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Focus] 산업의 뉴혁명 '3D프린터'…"제조업 패러다임이 바뀐다" 2013-07-12 15:35:52
열쇠까지 복제 가능…범죄 악용 우려 내연기관과 컴퓨터에 이은 ‘3차 산업혁명의 엔진’으로 꼽히는 3d프린터. 이 신기술에도 그림자는 있다. 3d프린터로 인해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처럼 ‘인쇄 복제 범죄’가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그것이다. 최근 3d프린터로 수갑 열쇠를 대량 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유출됐다. 미...
[르포]콘티넨탈 테크쇼를 가다, '맞춤식 전기화'란? 2013-06-12 07:30:03
존재만으로 단순히 엔진을 개선하는 것보다 내연기관차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실제로 엔진 스톱-스타트 기능은 이런 연료 효율의 극대화를 이룬 전기 장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는 12v 전압을 이용한 장치가 이용되는데,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킨다는 점"이라며 "무동력 주행이나...
개조 전기차, 일반 도로 등장 '카운트다운' 2013-05-30 09:07:58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조 전기차란 일반 내연기관에서 엔진과 연료계통을 전기모터와 배터리로 바꾼 전기차다. 파워프라자는 5년 전 한국지엠의 다마스와 라보를 개조, 전국 투어 등 다양한 자체 실증 테스트를 시행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차종은 안전인증 성능평가 기준에 맞지 않아 국내에서는...
<'파워와 연비' 두마리 토끼 잡은 SM5 TCE 시승기> 2013-05-26 12:00:08
알 수 있다. 하지만 엔진, 트랜스미션(변속기) 등 내연기관은 가히 신차 수준으로 바뀌었다. 르노삼성이 이번 SM TCE에서 자신 있게 내세우는 부분이기도 하다. 최대 관심은 엔진이다. SM5 TCE는 중형차로는 최초로 1.6ℓ 직분사 터보 엔진을장착했다. 통상 1.6ℓ급 엔진은 준중형으로, 2.0ℓ급은 중형으로...
[기획]자동차 진화의 흔적, 냉각 시스템 2013-05-20 08:00:05
냉각 시스템은 필수다. 기본적으로 동력을 발생시키는 내연기관과 전기차 배터리 모두에서 열이 나오기 때문이다. 차에서 발생하는 열은 예상외로 강력하다. 시속 80㎞를 유지할 때 4기통 엔진은 분당 평균 3,000회의 폭발이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효율적인 냉각이 이뤄지지 않으면...
"전기차, 나눠타기로 본격 보급 착수" 2013-05-08 17:34:13
등 4개사가 참여한다. 설명이다. 여기에 일반 내연기관차가 아닌 전기차를 도입해 배출가스 저감 등 친환경 효과를 극대화한다는게 해당 사업의 취지다. 전기차 셰어링을 이용하려면 통합 홈페이지(www.evseoul.go.kr) 또는 각 사별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가입 조건은 만 21세 이상...
[천자칼럼] 3D 프린터 어디까지… 2013-05-07 17:26:19
된 것이다. 그러나 내연기관과 컴퓨터에 이어 3차 산업혁명 엔진으로 꼽히는 이 신기술에도 그림자가 있다. 3d 프린터로 만든 플라스틱 권총 발사 장면이 엊그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자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설계도면까지 인터넷에 올라 각국 보안당국은 초비상이다. 네티즌들도 “기술혁신으로 탄생한 3d 프린터를...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전기車 챙긴다 2013-04-24 17:32:20
lg전자는 내연기관 차량의 엔진에 해당하는 전기차 모터 제조 기술을 가지고 있다.lg cns는 배터리 충전 시스템 구축 사업을 하고 있으며 lg이노텍은 조향장치 모터와 센서를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lg는 2011년 8월 미국 gm과 전기차 공동 개발 협약을 맺기도 했다. gm이 동력 계통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도하고...
[오토타임즈의 확대경] 한국시장 문앞서 서성이는 알파 로메오 2013-04-22 15:28:16
그중에서도 1930년부터 생산한 1750 gt는 최초의 dohc 엔진으로 주목받았고, 당시 ‘꿈의 차’로 불릴 만큼 ‘갖고 싶은 차’의 대명사로 통했다. 1900년대 초반 이탈리아는 인근 국가인 영국, 독일, 프랑스 자본가들의 먹잇감이었다. 특히 막 태동하기 시작한 이탈리아 자동차산업이 그랬다. 1899년 설립된 피아트와 190...
포르쉐, 2세대 파나메라 상하이모터쇼에 공개 2013-04-04 18:30:43
v6 바이터보 엔진(기존 대비 20마력, 2.0㎏・m 상승)을 얹은 파나메라 s와 파나메라 4s 등으로 구성되며, 총 10개 제품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새 파나메라의 외관적 특징은 우선 전면부의 경우 더욱 단단해 지고 두드러졌으며, 커다란 공기흡입구를 헤드램프로 향하게 만들어 개성을 드러냈다. 측면의 경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