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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 제주도 풍력발전방향 논의 2013-02-20 18:23:29
풍력 에너지 박람회는 국회 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 포럼과 지식경제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창의연구소와 세계풍력협회(GWEC)가 주관하는 행사로 24일부터 3일간 개최됩니다. 이날 강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오후 4시부터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 후 한라홀로 이동해 ‘한국 풍력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신재생에너지 산업, 위기 넘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자 2013-01-20 10:08:47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위기라고 걱정하고 있다. 태양광 시장의 경우 작년 한 해 유럽발 재정위기 여파로 독일 이탈리아 등 주요 태양광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세계 최대 태양전지 업체인 큐셀이 파산하는 등 어려움이 컸다. 아울러 풍력 시장도 성장세가 크게 둔화하면서...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그린에너지 시대 '강소기업'이 뛴다 2013-01-20 10:07:16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자원개발 전문기업 넥스지오는 깊은 땅속에서 열을 생산해 냉·난방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지열발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민·관 합작사업(정부 130억원, 민간 230억원)으로 첫삽을 뜬 포항 남송리 지열발전소 프로젝트를 맡아 발전소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넥스지오, 국내 최초 '3㎿급' 지열발전소 건립 주도 2013-01-20 10:02:41
풍력·태양광과는 달리 24시간 발전이 가능하고 지상 면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넥스지오는 포항에 세워지는 국내 최초의 ‘㎿급 지열발전소 건설’ 2단계 주관기관으로 활동 중이다. 아시아 최초로 비화산지역에 건설되는 인공지열발전(egs) 방식의 ‘포항지열발전’ 프로젝트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포스코,...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신재생에너지1㎿ 보급땐 태양광 35.5명·풍력 21명 고용유발" 2013-01-20 10:02:02
가채연수는 석유 54년, 석탄 112년, 천연가스 64년으로 자원고갈 위기에 직면해 있다. 향후 세계 신재생에너지 투자 규모는 2020년까지 4000억달러, 2030년까지 4600억달러로 예상된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시장의 확대를 통해 관련 산업 성장에 따른 고용 창출도 예상된다. 1㎿를 보급할 때 태양광 35.5명, 풍력 21명,...
[CEO 인물탐구]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전쟁터도 마다 않고 달려간 영업달인 2013-01-15 16:54:50
매장돼 있는 심해 자원의 보고로 꼽히는 곳이다. 소난골은 전 세계 유수의 조선사들에 배를 만들어줄 수 있는지 타진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조선사 반응은 시큰둥했다. 내전에 시달리고 있는 앙골라의 불안한 정세 때문이었다. 이때 대우조선의 한 영업부장이 모두 꺼리는 앙골라 출장을 자원하고 나섰다. 당시 경영진은 별...
[울산·포항] 녹색에너지시민포럼,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세미나 11일 개최 2013-01-09 19:05:47
청정자원순환센터(센터장 박흥석)와 공동으로 11일 오전 10시30분 울산대 산학협력관 114호에서 울산지역 신재생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주봉현 울산대 산학협력위원장(전 울산시 경제부시장)과 이상현 울산발전연구원 도시환경연구실 박사, 조기석 제주도 스마트그리도 담당이 정부의...
국산 수중건설로봇 개발 착수 2013-01-09 11:00:22
국토부 관계자는 "육상 자원 고갈로 해양 구조물과 수중건설시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해상풍력발전, 해양플랜트 건설이 연안에서 깊은 수심으로 옮겨가는 추세"라며"수중 시공의 위험성과 한계를 고려하면 국산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10일 전문가 워크숍을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본격...
[씨줄과 날줄] 소박한 복장과 소박한 걸음 2013-01-04 16:59:02
바람도 많이 부는 곳이어서 동양최대의 풍력발전단지가 있다. 무조건 바람만 세게 분다고 해서 발전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대관령의 백두대간 능선처럼 연중 거의 어느 때나 초속 6~7m의 바람이 균일하게 불어주어야 풍력발전이 가능하다. 멀리서 바라보면 설산에 풍차가 돌아가는 모습이 여간 여유롭지 않다.요즘 걷는 길...
[INDUSTRY Company] 한국토지공사 2006-03-23 11:51:58
수자원이 부족한 후쿠오카의 난점을 극복하기 위해 하수처리수의 재이용을 계획했다. 일종의 모델사업으로 정부 차원에서 착수했으며 하수처리수를 수자원으로 이용하는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시도다. 사업개요는 시의 중부하수처리장 처리수를 중심으로 재개발지구의 주요 수세·화장실용수로 이용하는 것이다. 계획수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