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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고금리에 중산층 가구도 휘청…5집중 1집은 '적자 살림' 2024-05-26 07:31:00
2.2%p 늘어 18.2%…3분위도 17.1% 고소득층인 5분위도 적자 가구 비율 증가…근로소득 감소 영향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올해 1분기 중산층 가구 5집 중 1집가량은 번 돈보다 쓴 돈이 많은 '적자 살림'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고금리와 근로소득 감소가 맞물리면서 고소득 가구의 적자 가구 비율도...
전기차 늘어 일감 준 카센터…충전기 정비로 '정의로운 전환' 2024-05-26 06:05:05
이어 대전·대구(2.2%), 서울(2.0%) 순이었다. 전기차 증가로 인한 정비업체 위기는 점차 심화할 전망이다. 작년 4월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동차산업 인력 현황 조사·분석' 보고서에 실린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에 응한 886개 정비업체 가운데 '미래 차에 대비해 사업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는 업체는...
'물가 또 뛸 수도' 각국 경계심 못 풀어…ECB만 금리인하 눈앞 2024-05-26 06:05:01
일본은 사정이 다르다. 일본의 4월 소비자 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는 예상대로 작년 동월 대비 2.2% 올랐다. 물가 상승률은 전월보다 0.4%포인트 낮아지면서 2개월 연속 둔화했다. 로이터통신은 이에 관해 소비가 아직 약한 상황에서 일본은행이 금리를 올리기 조심스러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merciel@yna.co.kr (끝)...
아시아 증시 동반 약세…엔비디아 효과보다 美금리 우려 2024-05-24 16:21:50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71.9원까지 올라, 지난 13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장중 1,370원대를 기록했다. 일본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해 상승률이 전월보다 0.4%포인트 내려간 가운데, 엔/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1엔 오른 157.04엔이다. bscha@yna.co.kr (끝)...
[표] 거래소 기관 순매수도 상위종목(24일) 2024-05-24 15:51:24
기관 순매수도 상위종목(24일) (단위:억원, 만주) ┌─────────────────┬─────────────────┐ │ 순매수 │ 순매도 │ ├────┬──────┬─────┼─────┬─────┬─────┤ │ 종목명 │ 순매수대금 │ 순매수량 │ 종목명 │순매도대금│ 순매도량 │...
일본 4월 소비자물가 2.2% 올라…상승률 2개월째 둔화 2024-05-24 09:20:19
일본 4월 소비자물가 2.2% 올라…상승률 2개월째 둔화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 올랐다고 총무성이 24일 발표했다. 이는 일본은행의 물가안정 목표(2.0%)보다 높은 수준이다. 다만 상승률은 전월보다 0.4%포인트 낮아져 2개월 연속 둔화했다....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2.1→2.5%…"수출회복·소비개선"(종합2보) 2024-05-23 13:32:24
8월(2.2%), 11월(2.1%) 등으로 수정해왔다. 한은 전망치 2.5%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제시한 2.3%보다 높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제시한 2.6%보다 낮다. 한국금융연구원의 2.5%와는 같다. 글로벌 투자은행(IB)과 비교하면 골드만삭스(2.4%)보다 높고, JP모건, 씨티, 노무라 등의 2.6%나 HSBC의...
남녀 임금격차 줄이면 대출금리↓…日은행, 이례적 혜택 신설 2024-05-23 12:28:57
융자 조건에 '3년간 女임금 상승' 포함…日 작년도 실질임금은 2.2% 감소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대형 은행인 미쓰비시UFJ은행이 남녀 임금 격차를 줄이는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리를 우대해 주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쓰비시UFJ은행은 여행업체인...
고물가에 실질소비 제자리걸음…'金과일'로 밥상 지출 7%↑ 2024-05-23 12:00:02
과일 구매에 쓰는 돈은 늘었지만, 가계 수중에 들어온 과일 수량은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이다. 지출 목적별로 봤을 때 1분기 과일 물가는 작년 같은 시기보다 34.4% 올랐다.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가운데 채소 및 채소 가공품(10.1%), 유제품 및 알(9.0%), 당류 및 과자류(9.3%) 등에 대한 지출도 늘었다. 물가 상승률을...
금통위 "물가 둔화에도 '상방 위험' 커졌다…긴축 기조 유지" 2024-05-23 11:23:55
2.6%, 2.2%로 유지했다. 성장률 상향 조정과 관련해선 "1분기 중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소비와 건설투자도 부진이 완화되면서 성장률이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며 "고용은 견조한 취업자 수 증가세가 이어지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황"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국내 경제는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