재정 확대때문에 전 세계 국가 중 일본 주가가 가장 많이 올랐고 엔저 효과도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동경거래소와 오사카증권거래소의 합병으로 글로벌...
<사회적협동조합 시대 열렸다…정부 추가지원 잰걸음> 2013-01-15 14:17:17
협동조합정책관은 "대기업의 사회적책임을 구현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이런 모델이 퍼지면 따뜻한 시장경제가 현실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에서 인가받은 '카페오아시아(cafeOasia)'는 결혼이주여성의 자립과적응을 위해 운영하는 카페들이 조합을 구성해 만든 '소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첫 사회적협동조합 탄생…`행복도시락' 설립인가 2013-01-15 12:00:45
SK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 사회적기업인 행복도시락센터들에 설립ㆍ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각 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식자재 구매, 메뉴개발, 급식제공 등의 사업을 운영했다. 앞으로는 행복나눔재단 출연과 각 조합원의 출자로 설립한 행복도시락을 통해공동으로 사업을 한다. 행복도시락은 대기업...
[부산·경남]‘부산·경남 무역마스터 엘리트과정’, 무역인재 산실로 자리매김 2013-01-15 09:46:31
경상남도의 지원을 받아 공동 운영하고 있는 ‘부산·경남 무역마스터엘리트과정’이 무역인재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인력) 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로 7기째를 준비하고 있는 ‘무역마스터엘리트과정’은 원하는 직장을 구하지 못한 대학졸업생을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인력으로 재교육시켜 전문인재를 구하지...
아벤트코리아, 8기 주부서포터즈 '러브슈머' 출범 2013-01-15 09:21:27
기업 아벤트코리아는 제8기 주부 서포터즈 '러브슈머'를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주부 서포터즈는 총 20명이다. 향후 3개월간 상품을 직접 사용한 뒤 후기를 작성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의 솔직한 의견을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주부 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됐다"며...
현대차, 여심(女心)에 감성서비스 제공하는 이유는 2013-01-15 07:30:04
산뜻한 공간으로 여성들의 감성 자극 준비를 마쳤다. 블루미 운영을 맡은 현대차 조용진 팀장(사진)은 "블루미는 서비스센터가 아니라 편안한 휴식 공간"이라며 "여성을 위한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현대차를 보유했다면 누구든...
<공공기관에 女임원 턱없이 부족…승진 장애물 많다> 2013-01-15 06:21:09
하는 여성이 적지 않다. 동일한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오랜 시간 경력을 쌓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특히 남성들이 가장 활발하게 직업활동을 하는 30대에 여성이 남성과 경쟁하는것은 더욱 힘든 일이다. 고학력 여성이 사회에 진출한 시기가 남성보다는 오래되지 않아 고위직까지 진출한 비율이 낮은...
정부 조직개편 앞두고 부처들 총력전 2013-01-14 17:22:59
박 당선인이 ‘과학기술 중심의 국정 운영’을 위해 신설하기로 한 미래창조과학부가 다른 부처의 기능을 얼마나 흡수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선 미래창조과학부가 경제 성장(기획재정부), 대학 지원과 과학기술 육성(교육과학기술부), 기업·산업 육성(지식경제부) 등의 기능을 갖게 될 것이란 관측도...
일방적 계약 취소·단가 인하에 '피멍'…"규제법안 만들어야" 2013-01-14 17:22:19
기업 관계자가 “다른 곳에서 먼저 개발해 계약을 체결했다”며 인사만 하고는 발길을 돌린 탓이다. b사장은 “월 7000개씩 최소 1년 이상 납품하게 해주겠다는 구두계약만 믿고 1년여간 10명의 직원이 매달렸다”며 “최소한의 보상이라도 해주길 바랐지만 기존 거래에 악영향을 줄까 무서워 항의도 못했다”고 울먹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