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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호랑이 앞발' 이종호 활용법 찾기 고심 2017-02-08 07:34:28
수 있는 선수들이 있으므로 훈련을 통해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겠다"면서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대해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종호는 이날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키치가 극단적으로 수비한 만큼 원톱이 고립되는 것은 당연했던 면이 있다"면서 "선수들과 발을 맞추고 팀에 김도훈 감독의 색깔을 입히는 데 시간이...
여자축구 '미래' 홍혜지 "평양 원정경기 상상도 안돼요" 2017-02-08 05:00:02
난다"면서 "일단 키프로스컵에 집중해 성적을 낸 후 아시안컵 예선 대표로도 뽑혀 북한과 경기에 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포지션은 미드필더로 돼 있지만, 훈련 때는 수비수로 많이 뛴다"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수비 뒷공간을 잘 지켜주는 장점을 대표팀에서도 인정받고...
울산, '행운에 행운' 끝에 얻은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티켓 2017-02-07 22:39:25
막혔지만, 상대 수비가 걷어낸 공이 김성환의 오른발에 걸렸고, 골대를 맞춘 공은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1-1로 맞선 채 맞이한 연장 전반 9분 울산은 키치에게 역습을 허용했지만, 산드로가 문전에서 수비를 제치고 때린 슈팅이 골대를 맞추고 나오면서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연장 전후반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김대호, 무릎 부상으로 의병 전역…포항 복귀 2017-02-07 17:18:58
수행했던 수비수 김대호가 무릎 부상으로 의병 전역해 팀에 복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5월 12일 경찰팀에 입대한 김대호는 7경기에 출전해 1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경기 중 무릎을 다쳤다. 포항은 "김대호가 재활 훈련에 전념할 것"이라면서 "김대호의 조기복귀로 올 시즌 좀더 강력한 수비라인을 구축하게 됐다"고...
오재원의 자부심 "두산 내야진, 따라올 수 없는 최강" 2017-02-06 15:05:57
무시무시한 화력을 과시하는 타선, 물샐틈없는 수비까지 모두 리그 최강이다. 오재원은 특히 두산 내야 수비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그는 "두산 내야진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강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며 "따라 한다고 따라 할 수 없는, 우리만의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치진과 선배들의 가르침 속에...
이틀 전 풀세트에서 8연패 탈출한 OK저축은행, 휴식 또 휴식 2017-02-05 13:28:58
때면 일찍 경기장에 도착해 코트 적응 훈련을 하지만, 이날만큼은 훈련량도 최소화했다. 김세진 감독은 "시즌 막바지를 향해 가는 지금 한두 시간 더 훈련한다고 나아질 게 있겠는가. 휴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2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OK저축은행은 이번 시즌 최하위에 처져 있다....
백승호, 신태용호 주전 예약…이승우도 강한 인상 2017-02-04 17:13:49
막내인 장결희(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수비 라인에 포진한 선배들에게 밀려 교체 멤버로 투입될 전망이다. 이 밖에 주장인 미드필더 한찬희(전남 드래곤즈)와 포백 수비라인의 우찬양(포항 스틸러스), 정태욱(아주대), 윤종규(FC서울), 이정문(연세대), 미드필더 이상헌(울산 현대)도 중요한 경기에 꾸준하게 기용돼 주전...
[ 사진 송고 LIST ] 2017-02-04 10:00:00
선수들과 훈련하는 이상화 02/03 17:06 서울 장아름 입춘축(立春祝) 붙이는 향교 유림 02/03 17:06 서울 장아름 입춘축(立春祝) 쓰는 구례 향교 유림 02/03 17:09 서울 장아름 입춘 맞아 바빠진 농부들의 일손 02/03 17:10 서울 윤태현 설국 질주 02/03 17:10 서울 윤태현 이채원 '힘차게 질주'...
마우링요 "FC서울 역사에 기억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2017-02-03 14:28:27
보였다. 지난 1일 서울의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한 그는 "지난 시즌 많은 게임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경기에 나설 때 만큼은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서울) 동료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분명 공격수로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뜨거운 농구 코트를 가르며…수컷들의 여심 사냥 '버저비터' 2017-02-02 17:21:32
큰 선수가 소속돼 있으며, 자유투, 수비를 중점적으로 연습해 다른 팀을 위협했다.팀y(양희승 감독)의 작전은 '닥치고 공격'이다. 패기 넘치는 선수들이 성실하게 훈련에 참여하며 점점 발전되는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팀k(김훈 감독)는 실력보다 가능성을 중시했다. 선수들이 방송 스케줄을 모두 빼고 농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