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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김정은 신변 이상설 일주일…북한 무반응 이례적" 2020-04-22 10:08:48
탈북민 최초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태영호 서울 강남갑 미래통합당 당선자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 이상설에 대해 "북한의 무반응이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였던 태 당선인은 지난 21일 입장문을 통해 "북한에서 '최고 존엄'이라 불리는 김씨 일가의 동선과 신변은 극비 사안으로...
"미국, 김정은 유고 대비 비상계획 갖고 있다" 2020-04-22 01:40:38
기아에 내몰리고 중국으로의 대규모 탈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폭스뉴스는 복수의 정보 소식통을 인용, 중국이 나서서 북한 현지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응하는 것도 계획에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또 소식통들이 김 위원장의 위중설을 제기한 보도에 대해 주의를 촉구했다고도 덧붙였다. 확인이 쉽지 않은 북한...
폭스뉴스 "미 정부, 김정은 유고 대비 비상계획 갖고 있어" 2020-04-22 01:00:36
기아에 내몰리고 중국으로의 대규모 탈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폭스뉴스는 복수의 정보 소식통을 인용, 중국이 나서서 북한 현지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응하는 것도 계획에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또 소식통들이 김 위원장의 위중설을 제기한 보도에 대해 주의를 촉구했다고도 덧붙였다. 확인이 쉽지 않은 북한...
"정부 부처 칸막이…탈북민 취업지원 미흡" 2020-04-21 17:20:34
근로소득이 있는 탈북민이 매월 10만~50만원의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동일한 금액을 지원하는 미래행복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통일부는 가입 신청 요건을 고용보험에 가입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로 제한해 고용보험 미가입 탈북민은 혜택을 못 받는 상황이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한정화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대기업-스타트업 상생 위한 해답은 M&A 활성화” 2020-04-21 15:03:00
많다. 작년에는 ‘아산상회’를 통해 탈북청년의 창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청년기업가들에게 故정주영 회장의 창업DNA 한 가지를 추천해준다면 “‘돈이 없어서 사업을 못하는 경우는 없다 신용이 없을 뿐이다’라는 말을 추천하고 싶다. 청년기업가들이 신뢰를 얻고 신용을 얻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꼭 알았으면 좋겠다....
북한 "코로나 방심은 절대 금물"…'0명 주장'에 의구심도(종합2보) 2020-04-21 14:19:18
견해를 전했다. 북한에서 의사로 일하다가 탈북한 최정훈 씨는 "북한의 확진자 0명 주장은 거짓말"이라며 "해마다 다양한 전염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북한은 환자가 없다는 말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인구밀도가 낮고 이동의 자유가 엄격하게 제한된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접경 국가이자...
트로트가수 강태강, ‘모란봉 클럽’서 북한 노래 ‘여성은 꽃이라네’ 열창 2020-04-20 09:15:39
꾸며졌다. 강태강은 탈북민 출연진들을 위해 북한 노래 ‘여성은 꽃이라네’를 선보였다. 또한 함께 출연하는 모란봉 클럽 회원들을 향한 특별한 무대 매너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강태강은 여성 출연진들을 위해 노래를 개사해 불러 남다른 센스를 보이기도 했다. 향수를 자극하는 강태강의 노래에...
WSJ, 사설서 '태영호 당선'에 주목…"직접 선출된 첫 탈북인사" 2020-04-19 02:18:11
첫 탈북인사" "트럼프 국정연설 목발로 알려진 지성호도 당선…민주주의 교훈 제공"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한국의 4·15 총선과 관련, 사설에서 탈북민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후보의 당선에 주목했다. WSJ은 18일(현지시간) '민주주의, 강남 스타일'이라는 제목의...
태영호 당선 다음날…北 "강남구가 부패의 소굴로 전락" 2020-04-17 09:32:01
총선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 그러나 보도 시점과 비난의 대상(지자체 단위)을 고려하면, 태 당선자의 당선에 대한 북한의 불쾌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태 당선인은 영국 주재 북한 공사 출신으로, 2016년 8월 탈북해 한국으로 망명했다. 북한이탈주민이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것은 이번이...
태구민, 탈북민 출신 첫 지역구 의원 2020-04-16 00:22:02
국회에 입성하는 의원이 된다. 이전까지는 1994년 탈북한 조명철 전 새누리당 의원이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의원이 된 것이 유일했다. 태 후보는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공사로 있다가 2016년 7월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탈북했다. 30년간 북한 외교관으로 일한 경력을 통해 현 정부의 대북정책 등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