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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급박한 초반 2019-01-10 18:22:03
16강전 5경기 제1보(1~30) 이민진 8단은 1984년생으로 1999년 입단했다. 2007년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에서 5연승으로 팀 우승을 견인하며 ‘역전 민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출전해 여자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조승아 초단은 1998년생으로 2016년 입단했다. 지난해...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김미리 8강 진출 2019-01-09 17:58:26
○ 4단 김미리 ● 초단 도은교본선 16강전 4경기 총보(1~210) 신민준 9단이 바둑왕에 올랐다.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7기 kbs바둑왕전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신 9단은 박정환 9단에게 백으로 반집 승하며 종합전적 2-0으로 우승을 결정지었다. 신민준은 신예 대회 우승 경험은 있지만 모든...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白 , 깔끔한 마무리 2019-01-08 18:13:14
○ 4단 김미리 ● 초단 도은교본선 16강전 4경기 제5보(145~190) 일본기원은 최근 열 살 소녀 나카무라 스미레(仲邑菫·2009년 3월2일생)를 ‘영재특별채용추천기사’로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스미레는 실적과 장래성, 시험대국으로 자질과 기력을 인정받았으며 4월1일 정식 채용된다. 딸을 세계적 기사로...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수읽기 싸움 2019-01-07 17:28:10
○ 4단 김미리 ● 초단 도은교본선 16강전 4경기 제4보(113~144) 입단 4년차 이하(2015년 이후 입단)들이 펼치는 ‘미래의 별 신예 최강전’이 지난 2일 네 번째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부터는 1·2차로 진행한다. 1차는 64명 스위스리그로 6라운드, 2차는 64강 토너먼트로 열리며 각각의 우승자가...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힘쓰는 白 2019-01-06 17:17:20
○ 4단 김미리 ● 초단 도은교본선 16강전 4경기 제3보(71~112) 흑은 당연히 71에 막았는데 백72가 준비된 수다. 73으로 참고도1의 흑1은 백2·4의 수순이 좋다. 자체로도 큰 패지만 패와 상관없이 6으로 한 점을 잡으면 흑이 잔뜩 당한 결과다.흑이 ‘가~다’로 끊는 수단이 있어서 백86의 가일수는...
정현, ASB 클래식 1회전서 세계 373위 스테이덤과 대결 2019-01-05 08:58:48
승자와 16강전을 치른다. 정현은 시즌 첫 대회로 열린 인도 타타오픈에서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2회전에서 에르네스츠 걸비스(95위·라트비아)에게 져 탈락했다. 정현의 1회전 상대 스테이덤은 올해 32세로 챌린저 대회 복식에서 두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는 선수다. 단식 개인 최고 랭킹은 2013년의 279위다....
조코비치, 카타르 엑손 모바일 오픈 4강서 탈락 2019-01-05 08:15:56
아굿(24위·스페인)에게 1-2(6-3 6-7<6-8> 4-6)로 졌다. 이날 경기 전까지 바우티스타 아굿을 상대로 7승 1패로 강한 모습을 보인 조코비치는 지난해 8월 웨스턴 앤 서던오픈부터 이어온 5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 행진을 중단했다.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출전을 앞둔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천부배서 쓴맛 본 신진서, 바이링배서 세계정상 재도전 2019-01-04 14:18:32
세계정상에 도전한다. 바이링배 4강 상대는 중국의 떠오르는 강자 구쯔하오(21) 9단이다. 신진서는 구쯔하오와 공식 대국에서 1승 3패로 밀렸다. 그러나 둘은 인터넷으로 300판 이상을 둘 정도로 서로의 바둑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신진서는 지난해 중국기사들을 상대로 25승 10패를 기록하며 강한 모습도 보였다. 바이링배...
물오른 손흥민, FA컵서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도전 2019-01-04 08:17:05
FA컵 64강전 트랜미어 로버스 상대 원정경기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도전에 나선다. 손흥민은 5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라운드 64강 트랜미어 로버스와 원정경기에 출격한다. 손흥민은 지난달 20일 리그컵...
[아시안컵] 손흥민, 차범근·박지성의 한 풀 수 있을까 2019-01-04 06:30:05
8강전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홀로 2골을 몰아넣으며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호주와 결승에선 0-1로 뒤진 후반 45분 극적인 동점 골을 터뜨려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비록 연장전에서 실점해 우승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손흥민의 존재를 확실하게 각인한 경기였다. 2015년의 손흥민과 2019년의 손흥민은 많은...