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교대역 묻지마 칼부림` 피의자 20대 남성 구속 2016-06-30 19:44:14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씨는 27일 오후 9시20분께 교대역 8번 출구 인근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오모(29)씨 등 지나가던 법원 직원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현장에서 법원 직원들에게 제압당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최씨 ...
새누리 "불체포 특권 포기하겠다" 2016-06-30 17:42:52
비대위, 국회법 개정 추진체포안 표결 못하면 자동상정 윤리심사위 징계에 구속력 부여 친인척 채용 금지·세비 동결도 [ 박종필 기자 ] 새누리당은 30일 국회의원의 대표적 특권으로 꼽히는 회기 중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의원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지 72시간 동안 표결을 하지 못하면...
[사설] 새누리의 의원특권 내려놓기, 그 정도로 되겠나 2016-06-30 17:39:28
혁신비상대책위원회가 어제 발표한 혁신안이다.불체포특권이 대표적인 국회의원 특권인 것은 맞다. 현행범이 아닌 한 회기 중에는 국회 동의 없이 체포나 구금이 금지돼 있다. 이를 악용해 범죄의혹이 짙은 동료들까지 감싸려는 ‘방탄국회’가 상습화될 정도였다. 설사 범죄혐의가 분명해도 체포동의안이 본회...
`추적60분`, 하루 아침에 성폭행범이 된 사업가..필리핀 내 `셋업범죄` 추적 2016-06-30 00:00:01
박씨가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것. “(경찰 말에 따르면) 난 그 여자애를 강간했고 성매매를 한 거예요.” - 피해자 박씨 -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놀랍게도 전날 호텔 방 안에 있던 10대 소녀였다.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경찰은, 휴대전화를 비롯한 소지품을 모두 압수한 채, 그를...
[20대 국회 한 달] '특권 내려놓기' 20대엔 지켜질까… 2016-06-29 17:56:42
불체포특권 남용 제한 등 '특권 축소' 법안 속속 발의 [ 임현우 기자 ] 20대 국회에서는 의원들의 ‘특권 내려놓기’가 과연 가능할까. 가족을 보좌진으로 채용하거나, 보좌관에게 후원금을 강요하는 등 ‘갑질’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는 가운데 의원 특권을 축소하는 내용의 ‘국회법...
"왜 다른 남자 만나" 동거녀 눈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 ‘쇠고랑’ 2016-06-24 21:23:34
50대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씨는 23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도봉구 자택에서 왜 다른 남성을 만나느냐고 추궁하며 흉기로 A씨의 목과 눈 등을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최씨는 또 전선으로 A씨의 손과 발을 묶고 소리를 지르지 못하도록 입을 막은 채 4시간 이상 방치했다가...
강남 아파트 60대女 살해범, “돈 안빌려줘 범행”…경찰 구속영장 신청 2016-06-20 22:07:46
대 여성을 살해한 피의자는 돈을 빌려달라는 요구를 거절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6일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 들어가 A(60·여)씨를 살해한 혐의(강도살인)로 김모(3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는 A씨를 살해하고서 이튿날 자신이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英 하원의원 선거구민 간담회서 총격 피습..브렉시트 캠페인 중단 선언 2016-06-17 01:52:00
40대 여성은 위독한 상태라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사건 직후 52세의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다.목격자들은 콕스 의원이 버스톨에서 두 남성 간 몸싸움에 말려들었으며 이 과정에서 두 차례 총성이 울렸다고 전했다.콕스 의원은 총격과 함께 흉기로도 공격당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스카이뉴스 tv는 목격자를 인용해...
여친 얼굴에 빙초산 뿌린 30대 여친 상태는? ‘1~2도 화상을 입고..’ 2016-06-16 01:51:00
뿌린 30대가 체포된 가운데 여친 상태에 대한 걱정이 모아지고 있다.15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여자친구의 얼굴에 빙초산을 뿌린 혐의(특수상해)로 박모(37)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이날 박 씨는 오후 12시16분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종업원이자 여자친구인 a(37·여) 씨의 얼굴에 빙초산을 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