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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대수비로 출전해 삼진…박병호는 결장 2017-03-26 09:35:44
13안타)로 떨어졌다. 볼티모어는 미네소타가 왼손 투수 헥터 산티아고를 선발로 내세우자 여지없이 좌타자 김현수를 선발라인업에서 뺐다. 대신 우타자 조이 리카드를 좌익수 겸 1번 타자에 배치했다. 김현수는 팀이 2-1로 앞선 6회초에 우익수 세스 스미스와 교체 투입돼 좌익수를 맡았다. 라카드가 중견수로 옮겼고, ...
김성근 감독 "하주석, 수위타자도 경쟁할 수 있어" 2017-03-24 08:25:38
= 하주석(23·한화 이글스)이 KIA 타이거즈 왼손 에이스 양현종(29)의 날카롭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중간으로 공을 보냈다. KIA 우익수 이준호가 공을 잡아 빠르게 송구했지만, 하주석은 과감한 주루로 2루에 도달했다. 2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7 KBO 시범경기 5회말에 벌어진 장면이다....
재기 다짐한 삼성 장원삼 "자존심 많이 상했다" 2017-03-24 07:43:33
= '홀수해 징크스'는 왼손 투수 장원삼(34·삼성 라이온즈)을 따라다니던 달갑지 않은 꼬리표였다. 프로데뷔 이후 홀수해에 유독 안 풀렸던 장원삼인데, 뒤집어 이야기하면 짝수해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뜻이 된다. 하지만 장원삼의 2016년은 이런 기록마저 피해갔다. 26경기에 등판해 78⅓이닝을 소화, 5승...
시범경기 마친 장원준 "시즌 준비 잘돼…WBC 후유증 NO" 2017-03-23 16:38:37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왼손 투수 장원준(32)은 유난히 바쁜 겨울을 보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뽑힌 장원준은 2라운드 진출의 분수령이 된 이스라엘전 선발로 내정됐고, 평소보다 한 달가량 빨리 몸을 만들었다. 이스라엘전에서 4이닝 1실점으로 제 몫을 다한 장원준이지만, 한국은 연장 대결 끝에 1-2로...
장원준 정규시즌 예열 완료…삼성전 5이닝 무실점 2017-03-23 15:30:18
기자 = 두산 베어스 왼손 투수 장원준(32)이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호투를 펼쳤다. 장원준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던졌다. 5회를 채우면서 투구 수는 69개로 묶었고, 스트라이크 43개에 볼 26개로...
KIA 양현종, 시범경기 첫 선발등판 4⅓이닝 2자책 7K 2017-03-23 15:00:32
기자 = KIA 타이거즈 왼손 에이스 양현종(29)이 시범경기에 처음 선발 등판해 무난한 투구를 했다. 양현종은 2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에 등판해 4⅓이닝 4피안타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볼넷은 한 개만 내줬고, 삼진은 7개나 잡았다. 18일 SK...
송창식, 수술 후 첫 등판…1⅔이닝 무실점 2017-03-23 14:41:45
28개를 던졌다. 이중 볼이 13개였다. 아직 경기 감각이 부족한 송창식은 제구에 애를 먹었다. 송창식은 남은 시범경기 기간에 한 차례 더 등판할 예정이다. 개막 엔트리 합류 여부를 정할 중요한 등판이다. 왼손 불펜 권혁이 22일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허리 통증을 느낀 터라 송창식의 1군 합류는 더 큰 관심을 끈다....
삼성 베테랑 좌완 장원삼, 5선발 '막차' 탑승 2017-03-23 12:42:45
1~4선발을 꾸렸다. 삼성 선발투수 중 유일한 왼손 투수인 장원삼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 김 감독은 "작년 장원삼의 부진은 허리 부상 등이 원인"이라며 "올해는 마운드에서 신중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안 좋았던 모습을 만회하려 노력하는 모습에서 절실함을 느꼈다"고 기대했다. 4bun@yna.co.kr (끝)...
김태형 감독 "시즌 초 뒷문, 이현승-이용찬 더블 스토퍼로" 2017-03-23 12:42:04
LG 트윈스와 시범경기 마지막 2연전에 실전 등판할 예정이다. 시범경기에서 박치국(19)과 김명신(24) 등 미래를 책임질 불펜 자원을 발견한 김 감독은 "작년보다 불펜 사정은 나을 거 같다"고 기대했다. 다만 "왼손 불펜 투수가 부족한 게 아쉽다"고 밝혔는데, 때에 따라서는 이현승을 전천후 불펜 요원으로 볼 수도 있을...
배영수·장원삼, 베테랑들의 '부활 날갯짓' 2017-03-22 16:40:32
활약해 NC의 추격을 따돌렸다. 삼성 라이온즈의 왼손 투수 장원삼(34)도 노련한 투구로 재도약을 위한 한 걸음을 또 내디뎠다. 장원삼은 KIA 타이거즈와 광주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제 몫을 했다. 1회와 2회 두 차례나 만루 상황에 부닥쳤으나 모두 병살타를 유도하고 스스로 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