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환경단체 "창원 구산 앞바다 해양관광진흥구역 신청 중단하라" 2017-08-17 16:11:15
멸종위기종인 갯게, 기수갈고둥이 발견되는 등 창원에서 마지막 남은 해양생태자원이다"며 "해양관광진흥지구 신청을 통한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시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정부는 최근 경관이 수려한 해안지역을 각종 규제가 완화되는 '해양관광진흥지구'로 지정하기로 하고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같은 자리에서 또…전주 하천가에서 수달 로드킬 잇따라(종합) 2017-08-16 13:13:46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단체는 "멸종위기종인 수달이 수차례 도로에서 죽어 안타깝다"며 "로드킬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달이 도로로 올라올 수 있는 곳에 안전망을 설치하고 언더패스를 지나는 차량의 속도를 줄일 방안 등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북환경운동연합 "수달, 또 로드킬…보호 대책 마련해야" 2017-08-16 10:21:29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단체는 "멸종위기종인 수달이 수차례 도로에서 죽어 안타깝다"며 "로드킬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달이 도로로 올라올 수 있는 곳에 안전망을 설치하고 언더패스를 지나는 차량의 속도를 줄일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위험하진 않을까…도심 한복판 하천에 수달 서식 2017-08-14 14:02:56
위기종의 서식처로 자리 잡고 있어 행정기관과 시민 등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수달은 지난 12∼14일 남대천의 한 곳에서 물고기를 사냥하는 모습이 연이어 목격됐다. 지난달 30일에도 같은 곳에서 관찰됐다. 최근 내린 많은 비로 물이 늘어 이곳저곳을 아무 거리낌 없이 다니며 물고기를 사냥했다. 물고기가 많이 모이는...
[주목! 이 조례] 수도권 최대 습지 체계적으로 보전 2017-08-13 09:00:12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송도 갯벌을 체계적으로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저어새는 세계적으로 2천700마리 정도 남아 있는데 이 중 200∼300마리가 매년 봄 송도 갯벌에서 알을 낳는다. 검은머리갈매기도 전 세계 1만5천 마리 중 250쌍 정도가 송도를 찾아 번식하고 있다. 인천시의회는 이처럼 소중한 생태자원을...
말레이서 '멸종위기' 천산갑 비늘 8t 中에 밀반출 시도 적발 2017-08-12 11:03:40
인접 국가에서 밀반입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은 2014년 보고서에서 천산갑의 야생 개체 수가 21년 만에 기존의 20% 이하로 급감했다고 밝히고, 8종의 천산갑을 모두 '취약종'과 '멸종 위기종', '심각한 위기종'으로 지정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김은경 환경장관 "물관리 일원화해야 녹조 해결" 2017-08-11 10:00:01
장관은 앞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황새를 비롯해 멸종위기종 13종이 서식하는 김해 화포천 습지를 방문했다. 환경부는 황새 서식지 보전대책을 추진하고, 지역 시민 환경단체와 함께 화포천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백두대간수목원 옮긴 백두산 호랑이 2마리 적응 성공 2017-08-10 09:24:59
과정을 밟는다. 백두대간수목원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백두산 호랑이 종 보존활동과 함께 멸종 위기종에 대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호랑이가 방사될 백두대간 수목원 호랑이 숲은 국내에서 호랑이를 전시하는 가장 넓은 곳(4.8ha)으로 자연 서식지와 최대한 유사한 환경으로 조성됐다. 백두산 호랑이는 멸종위...
인천시 캐릭터 새·점박이물범·등대 중에서 뽑는다 2017-08-09 11:23:36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또는 인천을 상징하는 가상의 새 등이 최종 캐릭터로 검토되고 있다. 점박이물범은 백령도에서 서식하는 천연기념물이라는 점에서, 등대는 한국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 등대가 인천에 있다는 점에서 강력한 후보로 올랐다. 시는 10월 중 3개 후보 중에서 인천의 새로운 캐릭터를 최종 선정하고 내년부터...
'머리만 빼꼼'…잔점박이물범 강릉 남대천 하구 출현 2017-08-08 14:54:15
위기종이다. 잔점박이물범은 경포에서 순긋해수욕장에 이르는 2km 구간에서 과거 가끔 목격되기는 했다. 바위 위에서 쉬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보이지 않았다. 원래 서식지인 순긋과 상당히 떨어진 남대천 하구에서 잔점박이물범이 관찰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곳은 어민들의 투망과 낚시가 성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