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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전자발찌 차고 버젓이 성폭행, ‘화학적 거세’ 대안될까 2016-07-05 21:22:24
대 남성인 전자발찌 착용자로 밝혀져 온 국민이 불안감에 휩싸였다. 5일 밤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는 전자발찌 착용자의 강력 범죄로 인해 다시 한 번 불거진 ‘성범죄 재범 방지제도’의 실효성 논란을 다룬다. 현재 시행 중인 성범죄 재범 방지 제도인 전자감독(이하 ‘전자발찌’) 제도와 성충동 약물치료제(이하...
‘층간소음 갈등’ 30대 남성, 한 달 전 흉기 구입해 범행에 사용 2016-07-04 16:17:01
60대 부부에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미리 준비했다고 밝혔다.4일 경기도 하남경찰서는 인천에서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된 김모씨(33)를 인계받아 간단한 심문을 마치고 입감 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45분쯤 경기 하남시 신장동 한 아파트 21층에서 흉기를 휘둘러 60대 여성 a씨를...
‘층간소음 갈등’ 30대男 검거..“분노 참지 못해 범행 저질렀다” 진술 2016-07-04 14:57:02
60대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분노를 참지 못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4일 경기도 하남경찰서는 인천에서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된 김모씨(33)를 인계받아 간단한 심문을 마치고 입감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45분쯤 경기 하남시 신장동 한 아파트 21층에서 흉기를 휘둘러 60대 여성 a씨를...
층간소음 갈등 30대, 도주 하루 만에 검거 "배려없는 윗집..화가 났다" 2016-07-04 14:45:22
체포했다.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 50분께 경기도 하남시의 한 23층짜리 아파트 21층 A(67)씨 집에 침입, A씨와 부인(66)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지만, A씨의 부인은 사망했다. 김씨는 A씨 부부와 평소 층간소음 문제로 감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직업이...
그것이 알고싶다 유영철 "내가 밝히면 경찰 다 특진, 지금 죽기싫다" 2016-07-04 07:48:05
대 최모씨 살인사건을 다뤘다. 당시 경찰은 종로 일대에서 대부업을 한 고인의 남편과 돈 문제로 얽힌 이들과 친아들까지 수사했지만 범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당시 수사 기록과 전문가 분석을 통해 원남동 사건 발생 2개월 뒤 체포된 유영철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연쇄살인범...
'이우환 그림 55점 위조' 30대 화가 구속 2016-07-03 22:37:43
30대 화가를 구속했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12년 2월부터 11월까지 공범 현모씨(66·구속기소)와 함께 이 화백의 그림 55점을 위조한 혐의(사서명 위조)로 화가 이모씨(39)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앞서 이씨를 조사해 범행을 자백받았지만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도주 우려 등을 감안해...
[글로벌 이슈 리포트] 비밀조직도까지 공개한 IS…'무차별 테러' 이젠 아시아를 노린다 2016-07-03 19:11:34
전했다. 이어 “인도 대테러기구인 국가수사국(nia)과 경찰이 지난달 테러 용의자 11명을 체포한 결과 is 지령을 받았다는 의심을 갖고 있다”며 is의 아시아 세력 확대를 경고했다.is의 아시아 세력 진출은 스스로 공개한 글로벌 조직도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is는 지난달 29일 국가 수립을 공포한 지 2년이...
그것이 알고싶다 유영철, 사형 피하기 위해 살인 자백...“바로 죽고 싶지 않아” 2016-07-03 09:38:00
60대 여성 살인사건을 추적했다.이날 방송에 따르면 과거 유영철은 체포 당시 2004년 발생한 원남동 살인사건을 본인이 저질렀다고 자백, “내가 밝히면 여기 있는 직원들 다 특진한다”고 큰소리를 쳤지만 이내 원남동 살인 사건은 자신이 저지른 것이 아니라고 번복했고 결국 이 사건은 미제로 남게 됐다.이에...
“옛 여친 닮아서”…일주일간 여고생 따라다니며 치마 속 ‘몰카’ 2016-07-01 21:12:49
A양을 찍기 시작했다. 이 순경은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된 B(46)씨의 태블릿 PC에는 A양을 따라다니며 치마 속을 수차례 찍은 사진이 발견됐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양이 옛날 여자친구와 닮아서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었다"고 진술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1일 B씨를 성폭력범죄 처벌 특례법상 카메라 ...
법조계 "불체포특권 폐지가 바람직"…방탄국회 사라진다 2016-07-01 14:39:00
불체포특권은 국회에서의 직무상 발언과 표결에 대해 국회 밖에서 책임을 지지 않는 면책특권과 함께 국 맛퓻坪?두 가지 특권으로 꼽힌다.그러나 최근 잇따른 의원들의 일탈성 행위로 논란이 빚어지자 정치권은 불체포특권 포기 문제까지 검토하게 됐다.한 검찰 관계자는 "국회가 불체포특권을 스스로 포기하면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