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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잘 모른다던 최경희…'수십번 통화'에 "63빌딩 만남" 2017-01-20 15:32:40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최씨와 최경희 총장이 여의도 63빌딩에서 만난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들이 만난 건 미르재단이 프랑스 에콜페랑디와 국내에 요리학교 개설 사업을 추진하던 시기였다. 당시 미르재단은 이화여대에 요리학교를...
미르재단 前이사 "최순실이 회장"…"청와대와 긴밀하다 생각"(종합) 2017-01-20 14:44:36
이사 이모씨는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 등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사진 선임 배경 등을 설명했다. 이씨는 2015년 10월 초 차씨 소개로 서울 시내 모 호텔에서 김성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 김홍탁 플레이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등과 함께 최씨를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차씨가...
"최순실, 미르재단서 플레이그라운드에 일감 주라고 지시" 2017-01-20 14:21:39
전 이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20일 열린 최씨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최씨가 이성한 사무총장에게 플레이그라운드가 일할 수 있게 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최씨가 다음에 이 사무총장을 만나 '어떻게 됐느냐'고 말해 쪼는 듯한 느낌이었다"며 "이 사무총장이 용역...
법원, 국정농단 핵심 물증 '안종범 수첩' 증거 채택(종합) 2017-01-20 14:08:45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0일 열린 안 전 수석과 '비선실세' 최순실씨 재판에서 문제 제기된 안 전 수석의 수첩 11권을 모두 증거로 채택한다고 밝혔다. 안 전 수석 측이 문제로 삼은 수첩 11권은 안 전 수석 측 김모 보좌관이 검찰 조사 때 제출했다가 그대로...
미르재단 前이사 "최순실이 회장"…"대통령 관심 많다고 해" 2017-01-20 12:46:51
이사 이모씨는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 등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사진 선임 배경 등을 설명했다. 이씨는 2015년 10월 초 차씨 소개로 서울 시내 모 호텔에서 김성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 김홍탁 플레이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등과 함께 최씨를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차씨가...
법원, '안종범 수첩' 재판 증거로 채택…"혐의와 연관" 2017-01-20 11:28:26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0일 열린 안 전 수석과 '비선실세' 최순실씨 재판에서 문제 제기된 안 전 수석의 수첩 11권을 모두 증거로 채택한다고 밝혔다. 안 전 수석 측이 문제로 삼은 수첩 11권은 안 전 수석 측 김모 보좌관이 검찰 조사 때 제출했다가 그대로...
최순실이 장악?…미르·K스포츠 관계자들 첫 증인 출석 2017-01-20 04:10:00
증인으로 출석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10분 417호 대법정에서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6회 공판을 열어 강제 모금 혐의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한다. 증인으로는 K스포츠재단 정현식 전 사무총장과 미르재단 이한선 전 상임이사가 나온다. 양 재단의 설립과...
미르재단의 민낯…"1주일 안에 9개 그룹 모아 300억 만들라" 2017-01-19 23:22:06
법정에서 생생히 공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9일 열린 최씨 등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전국경제인연합회 이모 상무는 2015년 10월 미르재단 설립 과정에서 이뤄진 일명 '청와대 회의' 내용을 상세히 진술했다. 그해 10월 21일 열린 1차 청와대 회의는 당시 경제수석비서관실...
"안종범, 미르·K스포츠 의혹 허위진술·증거인멸 지시"(종합2보) 2017-01-19 23:06:20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안 전 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은 취지로 진술했다. 검찰이 "(이 부회장이) 국감에 출석할 때마다 안 전 수석이 전화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미르·K스포츠재단에) 모금했다는...
"靑, 미르재단 도와주라"…미르, 전경련에 "왜 이리 뻣뻣"(종합) 2017-01-19 22:53:08
상근부회장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은 취지로 진술했다. 검찰이 "전경련에서 월급을 주는 직원을 보내 재단이 시키는 일을 하라는 게 미르재단의 제안인 것 맞나?"라고 묻자 이 부회장은 "그렇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