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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알파고 중계] 김장훈, "기대치 낮았는데.." 알파고 바둑실력에 `깜짝` 2016-03-09 14:22:11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알파고(AlphGo)`는 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1국에 돌입했다. 딥마인드의 개발자이자 아마추어 6단인 아자황이 알파고를 대신해 돌을 가린 결과 이세돌 9단이 흑을 잡았다. 알파고는 인공지능답지 않게 첫 수부터 뜸을 들이다 1분30초 만에 좌상귀 화점에 돌을 놓았다....
[현장+] '장고' 알파고 vs '도발의 수' 이세돌…막오른 세기의 대결 2016-03-09 14:03:34
올려졌다.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를 마주한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의 흑색돌이다. 인간과 ai가 겨루는 '세기의 대결'이 마침내 막을 올렸다. 이 9단의 '도발의 수'와 알파고의 '장고'가 오가며 치열한 눈치 싸움이 진행됐다.대국장에 들어선 이세돌 9단은 무표정했다. 그러나 현장을 가득 채운...
이세돌 vs 알파고, 대국 시작…첫 수 어디 뒀을까 2016-03-09 13:59:24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는 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1국에 돌입했다. 딥마인드의 개발자이자 아마추어 6단인 아자황이 알파고를 대신해 돌을 가렸고, 이세돌 9단이 흑을 잡았다. 먼저 돌을 두게 된 이 9단은 첫 수로 우상귀 소목을 선택했다. 알파고는 첫 수부터 뜸을 들이다 1분30초...
[이세돌 알파고 중계] `세계의 대결` 뚜껑열렸다…"생각보다 팽팽" 2016-03-09 13:37:50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알파고(AlphGo)`는 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1국에 돌입했다. 딥마인드의 개발자이자 아마추어 6단인 아자황이 알파고를 대신해 돌을 가린 결과 이세돌 9단이 흑을 잡았다. 먼저 돌을 두게 된 이 9단은 첫 수로 우상귀 소목을 선택했다. 알파고는 인공지능답지 않게...
[이세돌-알파고, 9일 세기의 대결] 중국룰로 대결…전세계 생중계 2016-03-08 19:07:59
9단(흑)을 상대로 반집 차 패배를 당하며 준우승한 것도 이런 룰 차이 때문이었다. 당시 한국 룰에 따르면 이 9단의 반집 차 승이었지만 중국 룰에 따라 승패가 바뀐 것.바둑은 먼저 두는 흑이 백보다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첫 대국에서 이 9단이 임의로 손에 쥔 바둑돌에 대해 알파고 대리인인 아자황 딥마인드 연구원이...
제43기 명인전 시상식 성료… 이세돌, 통산 네 번째 명인 등극 2016-03-07 23:10:00
이9단은 "알파고와의 대국을 위해 특별한 준비는 없고 마인드 컨트롤에 신경 쓰고 있으며 한판이라도 패한다면 알파고의 승리라는 생각으로 5-0으로 승리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세돌 9단은 지난 1월 21일 막을 내린 제43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결승 5번기 제4국에서 박정환 9단에게 173수 만에 흑...
거침없는 이세돌, 롄샤오도 격파 “상하기 기적 재현될까” 2016-03-03 19:06:36
기염을 토하게 된다. 또한 2005년 이창호 9단이 중국 상하이에서 5연승으로 농심배 우승을 견인한 `상하이 기적`이 재현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한층 더 높아졌다. 아울러 이세돌 9단이 4연승 우승 신화를 작성하면 다음 대결인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세기의 대결`에도 긍정적 기운을 가져갈 수 있다. 이세돌 9단은...
박종훈, 영재바둑대회 우승… 입단 후 첫 타이틀 2016-03-03 13:30:39
2단에게 20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2-1로 승리해 입단 후 첫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박종훈 초단은 지난달 22일 열린 결승1국에서 297수 만에 흑 반집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24일 속개된 결승2국에서 110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동률을 만들었다.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박종훈 초단은 "첫 판을 지고...
`김민호 5연승` 희망팀, 올레배 역전 우승 2016-03-02 21:51:20
바둑열전에서 희망팀이 나눔팀에게 10승 9패로 대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희망팀은 김민호 2단이 출전하기 전까지 5승 9패로 막판에 몰려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김2단이 나서며 판도는 180도 달라졌다. 김민호 2단은 김남훈 초단, 진동규·이민진 7단, 황재연 3단을 내리 꺾고 승부를 최종국까지 이끌었고, 2일 열린...
`입단 동기` 박진영 VS 박종훈, 영재 최강 놓고 빅매치 2016-02-18 14:21:29
2국에서는 박종훈 초단이 김영도 초단의 대마를 잡고 흑 불계승하며 결승에 합류했다. 이번 대회는 영재입단대회 출신 프로기사 8명(합천군 초청대회 2회 이상 참가자 제외)이 출전해 8강 토너먼트로 최고 영재를 가리는 방식이다. 전기 대회보다 1000만원 증액된 총규모 1억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우승자는 3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