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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날, 은행 주식시장 '닫고' 학교·우체국 '연다' 2014-04-30 15:57:57
민원 업무도 정상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개인병원은 자율적으로 휴무한다.우체국도 문을 연다. 특급우편물과 소포 등 시급한 우편물은 집배원이 정상적으로 배달한다. 하지만 일반 우편물은 배달되지 않기 때문에 배달 일수(접수 다음날부터 3일 이내)를 감안해 미리 접수해야 한다. 타 금융기관과의 거래도 제한된다.택배...
<기자수첩> "산재보험 가입이 개인의 자유?" 억지가 통하는 사회 2014-04-23 14:16:26
학습지 교사, 래미콘 기사, 골프장 캐디, 택배기사, 퀵서비스기사)에 대해 산재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의결하는 데 실패했다. 설계사가 주로 서류업무를 보는 만큼 산재보험에 가입을 해도 그리 실효성이 없고, 민간보험을 선택할지 공적보험에 가입할 지 개인에게 선택권을 줘야 한다는 게 이유다. 일견 찬...
SK텔레콤, 클라우드 보안운송장 서비스 출시 2014-04-09 08:54:34
수취인의 개인정보를 판매자나 택배사에 파일형태로 제공하지 않고도 운송장 인쇄와 배송이 가능해 개인정보 유출의 가능성이 줄어든 서비스입니다. 기존에는 쇼핑몰이 판매자에게 이름과 연락처, 주소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파일로 제공하고, 판매자는 운송장 인쇄와, 배송지시를 위해 택배사에 택배시스템에 개인정보...
[IoT가 바꾸는 생활] 화장실서 볼일만 봐도 체중·건강정보 출력…낯익은 사람 만나면 스마트 안경에 정보 척척 2014-03-27 07:01:07
7시 반신욕을 마치고 나오자 오전에 주문한 택배가 10분 내 도착한다는 메시지가 밴드에 표시됐다. 잠시 후 베란다에 작은 무인 헬기 ‘드론’이 나타나 살포시 택배를 내려두고 간다. 하늘에 드론들이 수시로 왔다갔다 하지만 충돌사고가 난 적은 없다. 드론들이 서로의 위치를 확인해 각기 다른 비행경로로 이동하기 때문...
`보험사 개인정보 유출` 카드·이통·택배 이어 보험까지··안전지대가 없다 2014-03-24 15:58:27
"이번 사건은 회사 홈페이지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빼낸 기존의 개인정보 유출사건보다는 범행 수준이 한 단계 낮은 개인정보 불법유통 사건"이라며 "개인정보 유통에 따른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수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기사내용과 무관) `보험사 개인정보 유출` `보험사 개인정보 유출`
"SK텔레콤, 보상 규모 최대 1230억…만회 가능"-현대 2014-03-24 07:23:34
또 택배, 콜택시 등 기업고객에게는 별도로 조치를 취해 보상해줄 것을 약속했다. 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사고 관련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경우 개인 고객에게 약 469억 원의 보상금이 지급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 전체 가입자 2629만명에게는 총 302억 원이, 직접 피해고객에게는 약 161억 원,...
이번엔 택시조합…기사 4800여명 개인정보 유출 2014-03-18 13:08:16
신용카드사와 이동통신사, 택배회사에 이어 택시조합의 회원정보가 대량 유출됐다.18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모 조합 소속 택시기사 4800여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전직 조합 직원 a(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로부터 정보를 건네받은 조합 임원선거 입후보자 4명과 자동차 영업사원,...
[개인정보 2차 유출 파문] 개인정보 1억건 이상 유통…2차 피해 우려 2014-03-17 21:03:26
아니라 이동통신사, 택배업체 등에서 나온 정보들은 이미 시중이나 해외까지 팔려 나갔을 가능성이 높다”며 “비밀번호 등이 유출되지 않아 카드 복제가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카드번호와 유효기간만 있어도 결제할 수 있는 곳이 많아 시간이 흐르면 2차 피해 사례가 속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로 확인되진 않았지만...
CJ대한통운 개인정보 유출··카드·이통사 이어 택배까지 2014-03-17 14:03:04
규모의 물류·택배회사에서도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 용인 모 심부름센터 업주 A(32)씨 등 센터 관계자 2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또 CJ대한통운 택배기사 B씨(49) 등 8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카드·통신사 이어 택배서도 줄줄…CJ대한통운 개인정보 유출 2014-03-17 13:57:44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cj대한통운 택배 배송정보조회 프로그램을 이용해 382차례에 걸쳐 고객 개인정보를 수집한 뒤 팔아 7138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손님들로부터 개인정보 조회 의뢰를 받으면 260만원을 주고 b씨에게서 받은 배송 정보조회 프로그램용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 cj대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