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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불법행위 발견한 감리자, 발주청에 '즉각보고' 의무 2023-02-26 07:30:01
'건설공사 사업관리방식 검토기준 및 업무수행지침'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감리자의 기본 임무에 '건설공사 불법행위로 공정 지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현장을 성실히 관리해야 한다'는 조항이 포함됐다. 근무 수칙에는 '건설사업관리기술인은 건설공사 불법행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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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리버파크 입주 '빨간불' 2023-02-24 17:54:34
준공 인가에 문제가 생기면서 승인 일정 지연이 불가피해져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흑석3구역 조합은 지난 23일 준공 인가 신청을 취하하고 임시사용승인을 신청했다. 동작구가 준공 인가 신청을 앞두고 문제점을 발견해 보완 지시를 내렸기 때문이다. 동작구는 기존 하수관로로는 단지 내외의 하수 처리가 어려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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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당장 다음주가 입주인데…" 흑석 3구역 '빨간불' 2023-02-24 14:34:54
납부가 유예된다. 공사비를 당장 회수할 길이 막히는 셈이다. 막판 조율이 이뤄지면 입주는 제때 가능할 수 있다. 일단 동작구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최대한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것이란 입장이다. 임시사용승인 신청이 들어온 지난 23일 바로 서울시와 동작구 유관 부서 32곳에 협의를 요청했다. 동작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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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난방비 부담` 완화 위해 너도나도 도시가스 협력체계 구축 2023-02-23 19:07:13
통한 에너지 지원을 추진한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는 에너지 기업 간 현장 안전 협업체계 구축과 고객 서비스 증진을 위해 23일 도내 도시가스 5개 회사와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시가스 현장원이 이사 고객의 가스 공급을 재개할 때 한전의 전기 명의변경 신청까지 한 번에 처리해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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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신산업 메카' 잰걸음…올해 기업 40곳, 1.5조 투자유치 2023-02-23 16:08:38
지연되고 있는 데다 대규모 투자 수요가 발생하면 적기에 산업 용지 공급이 힘들 것으로 판단하고, 올해와 내년 산업 용지 공급 물량 확보와 2025년 이후 원활한 공급을 위해 다양한 개발 방안 검토에 들어갔다. 민간 특수사업법인의 자금 조달 어려움으로 사업이 늦어지는 세풍산단은 공영개발로 전환하고, 사업자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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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수급 심상치 않다…내륙사들 '제한 출하' 돌입 2023-02-23 14:55:04
지난해 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미뤄졌던 공사가 한꺼번에 진행된 영향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레미콘업계 관계자는 "일부 시멘트공장의 사고와 시멘트공장의 보수 일정 지연도 추가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멘트업계에선 시멘트 수급 불안정과 전기료 인상, 화약 인상 등 시멘트 제조 원가 인상요인이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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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건설현장 법치 확고히 세워달라" 2023-02-21 18:34:10
기득권 노조가 금품 요구와 채용 강요, 공사 방해 등 불법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며 “초등학교 개교와 신축 아파트 입주 지연 등 그 피해는 국민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의 건폭 발언과 관련, 대통령실 안팎에선 “사안의 본질을 촌철살인의 조어로 꿰뚫는 윤 대통령의 ‘승부사 기질’이 발휘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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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2.2억 '뒷돈' 뜯은 타워크레인 기사…"앞으론 공갈·협박죄 처벌" 2023-02-21 18:23:20
속도를 늦추는 태업으로 공사를 지연시켰다. 손실을 감당하기 어려웠던 건설사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월례비를 지급했다. 지방 한 건설현장에서 안전보건 규칙을 감독하는 B팀장은 노조전임자라는 이유로 출근하지 않고 계약 때 도장만 한 번 찍은 채 월 600만원을 건설사에 요구했다. 이른바 노조전임비다. 지방 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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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노조비 4천만원 내야 타워크레인 운전하는 독점 깨겠다" 2023-02-21 16:03:15
"공사 현장이 초식동물을 뜯어먹는 육식동물의 사냥터와 서식지가 되는 것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원 장관과의 일문일답 내용. -- 건설현장 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국토부 공무원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방안이 이번 대책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이유는 ▲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시행한 대대적인 단속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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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개교·아파트 입주 지연"…건설노조에 '건폭' 꺼내든 尹 [오형주의 정읽남] 2023-02-21 15:28:20
강요, 공사방해 등 불법행위를 공공연히 자행하고 있다”며 “초등학교 개교와 신규 아파트 입주 지연 등 그 피해는 국민에 전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폭력과 불법을 보고도 방치한다면 국가라고 할 수 없다”며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해 단속하고 불법행위가 드러난 경우엔 법에 따라 엄정히 조치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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