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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카드업계, CEO 임기는? 2013-01-07 16:15:17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주의 지배구조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장담할 수만은 없습니다. ING생명 인수를 놓고 이사회와 갈등을 겪었던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의 임기가 오는 7월 만료됩니다. 또, KB금융에 대한 정부의 입김이 강하다는 점이 연임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가...
SK차이나, '현지화' 조직 개편(종합) 2013-01-07 14:57:55
그룹에 따르면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에 신사업개발담당을 맡고 있던 순즈창 수석부총재를 승진 발령했다. 또 현지 사업의 수익 강화를 위해 투자 지주회사 기능을 확대키로 하고 '파이낸셜 플랫폼'을 설립했다. 파이낸셜 플랫폼은 금융자산 관리센터와 사업개발 센터로 구성돼 투자기회 발굴과 평가,...
2~4개 중견건설사 구조조정 대상으로 거론 2013-01-06 06:01:08
이들 그룹인 한진그룹은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맺어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그룹도 자체 구조조정 중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건설과 조선, 해운 등 업종의 구조조정은 올해로 5년째에접어들었으나 여전히 상황이 나쁘다"며 "상시 구조조정을 하면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는 불황…채권추심은 호황 2013-01-04 17:05:43
카드 등 금융사가 신용정보사로 넘기는 채권 추심 물량이 늘어난 결과다. 전문가들은 가계와 기업의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4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의 부실채권 관리회사인 kb신용정보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44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경제의 창W] 재계 "2013년 위기 극복 새 도전" 2013-01-02 18:27:35
"지주회사는 앞으로 사업회사들의 일상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투자자로서의 역할에 주력할 것"이라고 시사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됩니다. 올해도 유럽경기침체 지속과 원화강세 속에 글로벌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재계. 현대차와 SK그룹은 시무식을 통해 품질과 경영 혁신을 화두로 내세우며 위기...
[인사] 동부제철 ; 파라다이스그룹 ; 외환은행 등 2013-01-02 17:01:15
이윤원◈파라다이스그룹 ◎승진◇파라다이스 본사▷상무보 이세욱◇파라다이스카지노워커힐▷상무보 손일 윤주식 김선배◇파라다이스카지노부산▷상무보 육관수◇파라다이스글로벌건설▷상무보 김동훈◈외환은행 ◎선임<임원>▷캐나다한국외환은행장 전무 방기석<본부장>▷준법감시본부 및 준법감시인...
[2013 대전망] 신한은행, 스마트금융·은퇴시장이 성장동력…자산관리·투자금융 시너지 확대 2013-01-02 15:31:07
각 금융회사들이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는지에 따라 그 성과가 차별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이와 관련, “좀 더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변화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금까지 신한의 성장을 이끌어왔던 성공방식을 제로베이스에서 재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전략목표를...
강만수 "소매금융ㆍ국외사업 적극 나서겠다" 2013-01-02 15:05:45
산은금융지주는 소매금융 확충과 국외사업 확대로 위기 국면을 돌파하기로 했다.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난해가 도약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면 올해는 국내외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챔피언 금융그룹'에 도전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KDB다이렉트뱅킹...
<은행권 새해 경영화두는 `금융빙하기 살아남기'> 2013-01-02 11:19:12
KB금융지주 회장은 "수익성이 아무리 좋아도 리스크 관리를 제대로 하지않으면 한순간의 실수로 그룹 전체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안정적인 재무성과 창출과 리스크 관리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며"심화한 가계부채 문제와 금리 변동성, 규제변화 등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작년 자본시장 침체속 대우證 부상…리그테이블 2관왕 2013-01-02 11:00:05
3위를 차지했고 하나금융지주[086790]의 외환은행[004940] 지분 인수를 자문한 하나대투증권은 4조5천504억원(6건)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이피모간은 3조579억원(6건) 규모의 거래를자문하며 5위를 기록했다. 그밖에 삼일PwC, 우리투자증권, 모건스탠리, 맥쿼리와 씨티가 10위권에 이름을올렸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