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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개혁> 핵심은 꼭 필요한 곳에 세금 쓰자 2015-05-13 07:00:26
공공기관은 기능을 재편하고 임금피크제·성과연봉제 확산을 통해 구조개혁을선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미 발표한 대로 올해는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수요가 많은 사회간접자본(SOC), 농림·수산, 문화·예술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공공기관의 기능을 조정할 계획이다. 유사·중복 기능은...
박 대통령 "공공부터 노동개혁..임금피크 필수" 2015-05-12 12:06:07
연봉제를 도입해 노동시장 개혁을 선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연금개혁과 관련해서는 `국민에게 염치없는 일`이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보도에 이성경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협의가 결렬된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박 대통령 "호랑이에 물려가도…경제재도약 집중해야" 2015-05-12 11:54:54
의견을 바탕으로 공공기관부터 임금피크제라든가 성과 연봉제 등을 확산시켜서 노동시장 개혁을 선도해 나가야하겠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특히 임금피크제에 대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면서 "공공기관이 제도를 선도적으로 정착시키고 민간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달...
공공기관 노동개혁 차질…'고용절벽' 오나 2015-04-29 23:13:04
연봉제·조직개편 연기 "신규채용 3천명이상 급감" [ 조진형 기자 ] 노·사·정 대타협이 결렬되면서 한국전력 등 316개 공공기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도 차질을 빚고 있다. 이로 인해 공공기관의 내년 신규 채용은 3300명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노사정위원회 산하 공공부문발전위원회(공발위)는 30일 마지막...
박용성의 중앙대 개혁 8년…'막말 논란'에 좌초 위기 2015-04-22 21:22:20
평가하고 연봉제를 도입해 경쟁 여건을 마련했다. 2010년에는 18개 단과대를 10개로 줄이고 77개 학과를 46개로 통폐합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이 같은 개혁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구조조정의 위기에 처한 한국 대학 현실에서 선구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그러나 박 전 이사장이 대학사회의 특수성을 이해하지...
[김정호 칼럼] 중앙대의 구조 개혁 멈춰서는 안된다 2015-04-22 20:50:49
7년 성과는 대단하다. 교수 연봉제, 기능형 부총장제도, 학문 단위의 구조조정, 학생들에 대한 엄격한 상대평가 등 하나같이 실행에 옮기기 어려운 과제들이었다. 성과는 숫자로 나타난다. 영국 대학평가기관인 qs의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중앙대 순위는 2009년 114위에서 지난해 68위로 점프했다.그런데도 교수들은 왜...
민생·경제법안, 국회처리 무산 우려 증폭 2015-04-16 17:41:19
연봉제 도입과 임금피크제, 저성과자 퇴출제, 공공기관 기능재편 등의 내용을 담은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도 강한 반발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주요 기관들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속속 낮추고 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조원 가량의 세수 차질이 예상되는 등 재정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정부...
방문규 차관 "공공기관 운용, 성과주의 방식 전환" 2015-04-14 14:16:44
문화·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유사·중복을 해소하고 핵심기능을 강화하는 기능조정안을 추진할 것"이라며 "고령화와 노동환경 변화에 발맞춰 성과연봉제를 확대하고 임금피크제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혁신도시 이전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전지역 인재 선발 확대를 통한 일자리...
방문규 차관 "공공부문 개혁은 선택이 아닌 필수" 2015-04-14 14:00:28
대해 "성과연봉제를 확대하고 임금피크제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혁신도시 이전 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관이 이전한 지역의 인재 선발을 확대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기업·대학 등과의 상생협업체제를 구축해 달라고 기관장들에게 당부했다. 방 차관은 간담회를 마치고...
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 전남대서 열려 2015-04-10 15:19:59
입학정원 산출 기준 △교수 성과급적 연봉제 평가단위 설정 자율화방안 △연구실 안전관리 공무원 증원 △실험실습실 안전 환경 기반 조성 등의 현안을 논의한다.협의회에는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서울대(국립대학법인)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전국 10개 거점국립대가 참여하고 있다.한경닷컴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