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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농협은행장 "중소기업 고충 해결 모색하겠다" 2014-07-09 15:24:52
아이티컨벤션으로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농협은행은 김주하 은행장 취임 이후 활발한 기업지원 활동을 펼쳐 약 6개월만에 기업여신이 51조 4천억원으로 전년말대비 약 2조원 증가했습니다. 이와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기술경쟁력 보유 중소기업을 위한 NH기술형창업중소기업대출, 중소기업동반성장론...
<떠나는 현오석 부총리…영상으로 '고별'> 2014-07-09 06:03:07
젊은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현 부총리는 교체가 확실시되는 상황에서도 경제 사령탑으로서 끝까지 최선을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1급 간부회의를 신설하고 주말에도 사무실을 찾아 업무를 보는가 하면 민생 현장을 체크하겠다며 현장방문 계획까지 세우기도 했다. 일반 국민으로...
현오석 "체감경기 회복 미흡 죄송" 2014-06-16 16:17:16
현 부총리는 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입장에서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새로운 경제 수장에 내정된 최경환 후보자에 대해 현 부총리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정부, 국회, 언론계 등에 네트워크도 있고 식견도 풍부하다"며 "대통령을...
`세월호 대국민담화` 박 대통령 사과에 김한길 대표"만시지탄… 해경 해체 당혹스럽다" 2014-05-19 18:30:49
희생을 크게 줄일 수 있었을 것이지만 해경 업무는 사실상 실패했다"고 지적하며 "해경이 출범한 이래 구조 구난 업무는 등한시하고 구조적인 문제가 지속되어 왔다. 몸집은 커졌지만 인력과 예산은 제대로 확보하지 않았고 인명 구조 훈련도 매우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구조적인 문제를 그냥 둬서 대형사고...
[이슈] `포스트 이건희` 이재용 전자·금융·건설 총괄 체제 `징후 뚜렷` 2014-05-13 17:56:14
업무보며 그룹 수뇌부와 오찬회동, 그룹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대책회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결국 이제는 누가 어떻게 삼성경영권을 승계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재용 부회장 중심의 삼성그룹 체제가 사실상 본격 시작됐는데, 잘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경영 능력에 대한 관심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 맞다....
[이슈] `포스트 이건희` 이재용 체제 구축 `징후 뚜렷` 2014-05-13 17:05:32
업무보며 그룹 수뇌부와 오찬회동, 그룹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대책회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결국 이제는 누가 어떻게 삼성경영권을 승계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재용 부회장 중심의 삼성그룹 체제가 사실상 본격 시작됐는데, 잘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경영 능력에 대한 관심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 맞다....
이건희 회장 당분간 수면상태서 진정치료 받는다(종합4보) 2014-05-12 23:04:48
부회장도 병원에 들렀다가 이날 그룹 임원과의 오찬을비롯해 예정된 업무는 일정대로 수행했다. 한편,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최지성 실장(부회장) 등 그룹 수뇌부는 이날 아침평소와 마찬가지로 삼성 서초사옥으로 출근해 이 회장의 건강상태와 향후 대책 등을숙의했다. 이 팀장은 "별도의 경영대책은 없다. (이...
<삼성 4년만에 찾아온 경영공백…이재용 역할 커질듯>(종합) 2014-05-12 19:36:11
주요 업무를 챙기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날 그룹 수뇌부와 오찬을함께 하며 향후 대책 등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식 승계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 부회장이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서는 데는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있다. 경영권 승계는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이건희 회장 의식회복 여부 13일 알 수 있을 듯(종합3보) 2014-05-12 18:50:41
임원과의 오찬을비롯해 예정된 업무는 일정대로 수행했다. 삼성의 한 관계자는 "오후에는 의료진이 특별히 브리핑할 만한 상황이 없었다. 오전에 에크모를 제거했다는 사실을 알린 이후에는 변동 사항이 없는 걸로 안다"고전했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전날 "초기 응급 치료를 매우 잘했고 심장 시술도...
이건희 회장, 6개월 만에 `출근경영` 재개 2014-04-22 11:13:33
이건희 회장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화요일과 목요일에 출근하며 직접 사안을 챙겼던 것처럼 이번에도 화요일인 오늘 모습을 비췄습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삼성전자 주요 사장단과의 오찬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출근한 이건희 회장은 연초 신년사에서 강조한 마하경영을 중간 점검하고,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