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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로 체질 바꾼 현대백화점그룹…K패션·K리빙 대표주자로 뜬다 2019-10-24 16:31:15
그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을 인수했다. 2012년에는 가구업체 리바트를, 2017년엔 SK네트웍스 패션부문을 잇따라 사들였다. 작년에는 건자재 업체 한화L&C도 편입했다. 신규 사업에도 적극 나섰다. 정수기 등 가전 렌털(대여) 사업을 하는 현대렌탈케어를 2015년 설립했다. 작년에는 면세점 시장에도 진출했다. 그 결과...
삼성전자 "양자컴퓨터 승부, 이제 시작이다" 2019-10-23 18:27:43
기술을 채택하고 있는 IBM 등에 비하면 후발주자다. 하지만 업계는 세계 1위 하드웨어 제조 경쟁력을 갖춘 삼성전자가 최근 양자컴퓨터에 잇따라 투자하는 것을 눈여겨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휴대폰, TV 등 하드웨어 제조와 유통 과정에 양자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컴퓨터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에코프로 '2차전지 양극재' 글로벌 1위 도약 2019-10-22 17:37:49
납품하면서 국내 3대 메이저 배터리업체 중 두 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글로벌 2위로 올라섰다. 양극재 원료 공급체인 포항에 집적화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을 위한 하이니켈계 양극재를 생산하려는 국내외 업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에코프로와 후발업체 간 간격이 쉽게 좁혀지지 않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
고성능·친환경 선제 투자…에스와이, 건축 외장용 패널 1위로 2019-10-22 15:58:21
창호 유통·시공업체로 시작한 에스와이는 2000년 법인 설립 후 지속 성장해 왔다. 법인 설립 당시 6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4200여억원으로 700배 성장했다. 1980년대 초부터 상용화된 패널시장에서도 후발주자였던 에스와이는 본격적으로 제조업을 시작한 지 6년 만인 2006년부터 시장 1위로 올라섰다. 에스와이가...
비비안 품는 트라이…62년 토종 속옷기업 남영비비안 새 주인은 쌍방울 2019-10-21 18:03:57
제품을 출시했다. 후발주자로 남영염직이 뛰어들었다. 이들이 내놓은 상품은 각각 토종 1, 2위 브래지어 브랜드 ‘비너스’, ‘비비안’이 됐다. 이후 남영염직은 사명을 (남영)비비안으로 바꾸기도 했다. 62년 역사의 남영비비안이 매각된다. 새 주인은 트라이 브랜드로 유명한 쌍방울이 될 전망이다....
'새벽 배송 전쟁' 마켓컬리·SSG·쿠팡, 동시에 주문 해봤습니다 2019-10-15 12:44:00
올해 6월부터 새벽 배송에 뛰어든 후발주자다. 아직은 배송지역이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으로 한정적이다. 새벽 배송을 포기한 뒤 이마트 몰 ‘쓱배송’을 목표로 장을 봤다. 대형 유통업체인 신세계 업체답게 포인트, 캐시백, 제휴 카드 할인 등이 가능했다. SSG의 가장 큰 장점은 자사 PB브랜드인 ‘노브랜드’를 이용할...
접어야만 산다…'大화면폰 전쟁' 2019-10-14 19:25:04
생태계가 구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 등에서 후발 업체들이 듀얼 스크린폰을 선보일지 관심이다. LG전자 관계자는 “MS가 듀얼 스크린 생태계에 들어온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큰 화면 활용한 신기능 개발 갤럭시폴드는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239만8000원이란 비싼 가격에도 1, 2차 판매...
후참·60계치킨·노랑통닭…치킨게임 뚫고 고속성장 2019-10-09 18:23:37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의 뒤를 이어 5위에 오르기도 했다. 건강을 생각한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앞세워 덩치를 키우는 곳도 있다. 노랑통닭은 ‘저염 치킨’이라는 콘셉트로 제품을 알리고 있다. 주요 식재료인 치킨에 염지를 하지 않고, 조리 과정에서 나트륨을 다른 업체보다 적게 사용한다고 마케팅하고 있다....
오픈엣지 "에지컴퓨팅 시장의 ARM 되겠다" 2019-10-09 18:21:50
메모리 서브시스템 시장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후발주자지만 연산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에서 외국의 경쟁 업체에 밀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에지컴퓨팅 edge computing. 중앙 클라우드 서버가 아니라 이용자의 단말기 주변(edge) 및 단말기 자체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 기존 클라우드 컴퓨...
'넘사벽' 골프존 넘자 新기술 앞세운 스크린골프 후발주자들 2019-10-04 17:18:33
업체 골프존은 한때 시장 점유율이 80%를 웃돌았다. 후발업체엔 ‘넘사벽’ 그 자체였다. 실제 골프 게임을 재현한 첨단기술과 그래픽 등은 추종을 불허했다. 최근 가상골프를 구현해내는 기술 격차가 좁혀지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카카오VX는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서비스를, SG골프는 커브드 스크린의 생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